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성조기
    美 대선 앞두고 기독교인 지도자 3백여명 ‘복음주의 신념 고백’ 발표
    2024년 미국 대통령 선거를 앞두고 수백여명의 복음주의 지도자들이 신앙과 정치의 관계에 대한 신념을 지지하는 성명서를 발표했다.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에 따르면, ‘전미 라티노 복음연합’(National Latino Evangelical Coalition) 회장이자 설립자이며 플로리다 올랜도에 있는 ‘개더링 플레이스 하나님의성회’(The Gathering Place Assemblies..
  • 알리스터 베그 목사
    동성결혼식 참석 조언한 대형교회 목사, 내년 은퇴 선언
    기독교 작가이자 목회자인 알리스터 베그(Alistair Begg)가 오하이오주 클리블랜드의 파크사이드 교회(Parkside Church) 담임목사직에서 2025년 9월 14일 은퇴할 예정이라고 발표했다. 이는 그가 사역을 시작한 지 50년 만이다.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에 따르면, 파크사이드 교회는 웹사이트에 “알리스터 베그는 트루스포라이프(Truth For Life)에서 목회와 사역을 ..
  • 트럼프
    美 퓨리서치 “개신교인·가톨릭교인, 해리스보다 트럼프 지지”
    미국 퓨리서치센터가 발표한 새로운 조사에 따르면 대부분의 개신교도와 가톨릭교도는 2024년 대선에서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을 지지할 계획이며 다른 종교적 배경을 가진 유권자 대부분은 카말라 해리스 부통령을 지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에 따르면, 퓨리서치는 지난 8월 26일부터 9월 2일까지 미국 성인 9천72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여론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이 조..
  • 알리스터 베그 목사
    “소비자가 된 교인, 성경적 예배 회복해야”
    미국 클리블랜드 파크사이드 교회의 담임목사이자 작가인 알리스터 베그(Alistair Begg)가 교회 생활에서 성경의 역할이 줄어들고 있으며, 현대 교인들이 경건함 대신 소비자 중심의 사고방식을 가지고 교회에 온다고 경고했다.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에 따르면, 테네시주 내슈빌에서 열린 연례 ‘싱! 콘퍼런스’(Sing! Conference)에서 베그 목사는 강단이 한때 영적 권위의 상징이었..
  • 교회 예배
    “교회에서 정서적 혜택 얻으려면 정기적으로 출석해야”
    최근 종교에 대한 과학적 연구 저널에 발표된 연구 결과에 따르면, 일년에 몇 번만 교회에 참석하면서도 오랫동안 지속될 감정적 고양을 기대하는 신자들은 더 자주 교회에 가야 한다는 결과가 나왔다.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에 따르면, ‘특정 주말 종교 예배 참석이 정서적 안녕에 미치는 영향’이라는 제목의 보고서에서 연구자들은 정기적인 주말 교회 참석이 긍정적인 감정의 증가와 부정적인 감정의 ..
  • 베일러 대학교
    미 법원, ‘동성연애 반대' 기독교 대학에 종교적 면제 허용
    미국 연방 항소법원이 동성 연애에 반대하는 성경격 입장을 이유로 기독교 대학의 연방 기금을 박탈할 수 없다는 판결을 내렸다.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에 따르면, 제9순회 연방 항소법원 3인 재판부는 최근 ‘헌터 대 교육부’(Hunter et al. v. Department of Education, et al.) 사건에서 타이틀 IX 연방 민권법에 따라 만장일치로 기독교 학술 기관의 종교적 ..
  • 십일조
    미국 교회, 작년에 헌금액 늘었지만 교인 수는 감소
    하트퍼드 종교연구소(Hartford Institute for Religion Research)의 새로운 연구에 따르면, 미국 교회들의 예배 참석자 수는 계속 줄어들고 있지만, 교인들이 더 많은 헌금을 하면서 재정 상태는 크게 악화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에 따르면, <재정과 신앙: 팬데믹 이후 교회의 재정 건전성에 대한 분석> 보고서에서 연구진은 ‘팬데믹이 교회에..
