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륜교회, 장애인 치료비로 5천5백만원 기부...저소득가정 장애인 8명 의료비로 사용 예정
    오륜교회, 장애인 치료비로 5천5백만원 기부...저소득가정 장애인 8명 의료비로 사용 예정
    밀알복지재단(이사장 홍정길)은 오륜교회(담임목사 김은호)로부터 장애인 치료비 5천5백만원을 기부받았다고 5일 밝혔다. 오륜교회가 전달한 성금은 밀알복지재단을 통해 장애인 8명의 의료비로 사용될 예정이다. 이들은 장애나 질병으로 치료가 시급함에도 어려운 가정형편으로 병원에 갈 수 없던 대상자들이다...
  • 한신대, ‘2019년 경기농협 여성리더 아카데미 과정’ 수료식 새 창으로 메일 보기
    한신대, ‘2019년 경기농협 여성리더 아카데미 과정’ 수료식
    한신대학교(총장 연규홍)은 농협중앙회 경기지역본부(본부장 남창현)와 지난 4일 60주년기념관에서 2019년 ’경기농협 여성리더 아카데미 과정’(이하 ‘여성리더 아카데미’) 수료식을 개최했다. 이날 수료식에는 지역농협 여성이사, 여성대의원, 조합장, 상임이사 등 100여 명이 참석했으며, 수료생 84명에 대한 수료증 및 자격증 수여와 ‘FTA 시대 농업의 공익적 기능과 발전 전략’에 대한 특강..
  • 한동대, 교내 성희롱•성폭력 대처 및 건전한 성 문화 조성 위한 샬롬성센터 개소
    한동대, 교내 성희롱•성폭력 대처 및 건전한 성 문화 조성 위한 샬롬성센터 개소
    한동대학교(총장 장순흥)는 교내 구성원의 성희롱•성폭력 상담과 예방 및 건전한 성 문화 조성을 위해 샬롬성센터(성희롱•성폭력신고센터)를 개소했다. 4일 진행된 샬롬성센터 개소식에는 한동대 장순흥 총장, 김완진 목사 및 교수, 직원, 학생 등이 참석해 다 함께 샬롬성센터 개소를 축하했다...
  • 캄보디아다일공동체 제빵기술센터 준공식 보도자료
    캄보디아 다일공동체, 쓰룩부억마을 제빵기술교육센터 준공
    캄보디아다일공동체는 시엠립주 쓰룩부억에서 제빵기술교육센터 준공식을 12월 5일 진행하였다. 2004년 캄보디아 프놈펜에서 무료급식 사역인 ‘밥퍼나눔운동’을 하며 시작된 캄보디아다일공동체는, 2007년 시엠립에서 다일클리닉과 ‘밥퍼’를 시작하며 점차 나눔을 확장했다. 설립된 지 15년이 되는 올해는 지뢰피해자 마을인 쓰룩부억에 제빵기술교육센터를 건립하여 캄보디아에 지속적인 교육지원사업과 국제개..
  • 한반도선진화재단 이사장이자 성균관대 교수인 박재완 교수
    "지금 우리가 자유민주주의를 다시 생각해 보는 이유는"
    대화문화아카데미(이사장 이삼열)가 지난 6일 오후 2시 서울 종로구 평창동 대화의 집에서 ‘공동체 자유주의의 의미와 실천 과제’를 주제로 대화모임을 개최했다. 좌우 진영의 이데올로기 논쟁으로만 격화하는 한국의 ‘자유민주주의’에 대한 논의를 정치·철학적 차원으로 끌어올려, 보다 진지한 사회적 성찰과 공론의 장을 열어보자는 취지로 지난해부터 이어온 연속 대화모임이다...
  • 2019 다음 세대의 눈으로 본 교회
    청소년들의 신앙 이유는 "구원과 영생을 위해서"
    한국교회탐구센터와 실천신대 21세기 교회연구소는 ‘다음세대의 눈으로 본 교회’란 주제로 6일 오후 2시부터 기독교회관 조에홀에서 세미나를 개최했다. 실천신대 종교사회학 정재영 교수가 먼저 ‘기독 청소년 신앙 인식 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그는 “교회에서 주일학교가 점차 사라지고 있다”면서 “그 속도는 더욱 빨라지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에 따르면, 2018년 기준 예장 통합 통계에 따르면, ..
  • 미국장로교 선교사로서 35년간 일본에서 복음전도, 교육, 의료선교 활동을 활발하게 펼쳐온 빌 무어(William L. Moore) 선교사가 제25회 한남인돈문화상을 수상했다.
