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올해 10월 말까지 미국 전체 인쇄 도서 판매는 1% 미만으로 증가했지만, 도서 추적 사이트 ‘서카나 북스캔’(Circana BookScan)에 따르면 성경 판매는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22% 급증했다. 북스캔 데이터에 따르면, 2023년 미국에서 1천4백20만 권의 성경이 판매되었고, 올해 첫 10개월 동안 판매량은 1천3백70만 권에 달했다고 전했다... 
성경 앱 유버전이 공개한 2024년 가장 인기있는 성경구절은?
성경 애플리케이션 유버전(YouVersion)이 2024년 가장 인기 있는 성경구절을 공개했다고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가 보도했다. 유버전은 최근 빌립보서 4장 6절(“아무 것도 염려하지 말고 다만 모든 일에 기도와 간구로, 너희 구할 것을 감사함으로 하나님께 아뢰라”)이 올해 다른 어떤 성경구절보다 더 높은 참여율을 보였다고 밝혔다. 유버전 창립자 겸 CEO인 바비 그룬월드는 “특정.. 
캐나다 토론토, 12월 ‘기독교 유산의 달’로 공식 선언
미국 크리스천데일리인터내셔널(CDI)는 캐나다 토론토 시의회가 기독교의 역사적 및 현대적 중요성을 기념하는 새로운 시도를 통해 12월을 "기독교 유산의 달"로 선언했다고 2일(현지시간) 보도했다. CDI는 1893년 당시 "교회의 도시"로 알려졌던 캐나다 토론토의 도심 지역에 90개의 교회 건물이 자리하고 있었다고 밝혔다. 오늘날 토론토는 다양한 신앙과 믿음을 지닌 다문화 메트로폴리스로 자리.. 
예수의 생애와 사역 그린 ‘The Chosen’ 시즌 5, 내년 상영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는 성경을 기반으로 한 드라마 시리즈 ‘더 초즌’(The Chosen)이 “시즌5 최후의 만찬”으로 기존 TV 관행을 뒤엎었다고 2일(현지시간) 보도했다. CP는 더 초즌의 주연 배우 조나단 루미(Jonathan Roumie)가 "지금까지의 시리즈 중 최고"라고 언급하며 “이 작품은 오는 2025년 3월 27일 극장에서 첫 상영을 시작하며 부활절 몇 주 전 공개될 예.. 
가짜 예수 그리스도란?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는 기독교 변증가이자 작가인 로빈 슈마허의 기고글인 ‘구할 수 없는 예수님’(The Jesus that can't save)을 2일(현지시간) 게재했다. 기독교 변증가로 활동하고 있는 슈마허는 작가로도 활동하면서 많은 책을 냈고 미국 내의 라디오 프로그램에 출연하고 있다. 다음은 기고글 전문... 
“미국을 다시 경건하고 위대하게”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는 앤마리 맥린(Annemarie McLean) 작가의 기고글인 ‘미국을 다시 경건하게 만들다: MAGA America는 지금 필요하다’(Make America Godly Again: The MAGA America needs now)를 지난 30일(현지시간) 개제했다... 
대림절의 과거, 현재 그리고 미래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는 비영리 단체 Come and See의 글로벌 홍보대사인 스탠 얀츠(Stan Jantz) 작가의 기고글인 ‘대림절의 과거, 현재 그리고 미래: 예수님의 도착은 하나하나가 중요하다’(Advent past, present and future: Each of Jesus' arrivals matters)를 1일(현지시간) 개제했다... 
캘리포니아 교회 목사, 무술로 도끼 든 침입자 제압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는 캘리포니아의 한 목사가 추수감사절 아침 교회에 도끼를 들고 침입한 자를 무술로 제압하며 교회를 지켰다고 1일(현지시간) 보도했다. 해당 사건은 캘리포니아 앤티오크에 위치한 퍼스트 패밀리 교회에서 발생했으며, 용의자는 체포됐고 부상자는 없었다고 한다... 
목회 스트레스의 8가지 이유
미국 크리스천포스트는 최근 조셉 마테라(Joseph Mattera) 박사가 쓴 ‘목회 스트레스의 8가지 이유’라는 제목의 글을 게재했다. 조셉 마테라 박사는 뉴욕시에 있는 부활교회의 담임 목사이며, ‘미국 사도지도자연합(USCAL)’과 ‘그리스도언약연합(CCC)’을 이끌고 있다... 
성경적 관점에서 바라본 기독교 박해와 우리의 역할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는 토드 네틀턴 부사장('순교자의 소리' 메시지 담당)의 기고글인 ‘성경이 박해에 대해 말하고 있는 것(그리고 말하고 있지 않는 것)’(What the Bible says (and does not say) about persecution)을 29일(현지시간) 개제했다... 
