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WMA 제30회 정기총회 참석자들이 단체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이지희 기자
    "1개 교회 1명 이상 단기선교사 파송 운동 하자"
    이날 개회예배에서 '일하시는 방법'(삿 4:1~5)을 주제로 말씀을 전한 KWMA 신임회장 조경호 대전 대흥침례교회 목사는 "KWMA 30주년을 맞이해 우리가 새로운 팀워크를 이루고, 자신을 하나님 앞에 내어줄 수 있다면 하나님께서 KWMA와 한국교회를 통해 새로운 부흥을 일으키시고 새로운 일을 시작하실 것"이라며 "올해도 그리스도 안에서 하나..
  • 한국세계선교협의회 KWMA 2019년 12월 한국 선교사 파송 현황
    해외 파송 한인 선교사 증가 폭 둔화
    한국세계선교협의회(KWMA)는 14일 '2019년 12월 한국 선교사 파송 현황'을 발표하고 "오르락내리락하면서 둔화된 상승치를 보이는 최근 몇 년의 현상은 한국선교의 재도약(re-set)을 위한 준비라고 평가한다"며 "양과 질의 균형을 위한 준비가 더 강화되어야 하는 시기가 왔음을 의미하며..
  • 한국복음주의협의회 시국선언을 발표하고 있는 참가자들의 모습.
    "대한민국을 자유와 민주주의로 충만하게 하라"
    오늘의 대한민국은 심각하게 분열되어 한반도 남쪽에 마치 두 나라가 존재하는 것처럼 대립하고 있다. 이것은 해방 직후 남북 분열에 이어 심각한 남남 분열로 우리 사회의 많은 사람을 염려 속으로 몰아넣고 있다. 이런 상황 가운데에서 한국 기독교의 다양한 지도자들로 구성된 한국복음주의협의회는 오늘의 한국 사회를 진단하고 이에 대한 우리의 입장을 한국 기독교와 사회에 밝히고자 한다...
  • 반군에 점령당한 이라크군 기지
    NCCK “미국의 카셈 솔레이마니 폭살, 깊은 우려"
    진보 성향의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 총무 이홍정 목사) 화해•통일위원회(위원장 허원배 목사)는 미국의 카셈 솔레이마니 사령관 폭살에 대한 성명을 발표했다. NCCK는 성명을 통해 "이와 같은 미국의 도발이 중동을 비롯한 동아시아 그리고 전 세계에 미칠 부정적이며 위협적인 악영향에 대한 깊은 우려"를 던졌다. 그리고 이들은 "전쟁과 테러의 위협을 동반한..
  • 한교연은 지난 1월 3일(금) 오전 11시 서울 서부역에 위치한 노숙인 무료급식소인 사)참좋은친구들 강당에서 2020년 신년하례예배 및 “사랑의 밥퍼” 행사를 갖고 주님이 병들고 헐벗고 가난한 이들의 친구가 되셨던 것처럼 소외된 이웃에게 그리스도의 사랑을 실천하는 교회 본연의 사명을 다할 것을 다짐했다.
    한교연 2020 신년하례회, 노숙인 “사랑의 밥퍼”로 대신
    한교연은 지난 1월 3일 오전 11시 서울 서부역에 위치한 노숙인 무료급식소인 사)참좋은친구들 강당에서 2020년 신년하례예배 및 “사랑의 밥퍼” 행사를 갖고 주님이 병들고 헐벗고 가난한 이들의 친구가 되셨던 것처럼 소외된 이웃에게 그리스도의 사랑을 실천하는 교회 본연의 사명을 다할 것을 다짐했다...
  • 연요한 목사
    [아침을 여는 기도] 빛이 어둠을 비추니
    빛이 어둠을 비추니 어둠이 그 빛을 이길 수 없었습니다. 주님의 생명으로 죽음을 비추어 주옵소서. 주님의 기쁨으로 저의 고난을 비추시옵소서. 오늘의 생명과 내일의 삶, 아니 저의 영원한 숨결이 빛에 근거하였음을 알게 하옵소서. 고난이 기쁨을 이기지 못합니다. 힘든 오늘 이 모든 것을 뚫고 나가시는 주님의 빛으로 이기게 하옵소서. “어둔 밤 지..
  • 강정훈 교수
    [강정훈의 성서화 탐구] 임마누엘
    임마누엘에 관한 이사야의 예언은 아하즈 임금이 통치하던 남 유다가 아시리아로부터 공격을 받아 위기에 처했을 때 이루어졌다. 이사야는 아하즈에게 하나님께서 적들로부터 유다를 구해 주실 것임을 밝히면서 그분께 의지하라고 권고했다...
