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이클 매킨타이어
    하나님을 싫어하던 美 백만장자, 회심해 열정의 사역자 되다
    마이클 매킨타이어는 모든 사람들이 꿈꾸는 성공을 현실로 이룬 사람이었다. 개인용 제트기, 수많은 집사와 가정부, 수억 달러의 매출.... 하지만 그의 딸이 병에 걸리면서부터 모든 것이 바뀌었다. 마이클은 모르고 있었지만, 그의 구원을 위해 꽤 오랫 동안 기도해온 기도의 사람들이 있었다. 그들은 비밀리에 몰래 기도를 해왔는데, 왜냐하면, 마이클은 거듭난 기독교인들과는 상종도 하지 않으려 한 사..
  • 마이크 펜스 차기 부통령(오른쪽)과 그의 아내 카렌
    '박해 받는' 마이크 펜스 부통령 "미국서 종교자유 공격 유행돼"... 좌파 인사 펜스 공격하며 "미국엔 박해 없어"
    마이크 펜스 부통령은 지난 11일(현지시간) 보수적 기독교 사립대학인 리버티 대학에서 졸업식 연사로 등장해 연설을 했다. 그는 이 자리에서 종교자유에 대한 공격을 경고하면서, 미국에서 종교자유 공격하는 것이 유행(fashionanble)이 됐다고 말했다. 그는 "신앙의 사람들을 비웃고 조롱하고 차별하는 것이 수용되는 것은 물론 유행이 되었다고 믿고 있다"고 했다...
  • 문재인 대통령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트럼프 대통령, 다음달 하순 방한해 문재인 대통령과 정상회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다음 달 하순 일본에서 열리는 주요 20개국(G20) 정상회의를 방문하면서 한국도 방문해 문재인 대통령과 정상회담을 가지기로 했다고 청와대와 백악관이 동시에 발표했다. 이번 정상회담은 하노이 정상회담 결렬 후 북미 비핵화 협상이 두 달 넘게 교착되고 있는 가운데최근 북한이 잇따라 발사체를 쏘아 올리며 한반도의 긴장을 고조시키고 있는 상황에서 성사돼 귀추가 주목된다..
  • 美 칙필레 회장, '여전히 성경적 가정 지지한다'
    '성경적 원칙 내세워도 성공할 수 있다' 칙필레의 놀라운 성공 이야기
    성경적 가치관을 가진 대표가 운영하는 패스트푸드 체인, 칙필레. 그로 인해 수난이 그치질 않는다. 지금도 미국에서는 칙필레에 대한 공격이 끝없이 이어지고 있다. 이쯤이면 당연히 회사가 망해야 할 것 같은데, 오히려 칙필레는 지금 미국에서 최고의 패스트푸드 체인 중 하나로 인정 받으면서 성공가도를 질주하고 있다. 이것이 어떻게 해서 가능한 일일까? 기독교인들이 성경적 원칙을 가지고 회사를 운영..
  • 천국이미지
    '천국에 간 사랑하는 이가 우리를 내려다볼까?'
    천국에 먼저 간 우리가 사랑하는 이가 지금 우리를 내려다보고 있을까? 많은 이들이 이렇게 생각하지만, 그것이 과연 성경적일까? 지난 2018년 소천 받은 고(故) 빌리 그래함 목사는 빌리그래함전도협회의 홈페이지 Q&A페이지에 성경은 천국에 대한 우리의 모든 질문에 대답해주고 있지 않지..
  • 댄 주스터 티쿤 미니스트리 인터내셔널(Tikkun Ministries International) 대표
    기독교는 이미 공산주의를 이겼다... 남은 적은 이슬람과 세속적 상대주의
    사회주의, 공산주의에 대한 공포가 한국을 여전히 사로잡고 있다. 하지만 댄 주스터는 기독교는 이미 공산주의를 이겼다고 말한다. 그리고 기독교의 최대 적은 이슬람과 세속적 상대주의라고 주장한다. 그의 주장의 근거는 무엇일까? 그는 예수를 그리스도로 믿는 메시아닉 유대인으로, 미국과 이스라엘에 근거를 둔 유대인 크리스천 교단인 티쿤 미니스트리 인터내셔널(Tikkun Ministries Inter..
