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성경 읽기
    “용서하려는 의지, 개인의 번영 수준과 밀접한 관련 있어”
    미국에서 발표된 새로운 연구에 따르면, 용서하려는 의지는 개인의 번영 수준에 큰 역할을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성경과의 긍정적인 관계가 미국의 가장 젊은 세대 사이에서 번영을 가장 강력하게 예측하는 지표이기 때문이라고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가 보도했다...
  • 미국장로교(PCA)
    미국장로교, 바이든 대통령에 ‘아동 성전환 의료 중단’ 촉구 서한 결의
    미국장로교(Presbyterian Church of America, PCA) 총회가 성별 불쾌감을 겪는 청소년들의 신체를 훼손하는 의료 행위 중단을 촉구하는 서한을 공식 지지하기로 결의했다.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에 따르면, 13일(현지 시간) 오전 PCA 대의원들은 ’미성년자의 성전환에 관한 위원회의 서신 추천 및 배포 장려하기’라는 제목의 안건 13호를 찬성 985표, 반대 727표,..
  • 고(故) 사라 영
    미국장로교, 사라 영 저서 ‘지저스콜링’ 재검토 결의
    미국장로교(Presbyterian Church of America, PCA) 총회가 고(故) 사라 영 작가가 쓴 세계적인 베스트셀러 《지저스 콜링》(Jesus Calling)이 교단에 미치는 영향을 조사하기 위한 결의안을 승인했다.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에 따르면, 13일(현지 시간) 오전 PCA 연례 총회에 모인 대의원들은 작년 77세로 사라 영이 사망한 지 1년이 안 된 시점에, 교단..
  • 클린트 프레슬리 목사
    美 남침례회, 총회장에 클린트 프레슬리 목사 선출
    미국 최대의 개신교 단체인 미국 남침례회(SBC)의 회장직에 클린트 프레슬리(Clint Pressley) 목사가 선출되었다. 프레슬리 목사는 노스캐롤라이나주 샬럿에 위치한 히코리 그로브 침례교회(Hickory Grove Baptist Church)를 담임하고 있으며, 다른 5명의 후보를 제치고 당선을 확정 지었다...
  • 미국장로교(PCA) 총회 세미나
    무슬림 출신 선교사 “미국 교회가 이슬람 전도 적극 나서야”
    소말리아 난민 출신이었던 이슬람교에서 기독교로 개종한 선교사가 급증하는 무슬림 인구를 전도하기 위해 미국 교회가 더 많은 노력을 기울여야 한다고 촉구했다.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에 따르면, 북미선교회 난민 및 이민자 사역단체(MNA Refugee and Immigrant Ministries)의 오스만 자마는 11일(현지 시간) 미국장로교(PCA) 제51차 총회에서 열린 세미나의 연사로 참..
  • 미국 남침례회 총회
    “美 남침례회 여목 안수 영구 금지, 3분의 2 찬성 조건에 5% 부족”
    여성 목사 안수를 영구적으로 금지하는 미국 남침례회(SBC) 헌법 개정안이 요구조건인 대의원 3분의 2 이상 지지에 5% 포인트 부족한 결과가 나왔다.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에 따르면, 인디애나 주 인디애나폴리스에서 열린 SBC 총회에서 5천99명, 즉 61%의 대의원이 비준을 위해 66.66%의 표가 필요한 법안에 찬성표를 던졌다. 약 38%, 3천185명의 대의원은 이 개정안에 반대..
  • 바트 바버 남침례교(SBC) 총회장
    미 남침례교 전 총회장 “서로 비방하는 교회 경계해야”
    미국 최대 개신교 교단인 남침례교(SBC) 전 총회장 바트 바버 목사가 힘든 신자들을 격려하기보다는 비판자들에게 힘을 실어주는 교회에 대해 경고했다.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에 따르면, 2022년에 선출되어 작년에 재선된 바버는 교단 규칙에 따라 최대 두 번의 연임만 허용되어 올해 회장직에서 물러났다...
