

어느 날 조그만 채소 가게에 60대 초반의 말쑥한 신사가 채소를 사러 왔다. 점원에게 20달러 지폐를 건네주고 잔돈을 기다렸다. 점원은 계산대에 돈을 넣고 잔돈을 꺼내려고 했다. 채소의 물기가 묻은 손가락에 지폐 잉크가 번진 걸 보고 충격받은 점원은 순간 어떻게 해야 할지 몰라 당황했다. 잠시 고민한 후에 결정을 내렸다. 그가 누군가! 엠마누엘 닝거(Emmanual Ninger). 오랜 친구.. 
[김병규 칼럼] 믿음으로 영적 자존감을 회복하십시다
예수님은 자신의 운명을 아셨습니다. 그것도 동물처럼 돈에 팔려서 십자가에 달리시는 고난의 운명을 말입니다. 그러나 평온하신 예수님과는 다르게 제자들은 몹시 근심하고 있었습니다. 그것은 제자들 사이에 예수님을 파는 자가 있다는 말씀 때문이었습니다. 제자들의 근심에는 모두 자기 자신에 대한 불 확신이 자리 잡고 있었습니다. 예수님을 팔 수 있는 가능성을 스스로가 인정하고 있었기 때문입니다. 정말.. [경건의 시간] 7월 1일 월요일
빌립이 전도하던 사마리아 성에 시몬이라는 마술사가 있었습니다. 그는 마술로 사마리아 사람들을 놀라게 하던 사람으로 '큰 자'로 불렸습니다. 그의 놀라운 마술 능력으로 인해 마술사를 따르는 사람들이 많았습니다. 세상에는 사람들을 미혹하는 많은 것들이 있기 마련입니다. 이런 마술과 같은 것도 있고 귀신들의 장난도 있습니다. 또 돈의 힘과 온갖 쾌락도 사람들을 미혹하며 따르게 합니다... 
[정인량 칼럼] 마틴 루터의 선포설교
마틴 루터야말로 설교를 통해 종교개혁을 성공시킨 사람이다. 루터에게 있어 설교는 하나님의 대리자로 하나님의 말씀을 선포하는 그 이상도 그 이하도 아니었다. 그는 철저하게 설교 행위는 하나님의 음성의 계시이므로 설교를 통해서 청중은 하나님의 현현을 체험할 수 있다고 여겼다. 뿐아니라 하나님은 설교자의 입을 통하여 당신이 하시고자 하는 말씀을 선포하신다고 믿어 이런 확신이 없는자는 강단에서 떠나.. 
[백순의 신앙시] 여호와의 영광을 바라보아라
태양을 똑바로 바라보아라단 일초도 뜰수 없는 눈을 바로 뜨고 이글거리는 태양을 바라 보아라 눈이 멀어지고 머리털이 타버리고 온 몸덩어리가 한 줌의 재도 남기지 않고 다 타버린다 할지라도 슬퍼하지도 후회하지도 아니 하리라 온 몸덩어리를 흔적도 없이 다 태워버리는 태양이 60년 동안 녹슨 한반도 38선의 철책을 녹여 없애 버린다고 한다면 그 태양의 이글거림앞에서 덩실 덩실 신바람나게 춤을 추리라.. [경건의 시간] 6월 29일 토요일
흩어진 사람들 중에 빌립 이야기가 이어집니다. 빌립은 6장에 나오는 일곱 집사 중 한 사람입니다. 그는 누구도 가려고 하지 않는 사마리아에 내려갔습니다. 그 곳에서 그리스도를 전파했습니다. 성령충만한 빌립은 말과 표적을 통해 놀라운 변화를 일으켰습니다... 