  • 앤드류 팔리 목사
    기독교인들이 하는 45가지 거짓말
    당신은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의 죽으심으로 구원을 받았으니, 당신은 날마다 자아가, 자신이 죽어야 한다. 진정한 기독교인은 더 이상 죄를 범하지 않는다. 하나님을 두려워하는 것이 신앙의 건강에 좋은 것이다. 교회에 반드시 십일조를 해야 한다." 미국의 한 복음주의 목회자에 따르면, 이것은 모두 거짓말이다. 초교파교회인 텍사스주 러복의 '종교가 아닌 교회(Church Without Religi..
  • 칙필레 댄 캐시 사장
    동성애·LGBT 옹호자들의 표적된 칙필레, 이번엔 텍사스주 대학 총학생회서 퇴출 나서
    미국의 유명 패스트푸드 체인점인 칙필레가 대학가에서 수난을 당하고 있다. 최근 캘리포니아주 한 대학의 교수들이 투표에서 칙필레를 캠퍼스에서 퇴출시키라고 압도적으로 찬성표를 던진 데 이어, 이번에는 텍사스의 한 대학의 학생회에서 교내에 칙필레 음식을 금지시키기로 했다. 모두 동성애, LGBT 이슈 때문이다...
  • 워렌 위어스비 목사
    '목회자의 목회자'·'20세기의 영적 거인' 워렌 위어스비 목사 89세로 소천받아
    목회자의 목회자로 불리는 워런 위어스비 목사가 하나님의 부르심을 받았다. 향년 89세. 위어스비 목사는 20세기 가장 저명한 성경 교사요 교수, 저자 중 한 명으로 이름을 날렸다. 그의 글과 설교는 한국에서도 여러 목회자들에 의해 인용되어왔다. 미국 주요 언론들에 따르면, 위어스비 목사는 지난 5월 2일 89세의 나이로 소천했다. 90번째 생일을 2주 앞둔 시점이었다. 지난해 위어스비 목사와..
  • 수잔 솔티 여사가 북한자유주간 참가자들과 함께 북한 자유를 위해 기도하고 있다.
    제16회 북한자유주간 공식 개막... "한국 정부의 탈북단체 억압" 강연도 예정돼 '관심'
    일주일간 열리는 제16회 북한자유주간(North Korea Freedom Week) 행사가 미국 워싱턴D.C.에서 28일(현지시간) 공식 개막됐다. 매년 4월 마지막 주에 워싱턴 D.C.와 서울을 오가며 번갈아 개최되고 있는 북한자유주간은 북한인권 문제를 세계에 알리고 북한 동포의 해방과 자유 통일을 위해 16년째 계속되고 있다. 올해 북한자유주간은 뉴호프바이블교회(New Hope Bible..
  • 트럼프 "우리가 북한 핵무기 제거해야... 제재 계속 유지"
    문재인 대통령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한미정상회담이 11일(현지시간) 미국 워싱턴D.C. 백악관에서 열리고 있는 가운데 트럼프 대통령은 북한에 대한 스몰딜과 빅딜을 언급하며 "다양한 '스몰딜'들이 일어날 수 있을 것이고 단계적(step by step)으로 조각을 내서 해결할 수도 있다"면서도 "그러나 지금 이 순간 우리는 '빅딜'에 대해 이야기하고 있다"고 말했다. 빅딜에 대해선 "빅..
  • 아들의 정자를 제공받아 손녀를 대리 출산한 미국의 60대 여성 세실 엘리지
    美 61세 여성, 동성애 아들 위해 대리모 자처... 아들 정자 제공받아 손녀 낳아
    동성애자 아들을 위해 대리모를 자처한 미국의 60대 여성이 아들의 정자를 제공 받아 딸을 낳았다. 2일(현지시간) 미 NBC 방송, CNN 등에 따르면, 미 네브래스카주 오마하에 사는 올해 61세의 세실 엘리지는 아들과 아들의 동성 남편을 위해 대리모가 되기로 하고 인공수정란으로 임신했다. 그리고 지난 주 네브래스카 메디컬 센터에서 1일 새벽 6시 6분에 출산에 성공했다. 아들 커플이 아이를..