  • 에드 영 목사
    에드 영 목사 “대형교회 규모만으로 비판은 부당”
    미국 텍사스주 그레이프바인에 위치한 멀티사이트 ’펠로십교회’(Fellowship Church)를 이끄는 에드 영(Ed Young) 목사가 대형교회가 ‘너무 크다’는 비판에 대해 입을 열었다. 펠로십교회는 2020년 기준 주간 출석률이 2만4천 명에 이른다...
  • 애팔래치 고등학교
    미 조지아주 고교 총격 참사… 인근 교회들 주민 돕기 나서
    4일(현지 시간) 미국 조지아주 윈더에 있는 애팔래치 고등학교에서 발생한 총격 사건으로 4명이 사망한 가운데, 인근 교회들이 지역사회를 돕기 위해 나섰다고 크리스천헤드라인뉴스가 보도했다. 용의자는 14세 소년인 콜트 그레이로, 학생 2명과 교사 2명을 살해하고, 다른 9명을 부상시킨 혐의로 기소됐다. 희생자는 14세 학생인 크리스찬 앵글로와 메이슨 셰르머혼, 수학 교사 크리스티나 이리미, 미..
  • 그렉 로크 목사
    美 목사 자택에 괴한 40여발 총기 난사… 가족 전원 무사 ‘기적’
    미국 테네시주 마운트 줄리엣에 위치한 글로벌 비전성경교회의 그렉 로크 목사가 괴한이 자택에 총기를 난사했지만 인명 피해는 없었다며, 가족을 지켜주신 하나님께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에 따르면, 윌슨 카운티 보안관실 스콧 무어 대위는 사건을 조사 중이고 부상자는 없었다며, 용의자는 아직 체포되지 않았다고 지역 매체인 테네시안(The Tennessean)에 밝혔다...
  • 존 파이퍼
    존 파이퍼, 태아 사망 후 슬픔과 죄책감 겪는 여성 상담
    미국의 신학자 존 파이퍼 목사가 최근 자궁 내 유산을 경험한 한 여성을 상담하면서 후회와 용서에 대한 성경적 관점을 제시했다.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에 따르면, 파이퍼 목사의 팟캐스트 ‘존 파이퍼 목사에게 물어보세요’ 최근 에피소드에서 유도 분만을 미루다 자궁에서 아기를 잃은 여성이 “기도하기가 어렵고 때로는 하나님께서 여전히 내 기도를 들으시는지 의심스럽다. 내 믿음이 무너져 내리는 ..
  • 트럼프
    트럼프 “죽음은 불가피해… 미국, 종교 부흥 필요”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이 최근 한 인터뷰에서 미국에서 종교적 부흥이 필요하다고 이야기했다.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에 따르면, 트럼프 전 대통령은 러시아계 미국인 팟캐스터 렉스 프리드먼과의 인터뷰에서 2024년 대선부터 케네디 암살 사건, UFO까지 다양한 주제를 다루었다. 대화의 마지막에는 죽음의 의미와 이를 받아들이는 데 종교가 하는 역할, 그리고 내세의 가능성에 대한 주제로 집중..
  • 조 케네디 코치
    ‘기도했다 해고된’ 美 풋볼 코치 “하나님, 가장 미련한 사람도 쓰셔”
    경기장에서 기도했다는 이유로 해고된 후, 미국 대법원에서 승소한 고등학교 미식축구팀 코치가 최근 크리스천포스트(CP)와의 인터뷰에서 “하나님은 가장 예상치 못한 사람들을 통해서도 그분의 계획을 이루신다”고 말했다. 워싱턴주 브레머턴 고등학교의 대표팀 풋볼 코치였던 조셉 케네디(Joseph Kennedy)는 “하나님이 왜 그렇게 하시는지 나는 모른다. 우리 중 누구도 이해할 수 없다”며 “저는..