  • 텍슨스온미션
    美 텍사스 재해 급증에 남침례회 대규모 구호팀 파견
    올해 미국 텍사스 지역에서 토네이도와 폭우 등 심각한 자연재해가 발생한 가운데, 수백 명의 기독교 자원봉사자들이 복구 지원에 힘쓰고 있다고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가 최근 보도했다. 미국 남침례회 소속 자원봉사 단체인 ‘텍슨스온미션’(TXM, 구 텍사스뱁티스트맨)은 3월 28일 텍사스주 북부 팬핸들 지역에서 발생한 대형 산불 복구 작업을 최근 완료했다. 4월 10일에는 봄철 폭풍이 텍사스 ..
  • 워싱턴 D.C 통일 광장 기도회 (168차)
    “복음통일 위한 기도가 상달 되기까지 북한 위해 기도해야”
    북한의 복음화를 위한 기도회를 개최하는 미주통일광장기도회(대표 이중인 선교사)가 11일 오전 11시(현지시각) 위싱턴 D.C 링컨 기념센터와 한국전 참전 용사 공원 사이에서 168차 통일광장기도회를 개최했다. 기도회에서 참석자들은 기도문을 합독하며 복음통일, 북한의 지하교회 성도, 북한 주민 등을 위해 기도했다. 이어 이봉우 목사(워싱턴 할렐루야 교회)가 마태복음 25:31-46 말씀을 가지..
  • 트럼프 기도
    트럼프, 보수 기독교인들에게 “대선 승리하면 재기할 것”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이 최근 보수 기독교인들에게 “제가 만약 2024년 대선에서 승리하면 (여러분은) 어떤 다른 집단과도 비교할 수 없는 복귀를 할 것”이라고 말했다.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에 따르면, 2024년 미국 공화당 대선 후보로 추정되는 트럼프 전 대통령은 댄버리 연구소의 ‘생명과 자유 포럼’에 사전 녹음된 메시지를 전달했다. ‘생명과 자유 포럼’은 인디애나주 인디애나폴리스..
  • 미국 대선 토론회
    트럼프·바이든 지지층, 성경-기독교-가족에 ‘극명한 의견차’
    2024년 미국 대선에서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과 조 바이든 대통령을 지지하는 유권자들 사이에 결혼, 전통적 가치, 낙태, 성, 종교의 역할에 대한 견해 차이가 극명하게 갈렸다. 퓨리서치센터(Pew Research Center)는 지난 6일(현지 시간) ‘문화적 문제와 2024년 선거’라는 제목의 보고서를 발표했다. 이 연구의 결과는 2024년 4월 8일부터 14일까지 미국 성인 8749명..
  • 남침례회 총회장
    美 남침례회 전 총회장 “여성 목사 안수 영구 금지, 소수 교회 출혈 초래”
    미국 남침례회(SBC)가 여성 목사 안수를 영구적으로 금지하는 법률 개정안에 대한 투표를 준비하고 있는 가운데 이 교단 전 총회장인 J.D. 그리어 목사가 “현명하지 못하고 불필요하다”고 비판하면서 소수 교회의 출혈을 초래할 수 있다고 주장했다.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에 따르면, 2018년부터 2021년까지 SBC 총회장을 역임한 그리어 목사는 최근 자신의 웹사이트를 통해 “이 개정안의..
  • 선택받은 자 시즌 4
    ‘선택받은 자’ 시즌4, 애플TV 앱스토어 1위 달성
    호평을 받은 스트리밍 시리즈 ‘선택받은 자’(The Chosen)의 네번째 시즌이 첫번째 에피소드 출시와 동시에 6월 첫째 주 애플 TV 앱스토어에서 1위를 차지했다. 이 시리즈는 앱스토어 전체 무료 앱 차트에서도 2위를 차지했으며 이는 점점 높아지는 인기와 폭넓은 시청층을 반영한다고 영국 크리스천투데이(CT)는 전했다...
  • 보디 바우컴 목사.