  • 시카고 시장으로 사상 첫 흑인 여성 동성애자가 당선됐다.
    시카고 시장으로 사상 첫 동성애 흑인 여성 선출
    동성애 흑인 여성이 시카고의 시장으로 선출됐다. 흑인 여성이 시카고의 시장으로 선출된 것은 이번이 최초이며, 뉴욕, LA, 시카고라는 미국의 3대 대도시에서 동성애자가 시장으로 당선된 것도 최초다. 상대 후보도 흑인 여성으로, 둘 중 누가 당선되도 시카고 시장 선거 역사상 최초의 기록이었다. 두 흑인 여성이 시카고 시장을 놓고 결선 투표를 벌인 것도 이번이 최초였다. 시카고 트리뷴, CNN,..
  • 간통죄 폐지에 서명한 게리 허버트 유타주 주지사
    유타주, 사문화된 간통죄 공식 폐지… 주민 반응은 "그동안 해오던 걸 할 수 있어서 감사?"
    미국 유타주(州)에 간통죄가 공식적으로 폐지됐다. 유타주는 미국 내에서 간통죄를 유지해 온 몇 안 되는 주들 중 하나였다. 미 공영라디오 NPR 등 주요 외신의 29일(현지시간) 보도에 따르면, 게리 허버트 유타주 주지사가 혼외정사·간음을 형사 처벌하지 않도록 하는 법안에 지난 27일 서명했다고 주지사실 대변인이 밝혔다...
  • 설교 강연 연설
    미국의 가장 위대한 설교자 12명을 꼽으라면?
    미국의 가장 위대한 설교자 12명을 뽑으라면 누가 선정될것인가? 이번주에 배일러대학교 트루에트 신학대학이 현대 설교의 기준이 되는 2018년 설교자를 선정했다. 이번에 선정된 설교자들은 복음주의의 유력 설교자들로 개혁주의의 존파이퍼나 팀켈러, 전통적인 설교자인 찰스 스윈돌과 해든 로빈슨, 새롭게 떠오르는 앤디스탠리나 랄프더글라스웨스트 등이 선정됐는데, 모든 교단을 통털어 선정했다. 이번 선..
  • 러셀 무어
    "가정폭력은 그리스도에 대한 반역이다"
    유명한 남침례교단의 리더인 러셀무어와 톰 레이너는 폭력적인 남편과 그래도 함께 살아야 한다고 해서 논란이 됐던 2000년 남침례교 총회장의 발언에 대해 정면으로 반박했다. 지난 토요일 침례교 블로거는 2000년 당시 남침례교의 수장이었고, 현재 남서침례신학대학의 총장인 패이지 패터슨(Paige Patterson)이 폭력적인 남편과 함께 살기를 독려하는 음성 파일을 공개했다. 라이프웨이의 CE..
  • 앤디스탠리
    앤디 스탠리 "교회의 연합이 신학적 정확성보다 중요해"
    노스 포인트 커뮤니티 처치의 앤디 스탠리 목사가 8000여명이 모인 오랜지 컨퍼런스에서 교회의 연합이 '신학적 정확성'보다 중요하다고 밝혔다고 미국 크리스천투데이가 1일 보도했다. 교회의 리더쉽이란 주제로 열린 이번 컨퍼런스에서 스탠리 목사는 사역에 있어서 다른 교단간의 하나됨에 대해 말하면서 이같이 밝혔다. 스탠리 목사는 요한복음 17장에서 "아버지께서 내안에, 내가 아버지 안에 있는 것 ..
  • 이미지
    대다수 미국인들은 예수님이 동정녀에서 태어난 걸 믿지 않아
    미국 성인의 대부분이 예수님의 성서적 탄생의 역사를 믿지 않는 것으로 조사됐다. 지난 14일(현지시각) 퓨 리서치 센터 (Pew Research Center)에 따르면 예수 그리스도가 동정녀 마리아에게 태어났다는 것을 믿는 기독교인들의 수가 2014년 이래로 현저하게 감소하고 있다고 기독교 신문 크리스천투데이는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