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연요한 목사
    [아침을 여는 기도] 소망 가득 열망의 나무를
    하나님의 부지런한 일꾼이 되기 원합니다. 먼지를 뒤집어쓰며 일하는 하나님의 올곧은 관리자가 되게 하옵소서. 하나님께서 저에게 생명을 주셨고 성품과 재능도 주셨습니다. 복음으로 하나님의 자녀의 은총을 받았습니다. “각 사람은 은사를 받은 대로 하나님의 여러 가지 은혜를 맡은 선한 관리인으로서 서로 봉사하십시오.”(벧전4:10) 하나님께서 주신 은덕을 잘 감당하게 하옵소서..
  • 조덕영박사
    [창조신학칼럼] 해양학의 아버지, 매튜 머리의 학문과 신앙
    오랜 옛날부터 바다를 자주 항해하는 사람들은 바닷물이 가만히 고여 있지 않고 일정하게 흐르고 있다는 것을 잘 알고 있었다. 임진왜란 당시 이순신 장군이 10여 척의 배로 130척이나 되는 왜적의 배를 물리쳐서 유명해진 명량대첩 때 이용했다는 울돌목의 빠른 물살도 바로 해..
  • 조덕영박사
    [창조신학칼럼] 마취제 없는 수술? 심프슨 경의 신앙과 학문
    만일 급성 충수염(일명 맹장염)으로 곧 수술하지 않으면 안 될 상황에 이르렀다고 가정해보자. 그런데 마취제가 없어 그대로 수술대 위에 오른다면 어떤 일이 벌어질까? 아마 비명을 지르거나 정신을 잃을지도 모른다. 하지만 마취를 하고 수술을 할 수 있게 되면서 환자들이나 보호자들은 안도의 한숨을 쉴 수 있게 되었다...
  • 이효상 미래목회포럼 사무총장
    [이효상 칼럼] 솔직한 글쓰기와 한국교회 논객
    사람은 솔직한 글과 말, 마음을 열고 진정성을 가지고 하는 말과 살아있는 글을 대하게 되면 굳게 닫아 놓은 마음의 문이 열리게 된다. 그러나 대부분의 사람들이 솔직함을 너그러움으로 받아들이지 않기 때문에, 하고 싶은 말도 가슴 깊이 묻어 두고 밖으로 마음껏 나타내지 못한다. 그러면서 마음에도 없는 입술의 언어로 겉만 번지르하게 꾸며 낸다. 이것..
  • 왼쪽부터 창조과학회 김성현 부회장, 한윤봉 회장, 김홍석 목사.
    "창조과학회의 키워드는 교회와 다음 세대"
    한국창조과학회(Korea Association for Creation Research, KACR)와 미국 창조과학 단체인 AiG가 공동으로 “2019 창조신앙교육 축제”를 9월 23~30일에 선한목자교회와 남서울교회 및 지역교회에서 개최한다. 이를 위한 기자간담회가 17일 낮 프린스호텔 별관에서 있었다...
  • 조덕영박사
    [창조신학칼럼] 마취제 없는 수술? 심프슨 경의 신앙과 학문
    만일 급성 충수염(일명 맹장염)으로 곧 수술하지 않으면 안 될 상황에 이르렀다고 가정해보자. 그런데 마취제가 없어 그대로 수술대 위에 오른다면 어떤 일이 벌어질까? 아마 비명을 지르거나 정신을 잃을지도 모른다. 하지만 마취를 하고 수술을 할 수 있게 되면서 환자들이나 보호자들은 안도의 한숨을 쉴 수 있게 되었다...
  • 지난해 서울광장에서 열린 홀리위크 행사 때 참석한 학생들이 함께 기도하는 모습.
    대한민국 지켜온 '홀리위크' 10주년, "예배만이 살 길이다"
    2010년 무명의 청년들로부터 시작된 홀리위크(HOLY WEEK)가 한국 교회의 연합과 부흥 운동을 선도해오며 올해 감격스런 10주년을 맞이하게 되었다. 홀리위크는 매년 가을 ‘민족의 예배를 회복하는 거룩한 주간’을 하나님께 올려 드리며 대한민국을 위해 중보하고, 연합을 잃어버린 한국 교회를 위해 기도하며, 복음을 상실한 다음 세대를 품으며 나가고 있다...
  • 강정훈
    [강정훈의 성서화 탐구] 불같은 노여움으로 책망하시다
    예수님은 그 당시 사회적으로 가장 지식인이요 지도층인 서기관(율법학자) 과 바리새인들에게 강한 어조로 책망하였다. “화 있을진저 외식(外飾)하는 서기관들과 바리새인들이여, 뱀들아 독사의 새끼들아, 너희가 어떻게 지옥의 판결을 피하겠느냐 ( 마태23:23.33)..
