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국 아칸소 주에 위치한 한 교회 목회자와 사모를 포함한 30여명이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 24일(이하 현지시간)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에 따르면 최근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은 마크 팔렌스케(Mark Palenske) 목사는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바이러스가 얼마나 위험한지 과소 평가하지 말고 지혜와 제한된 행동으로 대응하라"고 경고했다.. 
美 남침례교 연차 총회, ‘코로나19’로 취소
미국 남침례교(SBC) 연차 총회가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로 인해 취소됐다고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가 보도했다. 이에 따르면 남침례회는 2차 세계대전 중이던 지난 1945년 이후 한번도 연차 총회를 취소한 적이 없지만 50인 이상의 모임을 금지하라는 정부 당국의 요청에 따른 것이다... 
美 뉴욕 힐송교회 칼 렌츠 목사, 코로나19 양성 판정
미국 뉴욕시 힐송 교회의 칼 렌츠(Carl Lentz) 목사가 최근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 지난 23일(이하 현지시간) 렌츠 목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이같이 밝혔다고 CBN뉴스가 보도했다... 
코로나19... 믿음 세우고 두려움 없애는 성경구절 12가지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이 대유행하면서 불안과 두려움이 몰려올 때 우리의 믿음을 세우는데 도움을 주는 강력한 성경구절 12가지를 최근 CBN 뉴스가 소개했다. 다음은 주요 내용이다... 
예배 축소로 헌금 감소한 美 일부 교회 재정 위기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에 대응하기 위해 교회가 예배를 취소하거나 축소함에 따라 미국 일부 교회는 헌금 감소로 재정 위기를 겪고 있다. 21일(이하 현지시간) AP통신에 따르면 미국 뉴욕 복음주의 루터란 교회의 폴 에겐슈타이너(Paul Egensteiner) 주교는 자신의 관할 지역에 있는 190개 교회 중 일부가 헌금 감소로 인한 재정 위기로 살아남지 못할 것 같다고.. 
美 교회, 코로나19로 ‘드라이브 인 처치’ 예배
미국 오하이오의 한 교회가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우려로 인해 '드라이브인 처치(Drive In Church)' 예배를 드리기로 결정했다. 미국 크리스천포스트는 웨스터빌의 제노아 교회가 지난 22일 오전 '드라이브 인 처치' 예배를 인도했다고 보도했다. 이에 따르면 약 6백여명의 교인이 3백여대의 차량 안에서 예배를 드렸다. 교회는 설교자를 위한 플랫폼을 마련했고 예.. 
팝스타 저스틴 비버, 온라인 예배 영상 SNS에 공유
미국의 팝스타 저스틴 비버가 주일이었던 지난 22일 자신의 소셜 미디어 플랫폼을 사용해 온라인 예배를 드렸다.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로 인해 사회적 거리 두기 중인 그는 유다 스미스 목사가 인도하는 온라인 예배를 SNS로 생중계했다... 
트럼프 대통령, 北에 코로나19 관련 지원 의사 밝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북한에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관련 지원 의사를 밝혔다. 트럼프 대통령은 지난 22일(이하 현지시간) 백악관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생중계된 코로나19 태스크포스 정례 기자회견에서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에 대한 친서 전달 관련 질문이 나오자 "그들은 도움이 필요하고, 우리는 그들에게 도움을 줄 것"이라고 답했다... 
코로나 뉴스에 두려움 느낀 오빠에게 성경 가르친 6세 소녀
텔레비전 방송되며 전국적 관심 모아 미국 미네소타에 살고 있는 한 소녀가 오빠에게 성경구절을 가르치고 있는 모습이 찍힌 영상이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 19일(이하 현지시간) 폭스뉴스에 따르면 4명의 자녀를 두고 있는 어머니인 쉐레타 브룬딧지는 자신의 SNS에 6살 된 딸이 디모데후서 1장 7절("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신 것은 두려워하는 마음이 아니요 오직 능력과 사랑과 근신하는 마음이니").. 
“코로나19... 희망의 성탄 불빛 밝히자”
미국 시민들이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인한 사회적 거리 두기를 하고 있는 가운데 크리스마스 장식 조명을 밝히길 장려하고 있다. 지난 19일(이하 현지시간) CNN방송과 폭스뉴스 등은 코로나19로 어두운 시간 희망을 되찾자며 성탄 장식과 조명을 다시 꺼내는 미국 시민들의 이야기를 다뤘다... 
