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국 기독교인 육상스타 시드니 맥러플린이 여자 400m 허들에서 두 번의 올림픽 챔피언이 된 최초의 여성이 되면서 하나님께 영광을 돌렸다.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에 따르면, 맥러플린(25)은 지난 9일(이하 현지시간) 프랑스 파리에서 50.37초를 기록하며 금메달을 땄고, 은메달을 딴 미국의 안나 콕렐(51.87초)과 동메달을 딴 네덜란드의 펨케 볼(52.15초)을 제쳤다... 
美 교계 지도자 3백여명 국무부에 서한 “인도 종교 자유 침해 심화”
인도에서 기독교인에 대한 종교 자유 침해가 심화되는 가운데 미국의 교계 지도자 3백여명이 국무부에 인도를 ‘특별우려국가’(CPC)로 지정해 달라고 촉구했다.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에 따르면, 이달 초 보낸 서한에는 나렌드라 모디 인도 총리가 이끄는 힌두 민족주의 정부 하에서 증가하는 폭력과 체계적인 박해에 대한 대응이 담겨 있다... 
美 프로풋볼 명예의 전당 헌액자… “생명 주신 주님께 감사”
은퇴한 덴버 브롱코스 라인배커 랜디 그래디샤르(Randy Gradishar)가 미국 프로풋볼(NFL) 명예의 전당에 헌액되면서 예수 그리스도의 구원의 복음을 청중들에게 전했다.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에 따르면, 72세인 그래디샤르는 오하이오 주립대학교에서 활약했으며, 브롱코스에서 10시즌을 뛴 전설적인 선수다. 그는 최근 오하이오주 칸톤에서 열린 프로풋볼 명예의 전당 헌액식에서 여러 선수.. 
美 기독교인 투자자들, 대형 유통업체에 임신중절약물 판매 중단 요청
수백 명의 미국 기독교인 투자자들이 현지 최대 규모의 소매업체 여러 곳에 보낸 편지에 서명했다고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가 보도했다. 연방 정부가 미 전역의 소매 약국에서 화학적 임신 중절 약물인 미페프리스톤의 판매를 허용하기 위해 기준을 완화한 가운데 이 서한에는 이 약물을 판매하지 말 것을 촉구하는 내용이 담겨 있다... 
美 대다수 목회자들, 사역 이외의 경험 ‘제한적’
현재 미국 개신교 담임목사들의 대부분은 사역 외의 직업을 경험한 기간이 짧으며, 10명 중 3명만이 담임목사로서 목회를 시작한 것으로 나타났다. 미국 뱁티스트프레스(BP)에 따르면, 라이프웨이리서치(Lifeway Research)는 2023년 8월 29일부터 9월 20일까지 개신교 목사 1,004명을 대상으로 전화 설문 조사를 실시했다... 
‘세계에서 가장 빠른 남자’ 미 육상스타 라일스 “하나님을 의심하지 않아”
미국의 육상스타 노아 라일스가 지난 4일(이하 현지시간) 프랑스 생드니에서 열린 파리 올림픽 남자 육상 100m 결승에서 금메달을 획득해 ‘세계에서 가장 빠른 남자’라는 타이틀을 확보한 후 하나님을 찬양했다. 노아 라일스(27)는 자메이카의 키셰인 톰슨을 5밀리초 차이로 제치고 우승을 차지했다. 그는 경기 전후 하나님께 감사를 드린 것으로 전해졌다... 
콜롬비아 시민 수천명 기도 행진…“예수와 국가 평화 기원”
콜롬비아 수도 보고타에서 개최된 ‘예수를 위한 행진’(March for Jesus)에 수천 명의 시민들이 평화를 외치며 거리로 나섰다. 미국 크리스천데일리인터내셔녈(CDI)에 따르면, 지난 4일(현지 시간) 콜롬비아복음주의연합(CEDECOL)과 가톨릭 교회가 공동 주최한 이 행진은 ‘예수 그리스도와 함께 콜롬비아의 평화를’이라는 슬로건 아래, 기독교인들의 기도와 결집을 촉구했다... 