  • 연요한 목사
    [아침을 여는 기도] 그리스도와 더불어 상속자입니다
    제가 그리스도와 함께 고난을 받게 하시고 영광도 그리스도와 같이 받게 하옵소서. 저의 뜨거운 가슴엔 푸른 생동감이 일렁이어 사랑의 계절이 되게 하옵소서. 저의 마음이 연약하고 곤고함을 불쌍히 여겨주옵소서. 장차 우리에게 나타날 영광에 비추어볼 때 지금 겪고 있는 고통은 아무것도 아닙니다. 성령님이 하나님의 자녀임을 증언하십니다. 놀랍고도..
  • 조덕영박사
    [창조신학칼럼] 비행기를 발명한 라이트 형제의 신앙
    사람이 날개를 달고 하늘을 날고 싶은 욕망은 어쩌면 타고난 원초적 소망인지도 모른다. 그리스 신화에 보면 다이달로스의 아들 이카로스는 큰새의 깃을 백랍으로 붙여 날개를 달고 미궁을 탈출하다 태양에 가까워지자 그만 백랍이 녹아버려 바다에 추락해 죽는다. 이렇게 사람이 하늘을 난다는 것은 커다란 소원이었으면서도 성취하기 어려운 희망 사항이었다...
  • 남군산교회가 교회창립 50주년을 기념해 ‘희년교회’를 분립개척했다.
    남군산교회, 창립 50주년 기념해 ‘희년교회’ 분립 개척
    지금까지 지역사회 봉사와 선교에 힘써왔던 교회는 "창립 50주년을 맞아 성경적인 ‘희년정신을 실천하기 위해 분립개척을 추진했다"고 배경을 설명했다. 몇 년전부터 분립개척을 준비해온 남군산교회는 자립가능한 탄탄한 교회를 세우기 위해 사람 뿐만 아니라,..
  • 청어람아카데미 양희송 대표
    청어람 대표 양희송 씨, '불륜' 사유로 면직 당해
    청어람의 '얼굴' 역할을 감당해 왔던 양희송 대표는 활발한 오피니언으로 한국교회 문제들을 지적해 왔으며, 특히 전병욱·이동현 목사 등 목회자 성범죄에 비판적인 목소리를 내 왔지만, 이번 일로 '내로남불' 역비판을 받으며 침몰하게 됐다...
  • 한국개혁신학회 제137차 정기학술발표회를 마치고.
    "워필드의 인식론, 세속학문과 대화할 때 유익·안전한 틀을 제공한다"
    벤자민 워필드(Benjamin B. Warfield, 1851-1921)는 개혁주의 전통 안에서 중요한 신학자들 중 한 사람으로 평가된다. 학자들은 그를 탁월한 칼빈주의 연구가임을 증거하고, 혹자는 교회사 주요 신학자들의 계열에 위필드를 올려놓기도 한다. 그러나 그의 인식론은 상식철학과의 관계, 이성의 역할과 관련하여 크게 비판받기도 했다...
  • 강정훈
    [강정훈의 성서화 탐구] 피난길에 포도를 먹어요
    이집트로 피난가는 성가족이 긴 여행길에서 중간에 휴식을 위해 바위에 앉아 쉬고 있다. 아기 예수가 탄생 하였을 때에 유대의 헤롯왕이 유대인의 왕이 될 아기가 태어낫다는 소문이 두려워서 베들레헴 인근의 두..
  • 연요한 목사
    [아침을 여는 기도] 지혜로운 마음을 가져서
    솔로몬은 하나님께 지혜로운 마음을 달라고 기도하였습니다. 저에게도 지혜로운 마음을 주옵소서. 주님께서 저의 마음을 여시고 주님의 말씀을 귀담아 듣게 하옵소서. “주님의 종에게 지혜로운 마음을 주셔서, 주님의 백성을 재판하고, 선과 악을 분별할 수 있게 해주시기를 바랍니다.”(왕상3:9) 저에게 더욱 지혜로워지고 학식이 더하게 하옵소서. 훈계를 더해 주옵소서. 고기를 달라고 기도하지 않고 고기..
  • 예장합동 총회의 제104회 총회선거 후보 정견발표회를 마치고.
    예장합동 총회 제104회 총회선거 후보 정견발표회 개최
    총회장 단독후보로 나선 부총회장 김종준 목사(꽃동산교회)는 "법과 원칙을 철저히 준수해 잃어버린 총회의 거룩성과 위상 및 신뢰를 회복할 것"이라 밝히고, "영성회복을 위해 연 2차례씩 영적 각성 부흥회를 전개해 영풍 운동을 일으키겠다"고 다짐했다...
  • 경기남부지방경찰청 경목위원회(경목실장 박봉상 목사)는 지난 8월 30일 경기도 수원시 창룡대로 경찰청사 본관 대강당에서 경기청 산하 경목위원, 간부 및 경기청 신우회 회원 등 2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배용주 청장 김양제 청장 취임 감사예배’를 드렸다.
    “기도 덕분에 경기도 치안이 안정 되었습니다”
    경기남부지방경찰청 경목위원회(경목실장 박봉상 목사)는 지난 8월 30일 경기도 수원시 창룡대로 경찰청사 본관 대강당에서 경기청 산하 경목위원, 간부 및 경기청 신우회 회원 등 2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배용주 청장 김양제 청장 취임 감사예배’를 드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