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찬수 분당우리교회 담임목사
    분당우리교회, 분립할 29개 교구 교역자 및 지역 발표
    분당우리교회(담임 이찬수 목사)가 ‘일만성도 파송운동’에 따라 분립할 29개 교구의 교역자와 지역을 최근 인터넷 홈페이지에 공개했다. 원래는 교회 내·외부 목회자들을 세워 30개로 분립할 계획이었지만, 외부 1명이 최근 개인 사정에 따라 사의를 표명했다고 했다...
  • 화종부 목사
    “구원 받은 자는 선한 일과 거룩한 삶의 열매 맺혀야”
    남서울교회 화종부 목사가 14일 주일예배에서 ‘하나님의 자녀로서 그 이름도 불러서는 안 되는 것들’(엡5:3~7)이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화 목사는 “하나님의 자녀로서 이름도 불러서는 안 되는 것들이 있다. 이 천년 전 시대에도 음행이 문제였고, 오늘 우리가 살아가는 시대에도 음행이 문제”라고 했다...
  • 버지니아 소리교회 김유정 목사
    개척교회가 개척교회 등에 1천여 만원 지원
    부활절을 맞아 미국 버지니아에 있는 한인 개척교회가 1만 달러(약 1천140만 원)의 기금을 마련해 팬데믹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현지 개척교회와 한인 이웃들을 돕기 위해 나섰다. 워싱턴 한국일보에 따르면 버지니아 버크에 소재한 소리교회(담임 김유정 목사)는 작년 8월 미국 교회에서 시작한 작은 개척교회지만 자신들보다 더 힘든 이웃들을 위해 나눔을 실천하기로 했다...
  • 김정석 목사
    “지극히 작은 자에게 베푸신 하나님의 은혜 세 가지”
    광림교회 김정석 목사가 7일 주일예배에서 ‘지극히 작은 자에게 베푸신 은혜’(고전15:9~11)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김 목사는 “한 심리학자에 의하면 지나가는 사람을 보면서 겉으로 드러난 외부의 모습을 가지고 사람을 평가하는데 20초면 된다고 말한다”고 했다...
  • 사랑의교회 사랑글로벌아카데미
    사랑의교회, 사랑글로벌아카데미 개교감사예배 드려
    사랑의교회(담임 오정현 목사)가 지난 6일 본당에서 사랑글로벌아카데미(SaGA) 개교감사예배를 드렸다. 이날 현장에는 총 153명의 입학생과 이 교회 교인들이 참석했다. ‘이런 인물이 필요합니다’(사도행전 7:36~38)라는 제목으로 설교한 오정현 목사(사랑글로벌아카데미 총장)는 “SaGA를 통해 모세와 같은 인재가 양성되어 한국교회가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돌파해 나갈 수 있기를 바란다”고 ..
  • 이규호 목사
    “우리에게 희망의 근거는 오직 하나님의 사랑”
    큰은혜교회 이규호 담임목사가 3일 교회 홈페이지에 ‘젊은 시인에게 주는 충고’라는 제목의 글을 올렸다. 이 목사는 “라이너 마리아 릴케(Rainer Maria Rilke)의 시 ‘젊은 시인에게 주는 충고’ 라는 시가 있다”고 했다. 이어 “우리는 풀리지 않는 문제, 해결되지 않는 아픔을 가지고 살아간다”며 “ 그러나 마음속의 풀리지 않는 모든 문제들에 대하여 인내를 가져야 한다...
  • 퀸즈장로교회
    뉴욕 퀸즈장로교회 47주년… “산 위의 동네 돼야”
    미국 뉴욕의 퀸즈장로교회가 창립 47주년을 맞아 2월 28일(현지시간) 주일 오후 4시 기념예배를 드리고 팬데믹 속 절망에 빠져 있는 세상을 향해 빛을 발하는 교회로의 사명을 강조했다. 이날 김성국 목사는 ‘산 위에 있는 동네’(마5:14-16)라는 제목의 설교에서 “여러 도시와 마을의 유형이 있지만 성경에 나온 기준으로 나눈다면 하나는 산 위의 동네, 또 하나는 산 아래의..
  • 세미한교회
    “꽁꽁 언 텍사스… 한인교회 사랑 따뜻했다”
    지난 달 혹독한 한파가 미국 텍사스 전역을 휩쓴 가운데 한인교회인 달라스 세미한교회(담임 이은상 목사)가 지역 사회 주민들을 향해 온정의 손길을 내밀었다. 세미한교회는 전기공급이 중단되어 난방을 하지 못하고 추위에 떨고 있는 이들을 위해 교회 문부터 활짝 열었다. 교회에 마련된 임시 대피소는 잠자리뿐만..
  • 장경일 목사
    故 장경일 목사의 마지막 말… “예수께서 길과 진리와 생명”
    미국 사우스베이한인목사회 회장이었던 故 장경일 목사의 천국환송예배가 지난 20일(이하 현지시간), 고인이 담임하던 원패밀리처치에서 진행됐다. 천국환송예배는 남가주 지역 목회자들과 성도들이 다수 참여해, 복음 전파와 제자 훈련에 혼신의 힘을 다했던 고인을 추모했다...
  • 박성규 목사
    “신앙이 성장하는 부부란?”
    부전교회 박성규 목사가 21일 주일예배에서 ‘신앙성장은 배우자를 사랑하는 것이다’(엡5:22?~33)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박 목사는 “오늘 본문에서 신앙성장은 예수님을 닮아가는 것을 의미한다”고 했다. 이어 “진정으로 예수님을 닮아간다면 우리는 배우자를 사랑해야 한다. 물론, 우리 모두가 부족하지만 가면 갈수록 신앙이 성장하는 것처럼 시간이 흘러 갈수록 신혼 때는 미숙함이 많았지만,..
