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8일 브라질에서 14만 명 이상의 청년들이 모인 '보내다(The Sent)'라는 행사에서 미국의 복음주의 교회의 연설자이자 저자인 프란시스 챈(Francis Chan)이 전한 설교 내용을 쳐치리더스(Church Leaders)는 11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목적이 이끄는 삶’ 새들백교회 설립 40주년
'목적이 이끄는 삶'으로 잘 알려진 릭 워렌 목사가 목회하고 있는 미국 새들백교회가 설립 40주년을 맞이해 기념행사를 치렀다. '처치리더스닷컴'에 따르면 새들백교회는 지난 9일(이하 현지시간) 캘리포니아 레이크 포레스트에 위치한 메인 캠퍼스에서 40주년 기념 행사를 개최했다... 
‘하비라비’ CEO “성경은 나의 삶에서 매우 중요”
워싱턴 D.C.에 위치한 성경 박물관을 짓는데 공헌한 미국 대형 공예품 회사인 '하비라비' 스티브 그린 회장이 "성경은 나의 삶과 사업에서 매우 중요하다"고 밝혔다. 지난 10일(이하 현지시간) 그린 회장을 인터뷰한 크리스천헤드라인닷컴에 따르면 그는 사람들이 성경을 이해하고 교육하도록 돕는 것을 자신의 사명으로 삼고 있다고 한다... 
버니 샌더스 의원 “민주당원에게 낙태 찬성은 필수” 발언 논란
미국 민주당 대통령 선거 경선 후보인 버니 샌더스 상원의원이 뉴햄프셔에서 열린 한 포럼에서 "민주당원이 되는 것에 있어 낙태를 지지하는 것은 절대적으로 필수"라고 말해 논란이 되고 있다고 10일(이하 현지시간) 미국 크리스천포스트가 보도했다. 이에 따르면 이날 '우리의 권리, 우리의 법원'이라는 포럼에서 MSNBC의 스테파니 루흘레가 "낙태 반대 운동과 민주당이 함께 할 수 있느냐"고 질문하.. 
목회자들이 ‘성공’ 후 교회를 떠나는 이유 4가지
전 남침례교 교회성장연구소 라이프웨이 대표를 역임한 톰 레이너(Thom S. Rainer) 박사가 최근 자신의 웹사이트에 '목회자들이 성공 후에 교회를 떠나는 이유'라는 제목으로 글을 올렸다. 다음은 주요 내용이다... 
‘기생충’만? 오스카 빛낸 기독교 영화 두 편
지난 9일(이하 현지시간) 캘리포니아 할리우드에서 개최된 제92회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신앙 기반의 영화 '브레이크 스루'와 '해리엇'의 배우들이 인상적인 공연을 선보였다. 10일 미국 크리스천포스트에 따르면 배우이자 가수인 '크리시 메츠'는 이날 행사에서 영화 '브레이크 스루'의 사운드트랙인 '아이엠 스탠딩 위드유(I'm Standing With You)'를 불렀다. 다이앤 워렌이 작사를.. 
“십일조, 특정 비율보다 관대한 마음 더 중요”
십일조와 관련해 특정 비율보다는 관대한 마음이 더 중요하다는 주장이 제기됐다고 8일(이하 현지시간)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가 보도했다. '가스펠 코울리션' 웹사이트에 게시된 영상에서 워싱턴D.C에 위치한 체벌리 침례교회 목회자인 리먼 목사는 "십일조는 구약시대 이스라엘에게 요구됐던 사항"이라며 "당시에 요구된 것과 같은 방식으로 수입의 십분의 일을 헌금하는 것이 요구되지는 않는다"고 .. 
트럼프 대통령에 대한 ‘탄핵안 부결’ 후 기독교계 반응
프랭클린 그래함 목사 등 미국 기독교계 지도자들이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에 대한 탄핵소추안이 최근 상원에서 부결되자 각각 그에 대한 반응을 나타내고 있다. 먼저 그래함 목사는 자신의 SNS에 “(이번 탄해 사태는) 우리나라를 혼란스럽게 하고 시간 낭비였다”며 일부 정치인들을 향해 “비통함과 증오를 포기하고 그(트럼프 대통령)에게 대항하는 대신에 그와 함께 일하기 바란다”고 했다... 
할리웃 배우 크리스 프랫, 자체 제작 회사 설립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쥬라기 공원' 등에 출연한 배우 크리스 프랫(Chris Pratt)이 자체 제작 회사를 설립했다고 6일(이하 현지시간) CBN 뉴스가 보도했다. 이에 따르면 'Indivisible Productions'라는 이름의 이 회사는 미국과 세계에서 점점 커지는 분열을 막기 위한 독특한 사명을 가지고 시작됐다고... 
에스퍼 미 국방장관 “북한은 불량국가, 위협 지속”
마크 에스퍼 미 국방장관이 북한을 불량국가로 지목하며, 북한의 위협이 지속되고 있기에 끊임없는 경계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7일 VOA(미국의 소리)에 따르면 에스퍼 장관은 6일 존스홉킨스대학 국제관계대학원이 주최한 국방전략 토론회에 참석해 "북한과 이란과 같은 '불량국가'(rouge state)로부터 지속적인 위협에 직면하고 있다"고 언급했다... 
헤일리 비버 “우리의 결혼에서 신앙이 가장 중요”
팝스타 저스틴 비버와 결혼한 수퍼모델 헤일리 비버가 기독교 신앙이 결혼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 공개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고 6일(이하 현지시간) 미국 크리스천포스트가 보도했다. 헤일리 비버는 패션잡지 '엘르'와의 인터뷰에서 "기독교 신앙을 공유하는 것이 우리의 모든 것"이라며 "믿음과 영성의 유대를 갖기 위해 서로 공유할 수 있다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고 했다. 이들은 "예수를 함께 따르고.. 
