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데이빗 플랫
    美 대형교회 목사 "낙태에 대해 설교하지 않은 것 회개"
    미국의 대형교회 목회자인 데이빗 플랫(David Platt) 목사가 "젊은 목회자로서 낙태에 대해 충분히 설교하지 않은 것에 대해 회개한다"고 밝혔다. 30일(현지시간) 미국 크리스천포스트에 따르면 플랫 목사는 "낙태는 정치적 이슈라는 생각에 (그로부터) 한 발짝 물러서 있었다"면서 "그러나 이제 정말 확신한다. 낙태는 하나님께서 우리 삶의 가치에 대해 정말 분명하게 말씀하신 성경적 이슈"라..
  • 프랭클린 그래함 목사 페이스북
    그래함 목사 英 집회, 친동성애 진영 반대로 결국 취소
    프랭클린 그래함 목사가 최근 영국의 한 공연장에서 계획된 집회가 친동성애 진영의 반대로 취소된 것에 대한 성명을 발표했다. 28일(현지시간)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에 따르면 그래함 목사는 이 성명에서 "이들은 집회에서 내가 혐오 발언을 할 것이라 오해했다. 하지만 그것은 사실이 아니다. 나는 하나님께서 영국을 사랑하시며 예수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죄에서 구원하러 오신 사건, 복음을 전..
  • 성경 bible
    美 교계, 2020년 '성경의 해'로 선포
    미국의 여러 선교 단체와 교회들이 2020년을 ‘성경의 해’(The Year of the Bible)로 정하고 성경 부흥 운동을 펼치고 있다고 최근 미국 크리스천포스트가 보도했다. 이에 따르면 전도자 닉 홀은 "우리는 좋은 설교와 예배를 사랑하는 법은 배웠지만 성경을 사랑하는 법은 배운 적이 없다"면서 "많은 교회와 사역에서 대다수의 사람들이 스스로 성경을 읽지 않고 있다고 생각한다"고..
  • nt 라이트 박사
    N.T. 라이트 박사 “신약, 1세기 시대의 눈으로 읽어야”
    스코틀랜드 세인트앤드류스 신학대학원 교수인 N.T.라이트(Wright) 박사가 "신약성서를 적절한 맥락에서 읽지 않으면 하나님과 세상에 대한 신학적 이해에 왜곡된 영향을 미친다"고 주장했다. 최근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와의 인터뷰에서 라이트 박사는 "우리는 초기 기독교인들의 역사, 문학, 신학 등에 대해 제대로 인식하지 못한 채 임의대로 이미지를 만드는 경향이 있다"면서 "초기 그리..
  • UMC 연합감리교회
    "UMC, 동성애 때문에 돌이킬 수 없을 만큼 깨어져"
    보수 성향의 연합감리교회(United Methodist Church, 이하 UMC) 지도자가 "UMC가 동성애 문제와 관련, 돌이킬 수 없을 정도로 깨어졌다"고 밝혔다. 26일(현지시간) 미국 크리스천포스트에 따르면 웨슬리안언약협회(WCA) 회원인 조셉 F. 디파올로 목사는 "UMC와의 관계를 그간 유지해 왔지만 더 이상 가능하지 못할 것 같다"고 의견을 밝혔다. 최근 UMC에..
  • NBA 코비 브라이언트
    ‘사망’ 코비 브라이언트 애도 물결… 아내 위한 기도도
    NBA 슈퍼스타 코비 브라이언트(Kobe Bryant)가 26일(이하 현지시간) 헬리콥터 사고로 숨졌다는 소식이 전해지자 인터넷에서는 그의 죽음을 애도하고, 특히 남편을 잃은 그의 아내 바네사 브라이언트 이에 따르면 코비 브라이언트는 이날 아침 캘리포니아 LA 카운티의 칼라바사스에서 자신의 전용 헬리콥터를 타다 사고로 함께 타고 있던 다른 4명과 함께 숨진 것으로 전해졌다. 안타..
  • 트럼프 전 대통령
    트럼프 “태아, 창조의 위대함 엿보게 해”
    미국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역대 대통령들 중 처음으로 ‘생명을 위한 퍼레이드’에 참석해 이미 태어났든, 혹은 아직 뱃속에 있든 관계 없이 모든 생명은 소중하다고 역설했다.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는 트럼프 대통령이 24일(현지시간) 워싱턴 D.C에서 수만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이 퍼레이드에서 “태아는 하나님 창조의 위대함을 엿볼 수 있게 해준다”고 했다며 이날 이 같이 보도했다..
  • 미국 미주리 주, 공공 도서관에서 연령에 맞지 않는 '드래그 퀸 스토리 아워' 행사를 금지하기 위한 법안 도입
    “트랜스젠더가 아이들에게 책 읽어주지 못하게 해야”
    미국 미주리(Missouri) 주 입법부는 최근 이슈가 되고 있는 트랜스젠더 비영리 단체 '드래그 퀸 스토리 아워(Drag Queen Story Hours)'의 행사자들이 도서관에서 어린아이들에게 책을 읽지 못하도록 제한하는 법안을 제출했다고 23일(현지시간) 크리스천포스트가 보도했다...
  • 마이크 펜스 부통령
    美 펜스 부통령 “킹 목사가 위대한 건 믿음 때문”
    아프리카계 미국인이 대다수를 차지하는 미국 하나님의성회 빈센트 매튜스 주니어(Vincent Mathews Jr.) 주교가 마이크 펜스 부통령에 대해 "미국에서 가장 박해받는 그리스도인 중 한 명"이라고 언급했다고 20일(이하 현지시간) 미국 크리스천포스트가 보도했다. 이에 따르면 이 같은 발언은 지난 19일 테네시 주 롤리에 위치한 ‘거룩한 도시 하나님의성회’ 행사에 방문한 펜스 부통..