  • 김운성 목사
    “승리의 원동력은 하나님께 있다”
    영락교회 김운성 목사가 18일 ‘말씀대로 365’라는 코너에서 민수기 14~15장 말씀을 설교했다. 김 목사는 “청개구리 이야기를 잘 알 것이다. 이 이야기는 때로 하나님 앞에서 우리의 이야기일 때가 많다. 즉 하나님의 뜻과는 정반대로 행동할 때가 많다는 것”이라고 했다...
  • 이재훈 목사
    “오병이어 사건이 주는 교훈”
    온누리교회 이재훈 목사가 17일 ‘90일의 기적 새벽기도회’에서 ‘너희가 그들에게 먹을 것을 주라’(마14:13~21)라는 제목으로 설교했다. 90일의 기적 새벽기도회는 지난 1월 4일부터 시작해 오는 4월 3일까지 온라인으로 진행된다. 이 목사는 “요즘에 몇십 명이 같이 식사하는 것은 큰일이다. 그런데 본문에서 수천 명이 식사를 같이 해야 한다. 이것은 한 끼 식사를 준비하는데도 엄청난 준..
  • 이종식 목사
    “코로나 사태 1년, 목회자도 어렵지만 약속 굳게 붙들어”
    미국에서 코로나 바이러스 확진자가 가장 집중돼 있는 뉴욕에서 1년간 대면예배를 계속 유지해 왔던 베이사이드장로교회의 담임 이종식 목사가 성도들에게 레이몬드 에드먼(V. Raymond Edman)의 말을 인용해 팬데믹의 위협적인 구름만 볼 것이 아니라 그것을 뚫고 하나님의 약속을 붙드는 성도들이 될 것을 권면했다...
  • 당진예빛교회
    “가정에서 이순신 장군, 이솝우화 듣듯 성경 이야기도 들어볼까요”
    한국리서치가 작년 10월 30일부터 11월 2일까지 진행한 종교인구 현황에 따르면 개신교인의 10명 중 6명 이상(63%)이 성인이 되기 이전에 복음을 받아들였다. 이중 초등학교 입학 전부터 믿은 경우는 42%, 초·중·고등학생 때 믿은 경우는 21%였다. 어릴 때부터 복음을 접하고 신앙교육을 하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 보여주는 예다. 교회학교는 그동안 미션스쿨, 기독대안학교 등과 함께 다음..
  • 이동원 목사
    “구원의 기쁨이 이웃들에게 선한 영향력으로 나타나기 위해서는…”
    지구촌교회 이동원 원로목사가 14일 주일예배에서 ‘새 것으로 새 인생 맞이하기’(눅5:33~39)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이 목사는 “인간은 옛 것에 대한 향수와 새 것에 대한 호기심을 가진 역설적 존재이다. 옛 것과 새 것의 복합적 감정을 가장 진하게 느끼는 시기가 새해, 구정 등 바로 이런 시기가 아닐까 생각한다”고 했다...
  • 故 김성혜 총장
    여의도순복음교회, 故 김성혜 총장 ‘임시 조문소’ 설치
    여의도순복음교회(담임 이영훈 목사)가 지난 11일 별세한 조용기 원로목사의 아내인 故 김성혜 한세대 총장을 추모하기 위한 임시 조문소를 주일인 14일 교회 내(베다니홀)에 마련했다. 조문소는 이날 새벽 6시부터 저녁 7시까지 개방된다. 교회 측은 “코로나 방역지침으로 서울대병원 장례식장 빈소에서 조문하지 못한 교회 성도들과 일반인들이 고인을 추모할 수 있도록 조문소를 설치하게 됐다”고 밟혔다..
  • 故 김성혜 한세대 총장의 빈소를 방문한 여의도순복음교회 이영훈 목사가 유족들과 함께 기도하고 있다.
    이영훈 목사, 故 김성혜 총장 빈소 찾아 조문
    "제가 1994년부터 여의도순복음교회를 출석했다"고 밝히고, "그때부터 김성혜 총장님을 가깝게 뵈면서 우리 교회 설립에 있어서 조용기 목사님과 함께 큰 공을 이루셨다"고 했다. 이어 "사모로서 교회에 헌신하시고, 나중에는 교육자로서 베데스다 대학 등 교육에 큰 공헌을 했다"며..
  • 일출
    “이전과 다른 새해… 그러나 주님만이 소망”
    2021년 설 명절을 맞아 교회들이 ‘명절예배’(추도예배) 순서지 및 설교문 예시를 통해 그리스도의 가정들이 명절에도 소망이신 하나님을 더욱 의지하며 바라볼 것을 주문했다. 분당우리교회(담임 이찬수 목사)는 시편 71편 1~14절을 본문으로 한 설교 예시를 제시했다. 교회는 “시편 71편은 큰 고난 중에 있는 한 시인의 하나님을 향한 고백이다...
  • ‘행복 드림 케이크’를 선물받은 지역주민들.
    용인 송전교회, 설날 맞아 지역주민에 ‘행복을 드리는 케이크’ 선물
    용인 송전교회(권준호 담임목사)가 구정 명절을 앞두고, 지역주민 200여 가정에 따뜻한 마음과 예수님의 사랑을 담아 ‘행복 드림 케이크’를 전달했다. 송전교회는 ‘행복 드림 케이크’ 나눔 이전에도 지역사회 소상공인과 취약계층을 섬기기 위한 다양한 봉사와 나눔을 실천해 왔다. 특히 작년 코로나 대유행으로 지역주민이 모두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을 때 ‘행복 섬김 캠페인’을 더욱 적극적으로 전개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