    제25회 한남인돈문화상, 빌 무어 선교사 수상
    미국장로교 선교사로서 35년간 일본에서 복음전도, 교육, 의료선교 활동을 활발하게 펼쳐온 빌 무어(William L. Moore) 선교사가 제25회 한남인돈문화상을 수상했다. 한남대 인돈학술원은 4일 오후 12시 30분 정성균선교관 예배당에서 제25회 한남인돈문화상 시상식을 갖고 미국장로교 일본선교회(Japan Mission) 대표인 빌 무어 선교사에게 상패와 상금 1,000만원을 수여했다...
  • 연요한 목사
    [아침을 여는 기도] 부드러운 향기 온 하늘 채우고
    구세주가 오실 것을 믿습니다. 혹 늦어질지라도 저는 믿습니다. 영원한 평화의 날이 이 땅 위에 올 것입니다. 더딜지라도 올 것입니다. 그날이 다가옵니다. 내일이 없는 절망적인 현실이지만 구원하실 구세주가 오실 것이라는 소망을 간직하게 하옵소서. 영원한 평화의 그날이 땅 위에 오리라 믿는 믿음을 가지고 힘든 날들을 이겨내게 하옵소서. 하나님 안에..
  • 연요한 목사
    [아침을 여는 기도] 주님 성탄을 기다립니다
    의롭고 경건한 시므온같이 예수님을 사모하게 하옵소서. 하늘의 위로를 기다립니다. 우리 구주 예수님을 보내신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온갖 위로를 주시는 하나님 앞에 시므온같이 이스라엘이 받을 위로를 기다립니다..
  • 이효상 미래목회포럼 사무총장
    [이효상 칼럼] 다산신도시 작은교회 도전기
    25년 살던 경기도 구리시를 떠나 다산(茶山) 정약용 선생이 살았던 남양주로 이사했다. 다산신도시로 입주한 탓인지 다산 선생 형제들의 신앙과 정신을 생각하게 되고, 교통사정이 좋은지, 가까이에 편한 마트가 있는지, 맛집은 어디인지, 스포츠센터가 좋은지 등에 관심이 가게 된다. 학부모라면 자녀들이 다녀야할 유치원과 초중고가..
  • 김영한 박사
    [김영한 칼럼] 예수의 선포: 하나님 나라의 복음(II)
    복음은 복된 소식이다. 하나님이 죄와 죽음의 권세에 얽매어 있는 인간을 죄와 죽음의 권세에서 해방하시고 구원하신다는 소식이 복음이다. 모세의 율법은 하나님이 택하신 백성들에게 그의 백성됨에 걸맞는 거룩..
  • 190228_국회자살예방포럼_1주년_기념식_단체사진 썸네일
    "자살에 대한 정부의 관심과 책임의식 현저히 낮다"
    가수 설리와 절친 구하라 씨가 자살로 생을 마감해 많은 이들에게 충격을 준 가운데, 이를 예방하는 국가의 노력은 미비했던 것으로 나타났다. 지자체 예산 중 자살예방 예산이 차지하는 비중이 단 0.016%(평균 94,197,119원)에 그치는 것으로 조사됐기 때문이다. 인구 10만명당 자살예방 담당 공무원도 기초단체 평균이 0.71명에 불과했다...
  • 연요한 목사
    [아침을 여는 기도] 예배의 즐거움과 말씀의 기쁨이
    주님의 말씀을 듣고 실천하게 하옵소서. 말씀을 따라 예배하여 저의 삶 속에 그대로 녹아들게 하옵소서. 언제나 예배의 즐거움과 말씀의 기쁨이 저의 일상에 있게 하옵소서. 주님의 말씀을 들을 때에는 그 말씀을 기억하지만 곧 잊어버려 아무런 기억도 나지 않을 때가 있습니다. 말씀과 예배가 일상에서 아무런 역할을 하지 못하는 삶을 살았습니다. 예수님이..
  • 기조강연을 전하고 있는 손봉호 교수. 그는  "최근 정부가 월남한 북한 선원을 살인자라 해 재판도 거치지 않고 즉시 북송한 것에 대해서는 교회가 엄중하게 비판했어야 한다"고 강하게 이야기 했다.
    손봉호 "통일, 북한 주민 인간답게 살게 하기 위해 "
    "통일로 향하는 교회의 길"이란 주제로 '제1회 복음-평화-통일 컨퍼런스'가 22일과 23일 양일간 노보텔 앰배서더 서울 강남 보르도홀에서 진행 중에 있다. 기조강연을 전한 손봉호 교수(고신대 석좌교수, 전 동덕여대 총장)는 "북한 정권의 인권 유린은 부인할 수 없는 사실"이라며 "북한 주민이 인간답게 살 수 있도록 하기 위해" 통일을 해야 한다고 주장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