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학자인 존 파이퍼(John Piper) 목사가 그의 저서인 ‘코로나 바이러스와 그리스도’를 공유한 주한미군 군목이 다원주의 단체 공격을 받은 사건에 대한 입장을 밝혔다. 지난 13일(이하 현지시간)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에 따르면 존 파이퍼 목사는 최근 업로드된 17분 분량의 온라인 영상을 통해 미군종교자유재단(MRFF) 설립자 마이키 웨인스타인의 주장에 대한 자신의 생각을 전했다... 
미 연방법원, 종교 단체의 ‘신앙에 따른 채용의 자유’ 논의
미국 연방대법원이 교회나 종교 단체의 '신앙에 근거한 직원 고용 또는 해고 권한’에 대해 검토 중이라고 뱁티스트 프레스가 12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연방판사들은 지난 11일 화상 회의를 열고, 카톨릭 학교와 해임된 전직 교사 간에 법정 분쟁에 관한 교회와 종교 기관측의 입장을 들었다... 
“최고의 리더들이 교회를 떠나는 이유는…”
미국 내쉬빌 크로스포인트 티비(crosspoint.tv)에서 ‘크리에이티브 아트 사역자’로 섬기고 있는 스티븐 브루스터(Stephen Brewster) 목사가 12일(현지시간) 처치리더스닷컴에 ‘최고의 리더들이 교회를 떠나는 이유’란 제목으로 칼럼을 게재해 눈길을 끌고 있다. 브루스터 목사는 최고의 리더들이 교회를 떠나는 이유로 가장 먼저 ‘비전의 부재’를 제시했다... 
뉴욕, 24개 교회 내 ‘코로나 선별진료소’ 설치한다
미국 앤드루 쿠오모 뉴욕주지사가 인종 간의 격차를 줄이기 위해 미국 뉴욕 내 24개 교회에 ‘코로나 선별진료소’를 설치하겠다고 발표했다. 12일(현지시간) 크리스천포스트에 따르면 흑인, 히스패닉계 등 소수계 인종들이 주로 거주하는 뉴욕 지역의 24개 교회에 선별진료소가 세워질 예정이다. 선별진료소 운영은 뉴욕 최대 규모의 병원 네트워크인 노스웰 헬스(Northwell Health)와의 파트너.. 
美 백인 개신교인 49.5% “트럼프, 기름부음 받았다”
미국에서 최근 발표된 한 보고서에 따르면 트럼프 대통령에게 하나님께서 기름을 부으셨다는 믿음이 교인들 사이에 상당히 커졌다고 12일(이하 현지시간) 미국 크리스천포스트가 보도했다. 이 보고서는 일주일에 한 번 이상 교회를 출석하는 백인 개신교인들 사이에서 “트럼프 대통령이 하나님으로부터 기름부음 받은 자”라는 믿음이 지난해 29.6%에서 49.5%로 증가했다고 밝혔다... 
저스틴 비버 부부 “코로나19 격리 중에도 신앙이 정신적 버팀목”
팝스타 저스틴 비버와 아내 헤일리가 최근 SNS를 통해 ‘더 비버즈’(The Biebers)라는 제목의 새로운 웹시리즈를 시작했다. 지난 12일(이하 현지시간) 미국 크리스천포스트는 저스틴 비버 부부가 페이스북 워치(Facebook Watch)에 에피소드를 올리고 신앙과 교회 공동체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고 보도했다... 
美법원, 웜비어 부모에 '北자금정보' 공개 허가
美워싱턴DC 연방법원이 11일(현지시간) 북한 관련 자금을 보유한 미국의 은행 3곳에 대한 ‘보호명령'(protective order)을 허가했다. 이에 따라 이들 은행들이 보유한 북한 관련 자금 2천379만 달러의 세부 정보가 오토 웜비어의 가족들에게 공개될 예정이라고 VOA가 보도했다... 
미국 목회자들, 요가 반대하며 “신체 훈련 아냐”
미국 오하이오주 목회자들의 반대로 오하이오 공립학교 내 요가 수업이 퇴출될 예정이다. 11일(현지시간) 크리스천포스트에 따르면, 오하이오주 1백여 명 이상의 목회자들은 “학생들에게 동양 종교의 한 형태인 요가 훈련을 강압하는 것은 명백히 ‘미국 수정헌법 제1조’를 위반한다”고 주장했다. 이에 따라 몇몇의 오하이오주 내 공립학교들은 수업에서 요가를 퇴출하기로 결정했다... 
웜비어 부모, 미국 내 北 관련 자금 약 291억 찾아내
북한에 억류됐다가 지난 2017년 6월 혼수 상태로 돌아왔지만 6일 만에 숨을 거둔 미국 대학생 오토 웜비어 군의 부모가 미국에 동결돼 있던 북한 관련 자금을 찾아냈다. 이에 이들이 아들 사망에 대한 배상금을 실제 받아낼 수 있을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팬데믹이 예배에 가져온 예상치 못한 변화 5가지
미국의 목회와 교회 성장 전문가인 톰 레이너 박사가 최근 자신의 홈페이지에 '대부분의 지도자들이 예상치 못한 예배의 변화 가능성 5가지'라는 제목으로 글을 올렸다. 다음은 그 주요 내용이다. 포스트-팬데믹 시대의 교회에 관한 기록물들이 많이 있다. 웹 세미나, 블로그 및 팟 캐스트 등이다. 나는 실제로 이에 대한 관점을 제시하는 지역 교회와 인물들 중 한 사람이다... 