‘국가조찬기도회’ 트럼프 “지금의 미국, 신앙의 결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6일(현지시간) 워싱턴 D.C.에서 열린 제68회 국가조찬기도회에서 신앙의 소중함을 강조하며 종교 자유의 중요성을 역설했다. 이 자리에는 마이크 펜스 부통령 등 정치인들과 기독교 지도자들이 대거 참석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연설을 통해 "지금까지 우리는 많은 위대한 일들을 해냈다. 미지의 세계를 개척했고, 기적과 같은 일들을 이루었다. 여러 어려움과 도전 속에.. 
美 국가조찬기도회 열려… “원수를 사랑하신 예수님”
미국 워싱턴 D.C.에서 현지시간 지난 6일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참석한 가운데 제68회 국가조찬기도회가 진행됐다. 현지 기독교 언론인 크리스천포스트(CP) 보도에 따르면, 전날 상원에서 트럼프 대통령에 대한 탄핵소추안이 부결된 후 이날 열린 기도회에선 아서 브룩스 교수(하버드 케네디스쿨)는 기조연설을 통해 "예수께서 원수를 사랑하셨다"고 했다. 이 자리에는 트럼프 대통령을 비롯해 마이크 .. 
美 기독교 부모 약 60% “교회 선택 이유는 ‘어린이 프로그램’”
정기적으로 교회에 참석하고 성경이 하나님의 말씀이라고 믿는 10명의 부모 중 거의 6명은 주로 어린이 프로그램을 따라 교회를 선택한다는 연구 결과가 발표됐다. 5일(이하 현지시간) 미국 크리스천포스트는 최근 발표된 바나 그룹(Barna Group)의 연구 결과를 인용 보도했다. 이 연구에 따르면 '매우 참여도가 높은' 그리스도인 부모의 58%가 현재 출석하는 교회를 선택한 주된 이유로.. 
트럼프 탄핵안 부결... 美 복음주의계 '안도'
지난해 12월 하원에서 가결됐던 미국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에 대한 탄핵소추안이 5일(현지시간) 상원에서 최종 부결됐다. 이에 따라 트럼프 대통령은 남은 임기를 수행하고 재선까지 기대할 수 있게 됐다. 트럼프 대통령의 혐의는 '권한 남용'(abuse of power)과 '의회 방해'(obstruction of Congress)의 두 가지였다. 상원의원들의 투표 결과 전자는 52대 48로, 후자.. 
트럼프 대통령 국정 연설서 “종교의 자유 수호해야”
도널드 트럼프 미 대통령이 지난 4일(이하 현지시간) 미 의회에서 열린 새해 국정 연설에서 종교의 자유 수호와 후기 낙태 금지 법안에 대해 언급했다. 이날 트럼프 대통령은 "우리는 종교적인 자유를 수호한다"면서 "여기에는 공립학교에서 기도할 권리를 포함한다. 기도한다고 처벌하지 않는다. 십자가를 없애지 않는다... 
교회에서 여성을 ‘목사’(pastor)라고 불러도 되나요?
신학자 존 파이퍼 목사가 "교회에서 여성 지도자들을 '목사'(pastors)라고 부르는 것이 오해를 불러일으킬 만하며 현명하지 않고 근거가 없다"고 주장해 논란이 되고 있다. 4일(이하 현지시간) 미국 크리스천포스트에 따르면 파이퍼 목사는 그가 운영하는 '디자이어링갓'(desiringGod.org) 사이트의 팟캐스트 코너에서 'pastor'(목사)라는 단어의 사용에 대한 질문에 이 같이 답했.. 
美 수퍼볼 우승 캔자스시티, 하나님께 영광 돌려
미국 수퍼볼 경기에서 최종 우승한 캔자스시티치프스가 우승의 영광을 하나님께 돌렸다고 3일(이하 현지시간) 미국 크리스천포스트가 보도했다. 이에 따르면 지난 2일 미국 플로리다주 마이애미 하드록 스타디움에서 열린 미국 프로풋볼(NFL) 제54회 수퍼볼(챔피언결정전)에서 캔사스 시티 치프스는 샌프란시스코 포티나이너스를 31-20으로 이겼다... 
“지정학적 사건보다 전도가 그리스도의 재림 가속”
미국의 목회자들은 특정한 지정학적 사건보다는 전도를 통한 노력이 그리스도의 재림을 가속화할 것이라 믿고 있다고 최근 연구에서 밝혀졌다. 2일(이하 현지시간) 미국 크리스천포스트에 따르면 라이프웨이 리서치는 지난해 8월 20일부터 9월 24일까지 천명의 개신교 목회자들을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 연구를 진행했다. 라이프웨이 리서치 스콧 맥코넬 (Scott McConnell) 대표는 "성경은 .. 
성경은 ‘사회주의’를 지지하나?
미국 민주당 소속의 버니 샌더스(Bernie Sanders) 상원의원은 ‘사회주의자’(socialist)로 알려져 있다. 트럼프 대통령이 당선됐던 지난 대선에서 민주당 후보 경선에 뛰어 들어 돌풍을 일으켰던 인물이다. 그가 올 연말 있을 미 대선에 다시 도전한다. 미국 아이오와에서 오는 3일(현지시간)부터 있을 당원대회(코커스)를 앞두고 ‘뉴욕타임즈’ 등이 여론조사 결과를 발표하고 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