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이크 폼페이오
    폼페이오 "홍콩인, 미국 이주 수용 검토"
    마이크 폼페이오 미국 국무장관은 홍콩통제 강화를 위한 중국 당국의 보안법 도입에 대응하기 위해 홍콩 주민의 미국 이주를 수용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라고 밝혔다. CNBC 등에 따르면 폼페이오 국무장관은 지난달 29일(현지시간) 싱크탱크 미국기업연구소(AEI)에서 행한 인터뷰를 통해 이같이 언명했다...
  • 장문석 집사
    美 국제종교자유위원 “北 억류 장문석 씨 석방 노력”
    미국 국제종교자유위원회(USCIRF) 제임스 카 위원이 북한에 억류된 한국계 중국인 기독교도 장문석 씨와 결연을 맺었다고 밝혔다. 지난달 30일(이하 현지시간) 미국의소리(VOA)에 따르면 제임스 카 위원은 장만석 씨를 대신해 그의 사연과 북한의 인권 탄압 실태를 널리 알릴 계획이라고 보도했다...
  • 프랭클린 그래함
    흑인 사망 후폭풍… 프랭클린 그래함 “교회가 나라 위해 기도하자”
    프랭클린 그래함 목사가 “어두운 시기, 교회가 나라를 위해 기도하자”고 요청했다고 지난달 31일(이하 현지시간) CBN 뉴스가 보도했다. 백인 경찰의 과잉 진압으로 흑인 남성인 조지 플로이드가 사망한 이후 미 전역에서 항의시위가 시작됐다. 특히 약탈과 방화를 동반한 폭력시위도 지속됐다...
  • NAE 애도의 날
    NAE, 코로나19 희생자 ‘애도의 날’ 갖고 기도
    전미복음주의연맹(National Association of Evangelicals, NAE)가 오순절을 맞이해 코로나19 희생자를 위한 애도의 날을 갖고 기도에 동참했다고 지난달 31일(이하 현지시간) 미국 크리스천포스트가 보도했다. NAE 월터 김 대표는 지난달 26일 올라온 영상메시지를 통해 “5월 31일 성령강림주일 미 전역의 복음주의 교회들이 묵도하자”면서 요한계시록 8장을 인용했다..
  • 일리노이주
    미국 일리노이주도 100명까지 현장예배 가능
    미국 일리노이주 J.B. 프리츠커 주지사가 새로운 보건 지침을 발표하고 현장 예배 제한을 완화했다고 현지 언론 크리스천포스트가 지난달 29일(이하 현지시간) 보도했다. 프리츠커 주지사는 28일 뉴스 브리핑에서 현장 예배를 드리는 종교 지도자들을 위한 새로운 보건 지침을 발표했다. 이 지침은 예배당 면적의 25%, 인원은 최대 100명까지 수용하여 예배를 재개하도록 권고하고 있다...
  • 미 로스앤젤레스에서 30일 밤(현지시간) 한 남자이 흑인 남성 조지 플로이드의 죽음에 항의하는 시위 도중 불에 가연성 액체플 붓고 있다. 개빈 뉴섬 캘리포니아 주지사는 이날 미국에서 가장 인구가 많은 카운티인 로스앤젤레스 카운티에 비상사태를 선포했다.
    통금선포 美도시 최소 25개로 늘어
    통행금지 시작 시간은 사우스캐롤라이나주의 일부 지역 오후 6시부터 오하이오주 주변의 오후 10시까지 다양하다. 애틀랜타, 덴버, 로스앤젤레스, 시애틀에서는 저녁 8시 또는 9시 이후 거리에서 철수, 귀가하라는 명령이 내려졌다...
  • 조지 플로이드 살인 혐의로 전 경찰관 기소돼
    미국 미네소타주 미니애폴리스에서 흑인 남성을 체포하다 숨지게 한 혐의로 전 경찰관이 기소됐다. 29일(이하 현지시간) 워싱턴포스트 등 현지 언론에 따르면 미네소타 주 검찰은 미니애폴리스 경찰 소속이던 전 경찰관을 체포했다...
  • 오리건주 케이트 브라운 주지사
    오리건주 교회, ‘25명 이상 집회 금지’한 주지사 고소
    트럼프 대통령이 주정부들이 교회의 예배를 허용할 것을 촉구한 이후 코로나 바이러스 방역을 이유로 예배 인원에 제한을 두고 있는 주정부들을 상대로한 교회들의 소송도 이어지고 있다. 미국 크리스천포스트는 25명 이상이 모이는 종교 집회를 금지하는 행정 명령을 내린 캐서린 브라운 오리건주 주지사를 상대로 해당 주의 교회들이 소송을 제기했다고 28일(이하 현지시간) 보도했다...
  •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29일(현지시간) 워싱턴 백악관 로즈가든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홍콩 특별지위를 박탈하기 위한 절차를 시작하겠다고 밝혔다.
    美트럼프 "홍콩의 특별지위 박탈에 착수하겠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29일(현지시간) 중국의 홍콩 국가보안법(보안법) 제정에 따라 홍콩의 특별지위 박탈에 착수하겠다고 선언했다. 중국을 직접 겨냥한 몇몇 조치들도 함께 발표했다...