  • 조덕영박사
    [창조신학칼럼] “생물은 결코 우연히 생겨나지 않는다” (2)
    그렇다면 눈에도 보이지 않는 이 작은 미생물은 어떻게 그렇게 정교한 단백질을 만들 수 있을까? 정말로 오랜 시간에 걸쳐 우연히 진화하여 그렇게 된 것일까? 오늘날 과학이 발달하였다고 하나, 이 작은 미생물이 만드는 단백질 하나도 생물학자들은 실험실에서 만들어내지 못하고 있다. 진화론이 사실이라면, 하찮은 대장균이 만들어내는 단백질 한 개쯤은 가장 진화된 생명체..
  • 조덕영박사
    [창조신학칼럼] "생물은 결코 우연히 생겨나지 않는다" (1)
    에이즈(AIDS)는 21세기 현대인들이 가장 두려워하는 질병 가운데 하나다. 그런데 이 질병의 원인이 무엇인지 아무도 모르던 80년대 중반, 에이즈를 옮기는 바이러스를 발견하여 최초로 세상에 알린 곳이 있다. 바로 프랑스의 파스퇴르 연구소였다. 최초의 에이즈 바이러스 발견 공로에 대한 시비가 일부 있었으나 이제는 누구도 그 공로가 파스퇴르 연구소의 몫이라는데 이의를 제기하는 사람은 없다...
  • 이선규목사
    [요한복음강해] "본다고 하나 맹인 된 자들" (요9:1-12)
    눈 뜬 소경이란 말이 있는데 그것은 보기는 보아도 알지 못하는 사람을 말한다. 글을 터득하지 못한 사람에게 책을 갖다주면 하면 종이와 활자는 보지만 의미는 모르니 보나 마나 보아도 보지 못하는 사람이다...
  • 참빛순복음교회 김영태 목사
    [김영태 칼럼] 새벽송의 길목에서
    성탄전야예배와 감사행사(축제)를 마친 후 ‘성탄선포송’(새벽송)을 돌았다. 사생활을 중시하는 시대의 변화에 맞춰서 이웃에게 피해를 주지 않기 위해 새벽에 도는 것을 오후 9시로 변경하고, 그에 맞게 이름도 ‘성탄선포송’으로 바꿔서 돌았다...
  • NCCK 총무 이홍정 목사
    "하나님의 시간은 기도로 만들어가는 것"
    NCCK(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는 2020년 신년예배와 하례회를 한국교회100주년기념관 그레이스홀에서 2일 오후 2시부터 개최했다. 다 같이 입당 찬송가 9장 하늘에 가득 찬 영광의 하나님을 불렀다. 죄의 고백과 용서를 돌아보며 기도 했고, 찬송가 68장 오 하나님 우리의 창조주시니를 불렀다. 이어 한국기독교장로회 총회장 윤순종 목사가 기도를, 김경민 한국YWCA연맹 사무총장이 성경 봉독을 했..
  • 2020년 예장통합 신년하례회
    "한국교회의 재부흥, 말씀으로 돌아가고 실천해야"
    대한예수교장로회 통합 총회는 2020년 신년 감사예배 및 하례식을 2일 오전 11시 한국교회100주년기념관 그레이스홀에서 개최했다. 다같이 27장 빛나고 높은 보좌와를 부른 후, 21세기 대한예수교장로회 신앙고백서를 낭독했다. 총회 부총회장 신정호 목사가 기도한 후, 총회 감사위원장 전승남 장로가 느헤미야 2장 17절, 에베소서 5장 26-27절을 봉독했다. 이어 한국여전도회 찬양단이 ‘복 ..
  • 대한민국바로세우기 운동본부
    NCCK "권력과 야합하려는 전광훈 목사는 정교분리 오용말라"
    NCCK 언론위원회는 12월 주목하는 시선에 정교 한통속, 전광훈 목사를 뽑았다. 이들은 "한국기독교총연합회(이하 한기총) 대표회장 전광훈은 천국보다 청와대에 더 가까운 목사"라며 "천국에 이르는 길보다 청와대 가는 길목과 더 가까운 그를 ‘목사’라고 부를 수 있을지는 모르겠다"고 전했다. 이어 이들은 "공자(孔子)의 정명..
  • 권호경 목사 회고록 출판기념회
    "권호경 목사의 회고록은 과거가 아닌, 미래를 열어갈 이정표"
    라이프 오브 더 칠드런 이사장 권호경 목사의 회고록 출판 기념회가 기독교회관 조에홀에서 18일 오전 11시부터 열렸다. 1941년에 태어난 권호경 목사는 한신대 졸업 후 민주화 운동의 성지였던 서울제일교회 전도사, 부목사를 거쳐 한국기독교협의회 총무, CBS 방송국 사장을 지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