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개빈 뉴섬 캘리포니아 주지사
    美 법무부, 캘리포니아 주지사에 ‘종교의 자유 침해’ 경고
    미국 법무부가 개빈 뉴섬(Gavin Newsom) 캘리포니아 주지사에게 “코로나 바이러스 셧다운 조치 중 일부가 종교의 자유를 침해한다”는 경고장을 보냈다고 19일(현지시간) 월스트리트저널(WSJ), 로이터 통신, 폭스뉴스 등이 보도했다. 법무부는 이날 개빈 뉴섬 주지사에게 3페이지 분량의 서한을 보내고 “미국 헌법이 보장하는 권리에 코로나 펜데믹에 대한 예외 적용은 없다”며 “미국 수정헌법..
  • 로렌 데이글
    로렌 데이글 등 美 스타들, 코로나로 어려운 교회 도와
    미국 기독교 지도자, 연예인, 운동선수 등이 코로나19 사태로 재정적인 어려움을 겪고 있는 교회를 돕기 위해 한 자리에 모였다. 크리스천포스트는 19일(현지시간) 교회를 돕기 위한 한 자선행사에서 15만 달러 이상이 모금됐다고 보도했다...
  • 라비 재커라이어스 박사
    전 세계 기독교 지도자들, 라비 재커라이어스 박사 추모
    전 세계 기독교 지도자들이 기독교 변증가 라비 재커라이어스 박사의 별세 소식에 애도를 표하고 있다. 지난 19일(이하 현지시간) 미국 크리스천포스트에 따르면 프랭클린 그래함 목사는 재커라이어스 박사와 함께 촬영한 사진과 함께 메시지를 공유했다...
  • 라비 재커라이어스 박사 별세
    변증가 라비 재커라이어스 박사 별세
    세계적인 기독교 변증가인 라비 재커라이어스 박사가 지난 19일(이하 현지시간) 74세의 나이로 별세했다. 재커라이어스 박사의 딸 사라 데이비스는 라비 재커라이어스 인터내셔널 미니스트리(RZIM) 웹사이트에 ‘라비 재커라이어스, 예수님과 함께’(Ravi Zacharias, Now With Jesus)라는 제목의 메시지를 올려 아버지의 사망 사실을 알렸다...
  • 프랭클린 그래함
    프랭클린 그래함 “北, 美와 계속 대화했으면”
    프랭클린 그래함 목사가 미국인들을 억류하는 북한의 행동이 대북 인도적 지원 활동을 어렵게 만든다고 밝혔다고 지난 20일(이하 현지시간) 미국의소리(VOA)가 보도했다. 빌리 그래함 복음주의 협회 회장이자 구호단체인 ‘사마리아인의 지갑’(Samaritan’s Purse) 대표인 그래함 목사는 지난 1994년 첫 방북 이후 네 차례나 더 북한을 방문한 바 있다...
  • 아메리칸 아이돌
    “예수님 감사” 말하던 소녀가장, ‘아메리칸 아이돌’ 우승
    오디션 프로그램 ‘아메리칸 아이돌에서 “예수님 감사합니다!”(Thank you Jesus!)라고 고백해 화제를 모았던 사만다 디아즈가 시즌18에서 최종 우승했다. 그녀는 예명인 ‘저스트 샘’(Just Sam)으로 참가해 대회 내내 자신의 신앙적인 모습들을 그대로 보여 줬고, 주일날이었던 17일(현지시간) 결승 무대에서는 기독교 음악인 ‘You Say’를 원곡자인 로렌 데이글과 함께 불러 우승..
  • 드라이브 스루 예배
    美 기독교인 60% “코로나19, 삶의 방식 변화 요구하는 신호”
    미국의 한 연구에 따르면 미국 기독교인의 60% 이상이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가 인류에게 삶의 방식을 변경하라는 신호라고 생각한다고 응답했다. 지난 18일(이하 현지시간) 미국 크리스천포스트에 따르면 시카고 신학교와 AP-NORC 사회문제연구소가 작성한 보고서에 따르면 신앙을 갖고 있는 미국인의 31%가 바이러스는 인류에게 변화를 요구하는 하나님의 사인이라고 강하게 느낀다..