  • 조지 플로이드
    트럼프, 조지 플로이드 사망 신속 조사 촉구… “정의 실현될 것”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지난 25일(이하 현지시간) 발생한 미네소타 미니애폴리스 흑인 사망 영상을 시청한 뒤 연방수사국(FBI)의 신속한 수사를 촉구했다. 지난 28일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에 따르면 트럼프 대통령은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미네소타에서 일어난 조지 플로이드의 매우 슬프고 비극적인 사망에 대해 연방수사국(FBI)와 사법부가 이미 조사 중”이라고 언급했다...
  • 제이 인슬리 워싱턴주 주지사
    미국 워싱턴주 교회 현장 예배 가능해졌다
    미국 제이 인스리 워싱턴 주지사가 지난 27일(현지시간) 기자회견을 통해 워싱턴주 종교 기관이 야외에서 예배를 드릴 경우 사회적 거리를 유지하며 1백 명까지 모일 수 있다고 허용했다. 또한 실내 예배의 경우 50명 이하 또는 공간 수용 인원의 25% 중 적은 수로 마스크 착용과 사회적 거리 유지를 지키며 모일 수 있다고 밝혔다. 물리적 예배가 진행되는 공간은 청결과 소독, 방역 등이 요구된다..
  • 트럼프
    트럼프 "29일 '홍콩보안법' 관련 기자회견"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28일(현지시간) 중국에 관한 기자회견을 이튿날 열겠다고 밝혔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와 중국의 홍콩 국가보안법(보안법) 제정으로 미중 갈등이 악화일로를 걷고 있는 상황에서 강력한 대중 조치가 발표될지 주목된다...
  • 연합감리교 UMC
    美 연합감리교회, 내년 총회서 동성애 입장 결정
    미국 연합감리교회(UMC)가 코로나 바이러스 사태로 연기된 총회 날짜를 결정했다고 미국 크리스천포스트가 지난 27일(이하 현지시간) 보도했다. 총회위원회는 당초 5월로 예정됐던 총회가 내년 8월 29일부터 9월 7일까지 열린다고 발표했다. 장소는 예정했던 장소와 같은 곳인 미니애폴리스 컨벤션 센터로 정해졌다...
  • 디지털 온라인
    “교인 절반 온라인 예배 안드려… 디지털 전환 시급”
    최근 여론조사에서 교인 중에 거의 절반은 ‘지난 4주 동안 온라인으로 예배를 본 적이 없다’고 응답했다고 미국 크리스천포스트가 26일(현지시간) 보도했다. 기독교 여론 조사기관인 바르나 리서치 그룹의 이번 조사 결과는 전직 변호사이자 캐나다 온타리오주 코넥서스 교회의 창립 목사인 캐리 니우호프가 자신의 블로그에 올리면서 알려졌다...
  • 시카고 메트로 프레이즈 인터네셔널 교회
    시카고 ‘10명 제한 위반시 교회 폐쇄’ 경고
    트럼프 대통령이 주정부들에 교회들의 예배재개 허용을 촉구하고 그 직후 캘리포니아주가 100명 이하의 교회 집회를 허용하는 등 미국 내 현장예배 재개에 대한 기대가 커지고 있지만 여전히 현장예배에 대해 강압적 조치를 취하고 있는 지역들도 나오고 있다. 미국 일리노이주 시카고시의 경우 10명 이상이 지속적으로 현장 예배를 드리는 교회 세 곳 이상을 행정 명령 위반으로 임시 폐쇄하기로 했다고 크리..
  • 로버트 오브라이언 백악관 보좌관
    美 국가안보보좌관 “北, 훌륭한 경제 원하면 핵 포기해야”
    로버트 오브라이언 미국 백악관 국가안보보좌관이 최근 “북한이 훌륭한 경제를 갖기 원한다면 핵 프로그램을 포기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지난 25일 자유아시아방송(RFA)에 따르면 오브라이언 보좌관은 미국 CBS방송과의 인터뷰에서 북한의 핵 능력 강화 언급에 대한 질문에 이같이 대답했다...
  • 헤일리 비버 저스틴 비버
    헤일리 비버 “저스틴과 결혼 후 예수님과 관계 더 깊어져”
    팝스타 저스틴 비버의 아내 헤일리 비버가 힐송 유튜브 채널 인터뷰에서 자신의 결혼과 신앙에 대해 공개했다. 지난 26일(이하 현지시간) 영국 크리스천투데이에 따르면 크리스천 배우인 스티븐 볼드윈의 딸이자 모델인 헤일리 비버는 결혼 생활에서 배운 점이 무엇인지에 대한 질문에 “싱글 라이프를 포기하고 타협하는 것이 중요하다. 만약 타협하고 싶지 않다면 결혼하지 말라”고 말했다...
  • 퍼스트 뱁티스트 교회
    코로나 기간, 온라인 예배로 유대인 전도한 교회
    코로나 팬데믹의 여파로 미국 내 현장 예배가 중단된 중에도 온라인 사역을 통해 최근 유대인을 전도하는 등 성장하고 있는 교회가 있어 주목을 받고 있다. 미국 뱁티스트뉴스는 미시시피주 걸프포트에 위치한 퍼스트 뱁티스트 교회가 유대인 여성인 리사 허프를 전도한 이야기를 지난 22일(현지시간) 보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