美 수영 금메달리스트 암스트롱 “하나님 없이 살 수 없어”
2024 프랑스 올림픽에서 금메달과 은메달을 딴 미국 올림픽 수영 대표팀 헌터 암스트롱 선수가 “하나님을 우선순위로 삼고 있으며 인생에서 가장 힘든 시기를 겪을 때 그분께 의지할 수 밖에 없었다”고 말했다. 암스트롱 선수는 프랑스 파리 올림픽에서 4x100m 자유형 계주 3차전에서 46.75초를 기록해 금메달을 땄고, 팀 중 가장 빠른 기록을 세웠다. 그는 또 미국이 4x100m 혼계영에서.. 
브라질 기독 선수들, IOC의 기독교 상징 금지 조치에 이의 제기
개막식에서 레오나르도 다빈치의 ‘최후의 만찬’ 패러디를 연출해 논란이 되었던 2024 파리 올림픽에서 국제올림픽위원회(IOC)가 기독교 상징 사용을 금지 조치로 시행했다. 영국 크리스천투데이(CT)에 따르면, 지난 7월 브라질 서퍼 조앙 치안카 선수는 IOC로부터 서핑보드에 그려진 구세주 그리스도 그림을 제거하라는 압력을 받았다... 
설교 전 필수 체크리스트 9가지
미국의 기독교 리소스 웹사이트인 ‘처치앤서스(Church Answers)’ 회장인 샘 레이너(Sam Rainer) 목사가 ‘설교 전에 확인할 간단하고 신속한 체크리스트’라는 글을 크리스천포스트(CP)에 기고했다. 다음은 칼럼의 주 내용. 본문을 여러 번, 반복해서 읽어라. 일부 구절을 암기하라. 다양한 번역본으로 읽어라. 어떤 점이 눈에 띄는가? 본문은 무엇을 말하는가?.. 
美 윈터잼 전국 투어, 올해 3만5천여명 ‘예수 영접’
미국 최대 규모의 연례 기독교 음악 투어인 ‘윈터잼’(Winter Jam)을 통해 올해 전국에서 3만5천여 명이 예수 그리스도를 영접한 것으로 알려졌다. 미국 크로스워크닷컴(구 크리스천헤드라인스)에 따르면, 제인 블랙 전도사는 올해 윈터잼과 함께 39개 도시를 투어했다. 그는 예수 그리스도를 갈망하고 세상이 줄 수 있는 것 이상의 것을 원하는 청년들 사이에서 감동적인 변화를 목격했다고 밝혔다.. 
미 캘리포니아 해변서 대규모 세례식… 2천명 세례 받아
최근 미국 캘리포니아에서 열린 ‘2024 하베스트 크루세이드’(Harvest Crusade)에 수천 명이 참석한 후, 캘리포니아 해변에서 약 2000명이 세례를 받는 일이 일어났다.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에 따르면, 지난달 27일(현지 시간) 하베스트 미니스트리스(Harvest Ministries)는 코로나 델 마르에 위치한 파이렛츠 코브 해변에서 두 번째 연례 ‘예수 혁명 세례식’(Je.. 
“그리스도의 꿈 가지고 북한에 복음 전파해야”
북한의 복음화를 위한 기도회를 개최하는 미주통일광장기도회(대표 이중인 선교사)가 31일 오전 11시(현지시각) 위싱턴 D.C 링컨 기념센터와 한국전 참전 용사 공원 사이에서 174차 통일광장기도회를 개최했다. 기도회에서 참석자들은 기도문을 합독하며 복음통일, 북한의 지하교회 성도, 북한 주민 등을 위해 기도했다. 이어 조평세 박사(1776 연구소)가 ‘주는 그리스도시요 살아계신 하나님의 아들.. 