미식축구 선수, 신앙과 성경 구절로 경기 이끌어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는 미식축구 클리블랜드 브라운스의 쿼터백 제이미스 윈스턴 선수가 최근 피츠버그 스틸러스를 상대로 24-19 승리를 거둔 경기 전후 인터뷰에서 성경 구절을 인용하며 신앙을 강조했다고 25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추수감사절의 기원은?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는 전문 프로그램 어시스턴트인 알렉스 로사도의 기고글인 ‘기독교 추수감사절의 기원 기억하기’(Remember Thanksgiving’s Christian roots)를 27일(현지시간) 게재했다. 알렉스 로사도는 알렉산더 해밀턴 소사이어티(Alexander Hamilton Society, 이하 AHS)의 전문 프로그램 어시스턴트로 활동하고 있다... 
성경에서 불쾌한 이야기는?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는 기독교 변증가이자 작가인 로빈 슈마허의 기고글인 ‘성경에서 가장 불쾌한 이야기’(The most irritating story in the Bible)를 25일(현지시간) 개제했다. 기독교 변증가로 활동하고 있는 슈마허는 작가로도 활동하면서 많은 책을 냈고 미국 내의 라디오 프로그램에 출연하고 있다. 다음은 기고글 전문... 
美 성공회 아프리카계 대학, 재정난으로 직원 절반 감축
성공회와 제휴한 아프리카계 미국인 대학이 재정 문제로 인가를 유지하는 데 어려움을 겪으면서 직원 수를 절반으로 감축했다.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에 따르면, 미국 노스캐롤라이나주 롤리의 성 어거스틴 대학(Saint Augustine‘s University, 이하 SAU)은 최근 “파트타임과 풀타임 비교수(non-faculty) 직책과 일부 공석을 포함한 여러 직책을 없앨 계획”이라고 발표.. 
건강 문제로 설교 중지한 존 맥아더 목사, 추수감사예배 복귀
건강 문제로 몇 달간 강단을 떠났던 미국의 그레이스커뮤니티교회 존 맥아더 목사가 일시적으로 복귀했다고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가 보도했다. 이에 따르면, 존 맥아더 목사는 눈에 띄게 야윈 모습이기는 했지만 기분은 좋아 보였다고 한다. 그가 추수감사절 성찬 예배를 위해 설교단에 서자 교인들로부터 30초간 기립박수를 받았다. 그는 세 번의 심장 수술과 폐 수술을 포함한 수많은 건강 문제를 겪.. 
“미국인 59%, 트럼프 내각 인선 ‘좋은 선택’이라 답해”
최근 한 여론조사에 따르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의 내각 인선에 대한 지지율이 반대율보다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현지매체인 CBS뉴스는 11월 19일부터 22일까지 미국 성인 2천2백32명을 대상으로 여론 조사를 실시하고 트럼프 당선인의 대통령직 인수인계 방식에 대한 생각을 묻고, 그의 내각 인선에 대한 의견도 수집했다... 
“어려움에 처했거나 두려울 때 의지할 분은 오직 주님”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는 댄 델젤 목사의 기고글인 ‘신앙이 검증되었을 때 물 위를 걷는 방법’(How to walk on water when your faith is tested)을 24일(현지시간) 개제했다. 델젤 목사는 네브래스카주 파필리온에 있는 리디머 루터 교회(Redeemer Lutheran Church in Papillion)의 담임 목사로 섬기고 있다. 다음은 기고글 전문... 
감사를 전하는 것이 좋은 이유는?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는 제임스 케네디 미니스트리의 아웃리치인 프로비던스 포럼의 전무이사로 활동하고 있는 제리 뉴컴 이사의 기고글인 ‘감사를 전하는 것이 좋은 이유’(Why giving thanks is good for you)를 24일(현지시간) 개제했다... 
마이크 펜스 전 미 부통령 “복음 위해 하나님께 내어드리라”
마이크 펜스 전 미국 부통령이 이달 초 콜로라도 대학생들에게 하나님과 그분의 복음을 위한 옹호자가 되라고 촉구하면서 청년 지도자들을 격려했다.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에 따르면, 콜로라도 기독교 대학(Colorado Christian University)은 지난 15일(이하 현지시간) 대통령 연설 시리즈의 첫번째 세션에 마이크 펜스 전 부통령 부부를 초대해 오찬을 진행했다. 이날 펜스 전.. 
트럼프, 텍사스 대형교회 부목사 행정부 장관으로 지명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이 텍사스에 소재한 대형 교회 부목사를 차기 행정부 주택도시개발(HUD) 장관으로 지명했다.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에 따르면, 트럼프 당선인은 최근 성명을 통해 플레이노에 있는 프레스턴우드침례교회에서 부목사로 활동 중인 스콧 터너(Scott Turner)를 HUD 장관 후보자로 지명했다고 발표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