  • 텍사스
    “美 텍사스 대학 부흥집회 1천5백여명 참석… 62명 세례 받아”
    미국 텍사스의 한 대학 캠퍼스에서 열린 복음 전도 집회에 1천5백여명이 참석했고, 수십명의 학생들이 세례를 받았다고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가 보도했다. 이에 따르면, 뉴라이프교회(New Life Church) 마이클과 보니 펠라우어 목사는 최근 공동 페이스북 계정에 뉴라이프 청년부 ‘뉴라이프영어덜츠’(New Life Young Adults)가 주최한 캠퍼스 모임에 대한 간략한 보고를 올..
  • “니카라과 복음주의 연합, 당국에 의해 법적 지위 취소돼”
    니카라과 복음연합(Nicaraguan Evangelical Alliance)은 법적 지위가 취소된 최근의 기독교 단체 중 하나라고 영국 크리스천투데이(CT)가 보도했다. 이에 따르면, 1천651여개 조직이 8월 초 니카라과 정부에 의해 법적 지위가 철회됐다. 그 후 그 달 마지막 며칠 동안 169개의 지위가 더 철회됐다...
  • bible
    교회와 교회 지도자가 정치에 참여해야 할 이유는?
    전 미국 백악관 고문인 월리스 B. 헨리(Wallace B. Henley)는 크리스천포스트에 ‘왜 교회와 교회 지도자들이 정치에 참여해야 할까?’라는 칼럼을 최근 게재했다. 헨리는 언론사, 백악관, 의회, 교회 및 학계에서 활동했으며, 현재는 텍사스 우드랜드의 그레이스 교회의 교육 목사로 섬기고 있다...
  • 리 스트로벨 목사.
    리 스트로벨 “Z세대 전도 첫 관문은 변증”
    저명한 복음주의 기독교 변증가 리 스트로벨(Lee Strobel)이 변증은 영적인 Z세대와 소통하는 중요한 관문이라며, 청년들이 갖는 질문과 의심을 수용할 것을 권장했다. 과거 무신론자에서 기독교로 전향한 그는 뉴욕 타임스 베스트셀러 작가이며, 콜로라도 기독대학교의 리 스트로벨 전도 및 응용 변증학 센터(Lee Strobel Center for Evangelism and Applied Apo..
  • 오하이오 주립대학교
    미 대학 부흥집회에 수천명 참석, 60여명 세례 받아
    미국 오하이오 주립대학교(OSU) 캠퍼스에서 최근 열린 부흥 행사에 수천 명이 운집한 가운데, 몇몇 미식축구 선수들이 간증을 나누고 수십 명의 학생들이 세례를 받았다.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에 따르면, 이 행사는 지난달 28일(현지 시간) 학내 컬마켓 앞에서 열렸으며, 여러 교내 기독교 학생 단체들이 주최하고, 대학 미식축구팀 벅아이즈(Buckeyes)의 여러 선수가 예배를 인도했다...
  • 잭슨 메모리얼 중학교
    미 법원 “권고사직은 부당”… 트랜스 대명사 사용 거부한 교사 권리 ‘인정’
    미국 연방법원이 종교적 신념을 이유로 트랜스젠더 학생의 선호하는 이름과 대명사 사용을 거부한 기독교인 여교사에게 사직을 강요한 학군이 수정헌법 제1조를 침해했다고 판결했다.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에 따르면, 오하이오 북부 지방법원의 파멜라 바커 판사는 8월 초, 잭슨 타운십의 잭슨 지역 학군을 상대로 소송을 낸 전 잭슨 중학교 영어교사 비비안 게러티의 약식 판결 요청을 일부 기각하고 일부..
  • 오하이오
    美 오하이오주립대 캠퍼스에서 열린 부흥 행사 1천여명 모여
    미국 오하이오 주립대학(OSU) 캠퍼스에서 열린 부흥회에서 풋볼 선수가 간증을 하고 수십여명의 학생이 세례를 받았다.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에 따르면, 이 행사는 최근 OSU의 컬 마켓 밖에서 열렸다. 캠퍼스 내 여러 기독교 학생 단체가 주최했으며, 대학 풋볼 팀 멤버 여러 명이 예배를 주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