  • 마틴 루터 킹
    트럼프 대통령, 마틴 루터 킹 목사 기념비 방문
    미국 트럼프 대통령이 20일(현지시간) 취임 3주년을 맞아 마이크 펜스 부통령과 함께 워싱턴 D.C.에 있는 마틴 루터 킹 주니어 목사의 기념비를 찾았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자신의 트위터에 “정확히 3년 전 오늘인 2017년 1월 20일 대통령에 취임했다. 감사하다”며 “또한 오늘은 마틴 루터 킹 주어니 목사의 날이기도 하다”고 했다. 그러면서 “아프리카계 미국인의 실업률이 미..
  • 참가자들은 피켓과 촛불을 들고 아리랑을 부르며 중국대사관 주위를 돌았다.
    중국, ‘안면 스캐닝’까지 동원해 교회 출석 추적?
    미국의 기독교 매체인 ‘처치 리더스’(Church Leasers)가 지난 15일(현지시간) 최근 오픈도어(Open Doors)의 2020년 세계기독교박해순위(World Watch List, WWL) 세계 상위 50개국 발표에 대해 보도했다. 이에 따르면 오픈도어 대표인 데이비드 커리(David Curry)는 이 목록이 보여주는 세 가지 주요 경향에 주목하면서 점점 더 강화되고 있는 중국 정부..
  • 기도하는 데이빗 플랫 목사와 기도 받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기도할 권리보다 더 중요한 것은 없다”
    미국 종교 자유의 날에, 백악관이 교사들과 학생들의 공립 학교에서의 기도할 권리를 증진시키기 위해 차별적인 연방 규정들을 폐지하고 몇 가지 새로운 규정과 지침을 발표했다고 16일(현지시간) 크리스천포스트(CP)가 보도했다. 이에 따르면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일종의 차별을 받아 온 기독교, 유대교, 이슬람교 학생들과 함께 대통령 집무실에 들어갔다. 이 자리에서 트럼프 대통령은 미국..
  • 네브래스카 주, 낙태의 종식을 위해 '주 전체 기도의 날' 선언
    美네브래스카 주, 낙태의 종식 위해 '주 전체 기도의 날' 선언
    미국 네브래스카(Nebraska) 주 지사인 피트 티켓(Pete Ricketts)은 낙태 권리 옹호자들이 1973년 로 대 웨이드(Roe v. Wade) 대법원 판결로 전국적으로 낙태를 합법화한 판결을 기념할 준비를 하고 있는 가운데 1월 22일을 '주 전체의 기도 날'로 선언했다고 크리스천포스트(CP)는 10일(현지시간) 보도했다...
  • 예수 그리스도를 동성애자로 묘사한 풍자 코미디 '예수의 첫 번째 유혹(The First Temptation of Christ)'
    브라질 법원, '예수 동성애자 묘사' 넷플릭스 코미디영화 서비스 금지 명령
    브라질 법원이 예수 그리스도를 동성애자로 묘사한 풍자 코미디 '예수의 첫 번째 유혹(The First Temptation of Christ)'의 넷플릭스 서비스 중단을 명령했다. 앞서 넷플릭스가 지난달 3일 미국에서 이 코미디를 처음으로 방송한 이후 전 세계에서 1천300만명 이상이 넷플릭스에 문제의 동영상을 제거해달라는 서명에 참여하는 등 큰 논란이 됐었고, 특히 이 코미디를 제작한 브라질..
  • 니콜라스 샌드먼(Nicholas Sandmann)
    CNN, '가짜뉴스 피해' 미 고교생에 '배상금' 지급 합의... 한국 가짜뉴스는?
    미국 언론의 가짜뉴스로 인해 인디언 원주민 활동가를 조롱한 백인우월주의자로 몰려 살해 위협까지 받았던 미국의 한 고등학생이 CNN으로부터 배상금을 받기로 합의했다. 정확한 액수는 알려지지 않았지만, 이 고등학생은 3개의 다른 매체를 상대로 총 8억 달러(약 9조2,641억 원)에 달하는 피해소송을 제기했고, 이 중 CNN을 상대로 한 액수도 2억7천500만 달러에 달했다..
  • 미셀 윌리암스.
    '임신' 미셀 윌리엄스, 골든그로브 시상식서 낙태 옹호 발언 논란... "임신한 상태에서 아기 죽인 것 자랑하나"
    봉준호 감독의 "기생충"이 한국영화로는 최초로 외국어영화상을 받고, 사회자를 맡은 릭키 제바이스(Ricky Gervais)가 "세상에 대해 잘 모르면서 수상 소감으로 정치적 발언을 하지 말라"고 발언을 해 큰 화제가 되기도 했던 지난 1월 5일(현지시간) 열린 골든글로브 시상식에서 TV미니시리즈 부문 여우주연상을 수상한 '헐리웃 스타' 미셀 윌리엄스(Michelle Williams)가 낙태를..
  • 기도 성당 교회당 예배당 텅빈 성전
    사람들이 기독교를 거부하는 세 가지 이유
    사람들이 기독교를 거부하는 이유는 무엇일까? 복음주의 기독교 변증가인 로빈 슈마허(Robin Schumacher)는 이를 세 가지로 제시한다. "신은 죽지 않았다(God's Not Dead)"는 영화의 끝 부분에 영화 내내 학생의 기독교 신앙을 공격하고 비꼬고 조롱하던 무신론자 대학 교수는 어린 시절 자신의 어머니의 죽음과 그녀를 살려달라고 울부짖었던 자신의 응답받지 않은 기도가 자신을 결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