[새라김 칼럼] 위기를 기회로…아직 끝나지 않은 '영적 전쟁'
26일(현지시간) 수요일 아침 연방 결혼보호법 - DOMA(Defense of Marriage Act)와 캘리포니아주 법안(PROP 8)의 판결이 안타깝게도 5대 4로 위헌이라는 판결이 최종적으로 내려졌다. 그렇다면, DOMA가 위헌이 되었다는 것은 무슨 의미일까?.. ![[권혁승 칼럼] 쉬지 말고 기도해야 할 이유](https://images.christiandaily.co.kr/data/images/full/1483/image.jpg?w=188&h=125&l=50&t=40)
[권혁승 칼럼] 가능성의 인물 아브라함
아브라함은 마땅히 내놓을 이력이 변변치 못한 인물이었다. 그는 75세의 나이에도 불구하고 자녀마저 낳지 못하는 불행한 형편 속에서 하나님의 부르심을 받았다. 그리고 전혀 익숙하지 않은 열악한 환경의 가나안 땅에서 새로운 후반전 인생을 시작한 것이다. 하나님은 무엇을 보시고 아브라함을 부르셨을까? 이에 대한 답은 명확하게 제시되어 있지 않다. 다만 아브라함이 보여준 행동을 통하여 하나님께 대한.. 
[軒鏡 칼럼] 마차시교회당을 떠나, 오스트리아 비엔나를 향하여
내려 붓는 빗속은, 빈(Wien)에 향하는 기대감, 더더욱 가슴 설레게 하는데 높다랗게 바람 따라 돌고 있는 여러 개 줄 선, 거대한 전력 풍향기가 왜 알 수없는 고향생각으로 맘 돋아 오르게 하는 걸가 들판, 바람 따라 코에 느껴, 닿아 오는 내음 감각 때문 일게다 차창에 스쳐, 뒤 물려가는 퇴색해 간 구 국경통관 건물 또한 지나 간 시대의 그림자로 언저리 그 情感에 젖어, 마음 뒤안길로 .. [경건의 시간] 6월 28일 금요일
사도행전의 전환점이 되는 두 장이 있습니다. 주님이 의도하신대로 복음이 예루살렘에서 시작하여 땅끝까지 확산되는 매우 중요한 전환점이 되는 그런 중요한 장이 바로 8장과 13장입니다. 8장은 복음이 비로소 유다와 사마리아로 전파되는 것이고, 13장은 복음이 선교라는 구체적 행동에 의하여 땅끝까지 확산되는 중요한 장입니다... 
[김칠곤 칼럼] 베이비부머 시대의 우울증
"삶에 두려움이 있어도 원하는 일을 위해 한발 한발 앞으로 나가려고 해보십시요", "당신 자신에 대해 자신감을 가져라"라는 격려의 말들을 통해 미국 전역에 있는 사람들에게 라디오 WBAI-99.5FM을 통해 매주 방송을 듣는 청취자들의 성숙한 인격과 삶의 창조성을 위해 '행복의 추구'(the pursuit of happiness)방송을 진행해 왔던 죤리티그(48)와 린네 로센(46) 부부가 .. [경건의 시간] 6월 27일 목요일
이를 갈고 달려들어 돌로 치는 자들로 인해 스데반은 순교를 합니다. 사도행전에 나타난 최초의 순교자입니다. 성령이 충만한 그는 죽기 전에 영안이 열려 주님께서 하나님 우편에 서계신 것을 보게 됩니다(55,56절)... 
[김성환 목사 칼럼] 작은 것의 중요성
작년에 저희 교회에서 설교용으로 사용하려고 근사한 마이크를 구입해 설치했습니다. 강대상 양쪽에서 날씬하게 올라오는 두 대의 마이크입니다. 처음에는 아주 만족하게 사용했는데, 몇 달이 지나면서 한 쪽 마이크에서 잡음이 나기 시작했습니다. 옆에서 좀 쿵쿵 거린다던지, 마이크 대를 조정한다든지 하면 찌직 찌직 소리가 났습니다... [경건의 시간] 6월 26일 수요일
스데반의 말씀을 들은 사람들은 한결 같이 마음이 찔렸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은 좌우에 날선 검과 같아 우리의 마음을 찌르고 쪼개는 능력이 있습니다(히4:12). 그런데 이렇게 마음이 찔린 사람들은 회개하고 변화된 삶을 살지 못했습니다. 오히려 마음이 찔리자 말씀을 전하는 스데반을 향해 이를 갈았습니다. 그리고 큰 소리를 지르며 귀를 막고 달려들어 스데반을 돌로 쳐 죽이고 말았습니다... 