‘교단분립안’ 결정 美 UMC 총회, ‘코로나19’로 잠정 연기
오는 5월 개최되기로 했던 미국 연합감리교회(UMC) 교단 총회가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해 연기됐다. 지난 19일(이하 현지시간)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는 4년마다 개최되는 UMC총회가 당초 5월 5일부터 15일까지 미네소타 미니애폴리스 컨벤션 센터에서 개최될 예정이었으나 연기됐다고 보도했다... 
맥스 루케이도 “코로나19... 두려움 넘어 믿음 선택하라”
복음주의 목회자이자 베스트셀러 작가인 맥스 루케이도가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 속에서 기독교인들이 두려움을 넘어 믿음을 선택하라고 격려했다. 지난 19일(이하 현지시간)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와 인터뷰한 그는 "하나님께서 (이런 상황을 통해) 무엇을 말씀하시는지 깊이 생각해보라"며 "우리는 이런 시대를 경험해본 적이 없다. 초유의 사태"라고 말했다... 
"미국인 전 세계 여행 금지"...국무부, 4단계 최고 경보
국무부는 "코로나19의 전 세계적 영향으로 인해 미국인들에게 모든 국제 여행을 피할 것을 권고한다"며 "상용 출발편이 아직 가능한 국가에 있다면 미국에 사는 미국 시민은 즉시 귀국하거나, 무기한 해외 체류를 준비해야 한다"고 밝혔다... 
美 폼페오 국무장관 “北에 코로나19 관련 인도적 지원 제안”
마이크 폼페오 미 국무장관이 북한에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와 관련된 인도적 지원을 제안했다고 VOA(미국의소리)가 19일 보도했다. 이에 따르면 폼페오 장관은 18일 라디오 진행자 션 해니티와 인터뷰를 하고 이란과 북한을 미국과 깊은 불화를 겪는 나라들이라고 소개한 후 "우리는 그들 나라 국민들에게 더 나은 여건을 만들기 위해 부지런히 일하고 있다"고 말했다... 
美 기독교기업 칙필레, 코로나19 지역 병원에 1천명 무료 식사 제공
기독교 기업 칙필레(Chick-fil-A)가 최근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에 영향을 받은 지역 병원에 1천명 분의 식사를 제공했다. 지난 15일(이하 현지시간) 워싱턴 주 밴쿠버에 위치한 칙필레 케스케이드 파크는 근처 지역 병원인 피스헬스 사우스이스트 메디컬센터(PeaceHealth Southwest Medical Center)에 식사를 제공했다... 
美 가스펠 가수 샌디 패티, 코로나19 양성 판정
미국 가스펠 가수 샌디 패티가 최근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지난 17일(이하 현지시간)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이같은 소식을 전한 샌디 패티는 "오늘 코로나19 테스트 결과 양성 판정을 받았다. 오클라호마 보건국으로부터 전화를 받았고 확인했다. 몇주 동안 컨디션이 좋지 않았다"며 "이것은 가짜 뉴스가 아니"라고 전했다... 
캐나다 온타리오, 교회 포함 ‘50명 이상 집회’ 금지
경기도와 경북 구미시 등 국내 지자체들이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종교집회 등을 제한하는 행정명령을 내린 가운데, 캐나다에서도 관련 명령이 발동된 것으로 알려졌다... 
‘크리스천’ 스테판 커리, 코로나19 결식아동 백만명에 무료 식사 제공
미국 NBA 스타 스테판 커리(Steph Curry) 부부가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로 인해 급식을 제공받지 못하는 학생들을 위해 백만명 분의 무료 식사를 제공했다. NBA 골든 스테이트 소속 스테판 커리 선수는 "신앙은 내게 가장 중요한 가치"라고 밝힌 독실한 크리스천이다... 
미국 교계에서도 ‘교회 폐쇄’ 여부 두고 논쟁
미국에서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이 확산되면서 교회 폐쇄를 둘러싸고 논쟁이 일어나고 있다. 17일(이하 현지시간)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에 따르면 미국 조지아 주 애틀랜타에 소재한 '순복음 침례교회 펠로우십 인터내셔널'(The Full Gospel Baptist Church Fellowship International)을 창립한 폴 몰튼(Paul S. Morton) 주교.. 
트럼프 대통령, ‘국가 기도의 날’에 온라인 예배 드려
주일이었던 지난 15일을 '국가 기도의 날'로 선언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이날 온라인 예배에 참석한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16일(이하 현지시간)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에 따르면 미국의 일부 교회들은 보건 당국의 요청에 따라 온라인 예배로 전환하는 등 코로나 바이러스 확산에 대처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