  • 기도
    “남편의 안수기도로 13년간 실명한 여성 시력 회복”
    목회자 남편의 기도로 13년간 황반 변성을 진단받고 시력을 잃었던 한 침례교도 여성이 치유받았다고 지난 18일(이하 현지시간) 미국 크리스천포스트가 보도했다. 이 기적같은 사례는 글로벌 의료 연구소(GMRI)의 최근 연구에 수록됐다. 해당 연구에는 인디애나 대학 심리 및 뇌 과학 교수이자 GMRI 소장인 조슈아 W. 브라운(Joshua W. Brown)을 비롯해 텍사스 테크 대학 안과학 부..
  • Rodney Howard-Browne
    미국 플로리다주 '현장예배 진행한 목회자' 기소 취하
    미국 플로리다 검찰이 코로나 펜데믹 상황 가운데 현장 예배를 진행한 리버 교회 로드니 하워드 브라운 목사에 대한 기소를 취하했다. 16일(현지시간) CNN 등에 따르면, 플로리다 힐즈버러의 앤드루 워런 주 검사는 성명을 통해 "하워드 브라운 목사에 대한 기소를 취하했다"고 밝혔다. 그는 "하워드 브라운 목사가 체포된 이후 교회에서 책임감 있는 사회적 거리 두기를 지키며 교인들을 위한 최선의..
  • 미국
    미국서 ‘종교의 자유’ vs ‘공공의 보건’ 팽팽한 대립
    미국 캘리포니아주에서는 현장예배 재개와 관련해 ‘종교의 자유’를 촉구하는 교회 측과 ‘공공의 보건과 안전’을 우선시하는 주 정부, 보건 당국 측이 첨예하게 대립하고 있다. 17일(현지시간) 미국 CNN 방송에 따르면, 캘리포니아주 부테카운티 보건 당국은 성명을 통해 “캘리포니아주 내 현장예배에 참석했던 한 교인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고,..
  • 교회 예배당
    美 복음주의자들 “현장예배 재개로 인한 소송 면책 요청”
    미국 복음주의 지도자들이 코로나 바이러스 유행 기간 교회의 현장예배 재개로 인한 소송으로부터 면책특권을 요청하는 서한을 의회에 보냈다. 지난 16일(이하 현지시간) 미국 크리스천포스트에 따르면 최근 프랭클린 그래함 목사와 커크 캐머런을 포함한 3백여명의 지도자들은 미 상원 사법위원회에 보낸 서한에서 교회와 종교 비영리 단체들이 잠재적인 소송에 휘말릴 수 있다는 우려를 표명했다...
  • 코로나 바이러스와 그리스도
    유튜브, 존 파이퍼 오디오북 ‘코로나 바이러스와 그리스도’ 삭제
    유튜브가 ‘커뮤니티 표준’을 위반했다는 이유로 존 파이퍼(John Piper) 목사의 신간 ‘코로나 바이러스와 그리스도’의 오디오북을 삭제했다고 지난 16일(이하 현지시간) 미국 크리스천포스트가 보도했다. 이 책은 ‘하나님께서 코로나 바이러스를 통해 무엇을 하시는가?’라는 질문에 6가지 성경적 답변을 제시하고 있다...
  • 교회
    美 버지니아주, 17일 주일부터 현장 예배 ‘제한적 허용’
    미국 버지니아주 일부 교회와 성당들이 이번 주일(17일)을 기점으로 현장 예배 등을 위해 문을 열 계획이라고 미국 크리스천포스트가 14일(이하 현지시간) 보도했다. 이로 인해 미국의 다른 주의 교회들도 현장 예배를 재개하려는 움직임이 가속화될 것으로 보인다...