    美 변증가 “신자들, 심판의 때에 부흥 간구해야"
    미국의 저명한 기독교 변증가인 보디 바우컴(Voddie Baucham) 목사가 만연한 성적인 죄악이 심판의 징후임에도 불구하고, 복음은 여전히 ​​희망을 주며, 미국의 기독교 신자들은 하나님께 부흥을 간구하며 환란에 대비해야 한다고 경고했다...
  • 무지개 동성애
    프라이드의 달, 신자가 대척점에 서야 할 이유는?
    미국 크리스천포스트가 6월 성소수자의 달에 맞춰 최근 조쉬 부와이스(Josh Buice)가 쓴 ‘기독교인들이 프라이드 의제를 지지할 수 없는 이유’라는 칼럼을 게재했다. 조쉬 부와이스는 미국의 개혁 침례교 사역단체 ‘G3 미니스트리’(G3 Ministries)의 첫 번째 대회를 개최한 프레이즈밀 침례교회(Pray's Mill Baptist Church)의 담임 목사이다...
  • 이미지
    美 개신교 목회자 대다수 “동성결혼 반대”
    미국의 대부분의 개신교 목회자들이 여전히 동성결혼에 반대하고 있으며, 이전에 증가하던 주류 성직자들의 동성결혼 지지 추세도 주춤하고 있다고 라이프웨이리서치(Lifeway Research)가 최근 발표했다.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에 따르면, 지난 4일(현지 시간) 발표한 라이프웨이 보고서에서 조사에 참여한 개신교 목회자의 21%만이 동성결혼에 “문제가 없다”고 답했으며, 이 수치는 2019..
  • UMC
    UMC, 코트디부아르 연회 탈퇴에 “애석하나 협력할 것”
    미국 연합감리교 감독회(United Methodist Church Council of Bishops)가 약 100만 명의 회원을 보유한 지역 연회의 탈퇴 소식에 공식 입장을 발표했다.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에 따르면, 서아프리카에 위치한 코트디부아르 연회(Côte d'Ivoire Conference)는 지난달 동성결혼 축복과 동성애 관계를 유지 중인 사람들의 성직자 안수 금지를 철회한 ​..
  • 한 시위자가 하마스를 규탄하는 피켓을 들고 있다.
    마이클 브라운 박사 “팔레스타인, 하마스에서 해방이 급선무”
    미국의 저명한 기독교 변증가이자 라디오 프로그램 ‘라인오브파이어’ 진행자인 마이클 브라운(Michael Brown) 박사가 ‘그래, 팔레스타인을 자유케 하라 - 하마스로부터’라는 제목의 칼럼을 크리스천포스트(CP)에 게재했다. 브라운 박사는 칼럼에서 “비극적인 진실은 하마스가 없었다면 가자지구에서 무고한 여성과 어린이들이 죽지 않았을 것이다. 그리고 대량학살 혐의가 아무리 터무니없어 보일지라..
  • 존 파이퍼
    존 파이퍼 “성경에서 사탄을 ‘공중 권세 잡은 자’라고 부르는 이유”
    미국의 신학자 존 파이퍼(John Piper) 목사가 최근 마귀에게 주어진 칭호인 ‘공중 권세 잡은 자’를 언급하면서 이 용어가 사탄이 전능하다는 뜻은 아니라고 설명했다.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에 따르면, ‘디자이어링 갓’(Desiring God) 홈페이지에 게재된 ‘존 목사님께 물어보세요’ 코너에서 파이퍼 목사는 사탄을 ‘공중 권세 잡은 자’로 묘사하는 에베소서 2장 2절에 대한 질문..
  • 美 앨라배마 대법원, UMC 탈퇴 44개 교회 제기한 소송 기각
    미국 앨라배마주 대법원이 성소수자(LGBT) 이슈 교단 논쟁과 관련해 연합감리교회(UMC) 탈퇴를 시도한 44개 교회에 대한 이전 판결을 지지했다.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에 따르면, 최근 발표된 판결에서 앨라배마 최고 법원은 몽고메리 올더스게이트 연합감리교회와 43개 교회가 UMC 앨라배마-서플로리다 연회를 상대로 제기한 소송을 기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