[손기성 칼럼] 둘 다 죽지 않으려면…
3대째 가업을 이어오던 아버지가 자신의 몸이 건강치 않음을 알게 됩니다. 자녀에게 그 가업이 끊어지지 않도록 이어가게 해야겠는데 자녀의 마음은 하나같이 가업을 대수롭지 않게 생각합니다. 그 일이 얼마나 가치 있고 사람들에게 유익을 주는 소중한 일인지 깨닫지 못하고 세상의 안목으로 돈이 되지 않는다는 이유로 등한시합니다... ![[김병태 칼럼] 하나님께서 아름다운 성(性)을 선물로 주셨지만…](https://images.christiandaily.co.kr/data/images/full/2618/image.jpg?w=188&h=125&l=50&t=40)
[김병태 칼럼] 관점 디자이너
관점(觀點)이란 어떤 사물이나 현상을 관찰할 때 그 사람이 보고 생각하는 태도나 방향 또는 처지를 말한다. 시각이나 관점에 따라 만사가 다르게 느껴진다. 관점 디자이너(Perspective designer)는 세상을 바라보는 관점을 디자인하는 사람이다. 자신이나 다른 사람, 사건이나 환경을 바라보는 관점만 잘 디자인하면 얼마든지 인생은 새로워질 수 있다... [경건의 시간] 6월 25일 화요일
스데반은 아무리 말씀을 전해도 깨닫지 못하는 사람들을 꾸짖었습니다. 목이 곧고 마음과 귀에 할례를 받지 못한 사람이라고 지적했습니다. 말씀은 귀로 듣는 것이 아닙니다. 겸손하지 못하며 딱딱하게 굳은 마음으로는 아무리 많은 말씀을 들어도 깨닫지 못하고 삶이 변하지 않는 것입니다. 그러기에 이 스데반의 설교를 들은 사람들은 성령충만한 스데반의 말씀을 들으면서도 자신들의 죄악을 살피지 못하고 회개.. 
[정인량 칼럼] 칼빈의 선포 설교
대부분의 종교개혁자들이 설교를 통하여 종교개혁의 기치를 높이 들었다 것은 익히 알고 있는 사실이다. 특별히 장로교의 기초를 놓은 죤 칼빈에게 있어 종교개혁은 선포 설교와 불가분리의 관계인 것이다. 하나님의 말씀인 성경에 대한 재발견은 그로하여금 말씀 선포에 대한 불같은 열정을 쏟기에 조금도 부족함이 없었던 것이다. 그렇기에 철벽옹성의 여리고와 같았던 캐톨릭교회의 아성을 소리없이 무너지게 했다.. 
[이기범 컬럼] 왜 살아있느냐 물으시거든
『며칠 전, 저는 이런 생각을 했습니다. 어느 날 하나님께서 "얘야, 내가 왜 널 계속 살려둬야 하니?"라고 물으시면 나는 뭐라고 대답할까, "이러이러한 이유 때문에 아직은 꼭 살아있어야 합니다."라고 말할 수 있을까 하고 말입니다.』 김남준목사님이 쓴 『게으름』이라는책, 117페이지에 나오는 내용입니다... 
[김영길 칼럼] 원망하지 않는 사람
최근 "홈리스 한인학생 하버드대학 전액장학생 합격"이라는 제목의 기사가 신문에 실렸습니다. 이 기사는 원래 NBC TV에서 다루어졌습니다. 기사를 읽기 전에는 "어떻게 처마 밑에서 잠자는 홈리스(homeless) 소년이 하버드대학에 들어갔을까?"하고 의아하게 생각했습니다. 그러나 기사를 읽고 난 후에는 가정이 없는 사람들이 바로 홈리스 피플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