  • 미국 하버드 절망 죽음 사망
    “정기적 교회 출석, ‘절망으로 인한 죽음’ 위험 낮춰”
    미국 하버드 공중보건 대학 연구소는 최근 정기적인 교회 예배 참석이 ‘절망으로 인한 죽음’의 위험 가능성을 낮춘다고 발표했다. 13일(현지시간) 크리스천포스트 보도에 따르면, 하버드 공중보건 대학 연구소는 최근 ‘미국 보건 전문가(Health Care Professionals) 가운데 종교적인 예배 참석과 마약, 알코올 중독, 자살로 인한 죽음’이란 제목의 연구를 미국의사협회 정신의학저널(J..
  •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
    美 정부, 새 재개 지침 발표… ‘교회 등 종교시설은 불포함’
    미국 대부분의 주들이 코로나19로 봉쇄됐던 경제 활동을 부분적으로 재개하고 있는 가운데 미국 질병통제예방센터(CDC)가 14일(현지시간) 새로운 재개 지침을 발표했다. 학교, 회사, 어린이집 등이 정상화 과정에서 고려해야 될 사항들을 담은 이 지침서에는 그러나 초안에는 있었떤 '종교단체를 위한 안내'가 빠진 것으로 알려졌다...
  • 트럼프 백악관
    美 응답자 43% “트럼프 행정부, 복음주의 기독교 돕고 있어”
    많은 미국인들은 트럼프 행정부가 다른 어떤 그룹보다 복음주의 기독교인들에게 더 많은 도움을 준다고 믿고 있다고 지난 14일(이하 현지시간) 미국 크리스천포스트가 보도했다. 최근 퓨리서치 센터(Pew Research Center)가 발표한 보고서에 따르면 응답자의 43%가 “트럼프 행정부가 복음주의자를 돕고 있다”고 대답했으며 44%는 “별로 차이가 없다고 느낀다”고 대답했다. 응답자의 11..
  • 오토 웜비어
    “北 독재정권과 싸우는 웜비어 부모 적극 지지”
    미국 인권 전문가들이 북한의 은닉 자산을 찾아 법적 책임을 묻겠다는 오토 웜비어 가족을 적극적으로 지지한다고 밝혔다고 지난 15일 VOA(미국의소리)가 보도했다. 이에 따르면 웜비어 부부는 미국 은행 3개 계좌에 동결돼 있던 2천379만 달러의 북한 관련 자금을 찾아냈다. 이는 아들을 억류한 뒤 17개월 만에 혼수상태로 돌려보낸 북한 정권에 책임을 묻는 조치로, 세계 곳곳에 숨겨져 있는 북..
  • 현장예배 갈보리 채플 치노 힐스 잭 힙스
    美 캘리포니아 교회들, 오순절 기점 ‘현장 예배 재개’ 급물살
    미국 캘리포니아 주정부의 결정과 상관없이 ‘오순절 성령강림주일’을 기점으로 현장예배를 재개하려는 교회들이 급속도로 늘어나고 있다. 또한 이들 교회와 목회자들은 개빈 뉴섬(Gavin Newsom) 캘리포니아 주지사의 ‘재개 계획안’에 대해 맹비난하며 열띤 논쟁의 불을 붙였다. 13일(현지시간) 크리스천 포스트는 오는 5월 31일 현장예배 재개 의사를 밝힌 캘리포니아 교회들이 급속도로 늘어나고..
  • 프랭클린 그래함
    프랭클린 그래함, 공장 재개 결정한 테슬라 CEO 지지 발언
    프랭클린 그래함(Franklin Graham) 목사가 캘리포니아 지자체가 내린 제한 명령에도 불구하고 공장을 재개한 테슬라 최고경영자(CEO) 엘론 머스크(Elon Musk)의 결정을 지지한다고 표명했다. 지난 13일(이하 현지시간) 미국 크리스천포스트는 그래함 목사가 최근 자신이 페이스북을 통해 이같은 결정에 대해 발언했다고 보도했다...
  • 김정은 미국 대북제재 / KBS
    美재무부, 대북제재 문구 추가
    美재무부가 13일 보도자료를 통해 대북 제재 지정 관련 문구를 추가했다고 밝혔다. 재무부 발표에 따르면 재무부 해외자산통제실은 “미국 금융기관이 소유하고 있거나 통제하고 있는 개인과의 거래를 금지한다”는 문장을 추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