제이미 판 박사, 기독교 교육의 새로운 접근법 제시
장재형 목사가 설립한 올리벳대학교(OU)의 진젠도르프 박사과정 대학을 졸업한 제이미 판 박사가 "신성한 캐릭터를 만들기 위한 열정 함양: 드라마 방법에 중점을 둔 경험적 접근법의 통합"이라는 논문을 발표했다고 최근 밝혔다. 판 박사의 연구는 K-12 학생들이 과정 드라마 활동을 통해 성경적 가치를 배우고 적용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으며, 그가 근무하는 올리벳 아카데미에서 이 실험적 프로젝트를.. 
美 남침례회 선교부 “코로나19, 선교 방식 재점검하는 계기 돼”
미국 남침례회(SBC)가 코로나19 팬데믹이 선교 활동에 단기적인 도전을 가져왔지만, 동시에 선교 방식을 재검토할 기회가 되었다고 최근 뱁티스트프레스(BP)가 보도했다. 2020년 팬데믹이 시작될 무렵, 조지아침례교선교위원회(Georgia Baptist Mission Board, GBMB)는 새로운 확장된 선교 전략을 구축하는 중에 있었다. 조지아주 내에서 극단적으로 소외된 6개 지역에 집중.. 
“독신 목회자가 교인과 데이트할 수 있나?” 존 파이퍼 목사의 답은…
미국의 한 신학자가 “독신 목회자는 자신의 소망에 대해 투명해야 하고, 교인 지도자들이 그들이 결혼할 적합한 사람을 찾도록 도와야 한다”고 강조했다.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에 따르면, 존 파이퍼 목사는 최근 ‘디자이어링 갓’ 웹사이트에 게시된 팟캐스트 ‘존 목사에게 물어보세요’에서 23세의 미혼 인턴 목회자라고 소개한 청취자의 질문을 받았다... 
그래함 “‘기독교 민족주의’ 용어, 언론이 국가 분열시키는 전술”
미국의 복음전도자 프랭클린 그래함 목사가 최근 인터뷰에서 “‘기독교 민족주의’라는 용어는 종종 언론이 국가를 양극화하고 분열시키는 전술로 사용한다”고 말했다. 빌리 그래함 복음주의 협회(BGEA)와 복음주의 인도주의 단체인 사마리아인의 지갑을 이끄는 그래함 목사는 최근 영국 매체 파이낸셜 타임스와의 인터뷰에서 정치적 상황과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에 대한 복음주의적 지원에 대한 자신의 견해.. 
미 개신교인 3명 중 2명 “최근 6개월 안에 전도 경험 有”
미국의 개신교 신자 중 약 3분의 2가 지난 6개월 동안 적어도 한 명을 교회에 초청했으며, 복음주의 신앙을 가진 신자들이 더 많이 초청한 것으로 나타났다.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에 따르면, 라이프웨이리서치(Lifeway Research)가 최근 발표한 보고서에서 개신교 신자의 60%가 지난 6개월 동안 누군가를 교회에 한 번 이상 초청했다고 답했다... 
미 윤리종교자유위, 대마초 1급 위험 약물로 지정 촉구
미국 남침례회 윤리종교자유위원회(ERLC)가 대마초(마리화나)를 스케줄1 물질로 분류하고 연방 규제를 강화할 것을 촉구했다. 뱁티스트프레스(BP)에 따르면, ERLC는 최근 보건복지부(HHS)가 마리화나를 스케줄3 물질로 재분류하겠다는 제안에 반대하는 공개 의견을 마약단속국(DEA)에 제출했다. 법무부는 5월 16일에 해당 규정 제안을 제출했다고 발표했다... 
OTCS, 교수진 개발 수련회 통해 교육 혁신과 협력 강화
장재형 목사가 설립한 올리벳대학교(OU)의 Olivet Theological College & Seminary (OTCS)가 샌프란시스코 밀 밸리 캠퍼스에서 교수진 개발 수련회를 개최했다고 최근 밝혔다. 이번 수련회는 교육 과정 강화를 목표로, 교수진에게 전문적 개발 기회를 제공하고 협력 프로젝트를 탐색하는 데 중점을 두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