폼페이오 “中·北, 정확한 정보 접근 차단”
마이크 폼페이오 미국 국무장관이 북한과 중국을 정확한 정보에 대한 접근이 차단된 국가로 꼽으면서 그런 나라에서 나쁜 일이 일어날 수 있다고 언급했다. 자유아시아방송(RFA) 보도에 따르면 미국 국무부가 지난 11일 배포한 보도자료에서 폼페이오 장관은 최근 기독교단체 '포커스 온 더 패밀리'와 인터뷰를 갖고, 정보 접근에 대한 자유가 없는 나라로 북한과 중국을 지목했다... 
미국 5백여 목회자, 5월 31일 교회 재개 결정
미국 캘리포니아주 5백여 명의 목회자들이 현지시간 오는 5월 31일 예배당의 문을 다시 열기로 결정했다. 8일(현지시간) CBN 뉴스는 미국 캘리포니아 교회를 대표하는 잭 힙스 목사(갈보리 채플 치노 힐스), 매트 브라운 목사(리버사이드 샌달 교회), 대니 캐롤 목사(워터 오브 라이프 커뮤니티 교회) 등이 이러한 결정에 함께 하기로 서명했다고 보도했다... 
사역자의 ‘이상적인 배우자’를 찾는 7가지 핵심 지침
사역에 있어서 배우자(남편 혹은 아내)의 역할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침이 없다. 배우자는 당신의 사역을 성공하게 할 수 있고 혹은 망가뜨릴 수도 있다. 진부하게 들릴 수 있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진리이다. 모든 위대한 사역자 뒤에는 이상적인 배우자가 있었다... 
‘사이트 앤 사운드’ 뮤지컬 ‘예수’ 공연 온라인 무료 상영
놀라운 특수효과와 감동을 선사하는 미국 사이트 앤 사운드 시어터(Sight & Sound Theaters)가 제공하는 뮤지컬 ‘예수’(Jesus)가 온라인으로 무료 상영된다. 지난 9일(이하 현지시간) 영국 크리스천투데이는 지난 부활절 기간 3백만 여명이 무료로 시청했던 뮤지컬 ‘예수’가 온라인에서 다시 무료 상영한다고 보도했다... 
美부통령 대변인과 이방카 개인비서도 확진… 백악관 비상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을 근거리에서 보좌하는 백악관 파견 군인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감염 소식에 이어 마이크 펜스 부통령의 대변인, 이방카 트럼프 백악관 선임고문의 개인비서도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연이은 백악관 인사의 코로나19 확진에 정계의 긴장감도 고조되는 모습이다... 
코로나 이후, 美 교회는 어떻게 변화될 것인가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가 확산이 완화되면서 다시 재개하기 시작한 미국 교회가 변화의 기로에 서 있다고 지난 8일(이하 현지시간) 미국 크리스천포스트가 보도했다. 이에 따르면 리서치 회사 바나 그룹은 지난 3월 20일부터 4월 27일까지 목회자들을 대상으로 코로나 바이러스가 교회에 어떤 영향을 미쳤으며 어떻게 다시 재개할 계획인지에 대해 조사했다... 
마이크 펜스 부통령 “미국은 기도의 국가”
마이크 펜스 미국 부통령이 지난 7일(이하 현지시간) 백악관 로즈가든에서 열린 '국가 기도의 날' 예배에 참석했다. 펜스 부통령은 "기도는 수백만 명의 미국인들의 삶에서 중요한 부분이다. 미국은 기도의 국가"라면서 "미국인들은 오랫동안 기도의 힘을 믿어왔다. 의인의 효과적이고 열정적인 기도가 많이 필요하다. 감사와 함께 드리는 기도와 탄원을 통해 우리는 하나님께 우리의 요청을 드린다"고 말했.. 
‘국가 기도의 날’ 참석한 트럼프 “코로나 극복 기도”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지난 7일(이하 현지시간) 백악관 로즈가든에서 열린 '국가 기도의 날'(5월 첫째 목요일) 예배에 참석했다. 이날 예배에는 영부인 멜라니아 여사를 비롯해 마이크 펜스 부통령과 부인 카렌 여사와 각계 종교 지도자들이 참석했다. 이들은 코로나19 방역을 책임지는 일선 의료노동자들과 수많은 환자 가족들을 위해 기도했다... 
美 복음주의권, 中 언론 비난 맞서 폼페이오 장관 지지
코로나 바이러스의 발원지를 둘러싼 미국과 중국 간의 갈등이 고조되는 가운데 중국 언론이 연일 마이크 폼페이오 미국 국무장관을 비난하자 미국 복음주의자들은 폼페이오에 대한 지지의 목소리를 높이고 있다고 크리스천포스트는 6일(이하 현지시간) 보도했다... 
美하원 아태소위 “北지도부 급변사태 대비해야”
미국 하원 외교위원회 아태소위가 북한 문제에 관한 원격회의를 열고, "미국이 북한 지도부 내 급변 사태에 대비한 계획을 마련해야 한다"는 논의를 했다고 VOA가 보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