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설립자인 빌 하이벨스 목사의 성추문 의혹으로 내홍을 겪었던 윌로우크릭 교회가 새로운 담임 목사를 내정했다. 15일(이하 현지시간) CBN뉴스는 윌로우크릭 교회가 새로운 담임 목사로 데이빗 더밋(David Dummitt) 목사를 선출했다고 발표했다고 보도했다... 
올해 고난주간, 성경 읽기 54% 증가... 가장 많이 공유한 성구는?
많은 교회가 코로나 바이러스 확산 예방을 위해 대면 예배를 중단했지만 올해 고난 주간 성경 읽기 비율은 지난해에 비해 크게 증가했다고 유버전 앱이 밝혔다. 14일(이하 현지시간) 미국 크리스천포스트는 지난 2008년 미국 라이프닷교회가 출시한 유버전 앱에 따르면 올해 종려주일부터 부활절까지 기간 동안 성경 읽기 실행이 지난해보다 54% 더 높아졌다고 보도했다... 
코로나 위기 속 ‘가까운 이웃돕기’ 운동 시작
미국에 기반한 국제적 기독교 기관인 아웃리치(Outreach Inc)가 코로나19 대유행 기간 동안 이웃에게 안전한 방법으로 사랑을 실천하는 이웃을 돕는 이웃들(Neighbors Helping Neighbors )운동을 시작했다고 가 최근 보도했다. 이 운동을 통해 전국적으로 수천 가구에게 온정이 담김 지원품이 전달됐고 여기에는 사려 깊은 아이디어와 실용적인 도구들크리스천리더스도 제공됐다고 .. 
코로나19 위기에서 효과적으로 팀을 이끄는 법
미국 대형교회인 라이프닷교회의 크레이그 그로셀 목사가 최근 처치리더스닷컴에 '코로나19 위기를 통해 효과적으로 인도하는 법'이라는 제목으로 글을 올렸다. 다음은 주요 내용. 이것은 매우 실제적인 글로벌 위기다. 우리는 이것을 통해 배우는 것이 있을 것이다. 상황은 어렵고 다르다. 이것을 어떻게 극복할 것인가. 위기는 예상치 못한 문제를 야기하지만 전례없는 기회를 창출한다는 점을 기억하는 것.. 
미국 한 교회에서 시작된 ‘희망의 푸드 박스’ 전역으로 확대
“우리의 비전은, ‘희망’이 코로나19보다 더 빠르게 확산되는 것입니다” 미국 뉴저지 스카치 플레인즈(Scotch Plains) 에반젤 교회(Evangel Church)에서 시작한 한 운동이 미국 전역으로 뻗어 나가고 있다... 
美 법무부 “드라이브 인 예배 참석자 벌금 부과는 위헌”
미국 미시시피 주 그린빌 시에 소재한 한 교회가 드라이브인 예배에 참석한 교인들에게 벌금을 부과한 시 당국을 상대로 소송을 추진 중인 가운데 미 법무부가 교회를 지원하기 위해 개입했다. 지난 14일(이하 현지시간) 미국 크리스천포스트에 따르면 윌리엄 바(William Barr) 법무장관은 "그린빌 시 당국의 정책은 종교 단체만을 지목하고 있다. 사회적 거리 두기 지침은 충분히 필요하지만 자.. 
미국, 코로나 확산 후 성경 구매 증가… ‘위기에서 희망 찾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이후 미국인들의 성경 구매가 증가하고 있다는 보도가 나왔다. 최근 폭스뉴스(Foxnew)는 “미국 정부가 자택 대기령을 내린 가운데 미국인들은 온라인으로 책을 구매하고 있으며, 특히 성경을 읽으며 고난과 역경을 이겨낼 지혜와 희망을 찾고 있다”고 보도했다... 
트럼프 대통령도 드린 부활절예배서 “7천명 결신”
달라스제일침례교회 (First Baptist Church of Dallas)의 지난 12일(현지시간) 부활절예배를 통해 7천 명 이상이 새롭게 예수 그리스도를 영접한 것으로 알려졌다. 달라스제일침례교회는 13일 페이스북을 통해 “어제 부활절예배를 통해 7천 명이 넘는 이들이 예수 그리스도를 영접했다”고 공지하는 한편, 교회와 관계를 맺고 있는 여러 이웃들에게도 이 소식을 전했다... 
토네이도 강타한 美 남부, 교회 피해도 잇따라
12일(이하 현지시간) 미국 남부 지역을 강타한 토네이도로 인해 30명 이상이 숨지고 130만 가구에 전기공급이 끊어지는 등 큰 피해가 발생된 가운데 교회들과 교인들의 건물 피해 사례도 계속 접수되고 있다고 뱁티스트프레스(Baptist Press)가 13일 보도했다. 미국 남부 지역은 미남침례교 소속 교회들이 많이 분포돼 있다... 
美상하원, 대북 인도지원 신속화 법안 상정
미국 의회 상원과 하원에 "북한에 대한 인도적 지원을 강화한다"는 내용의 법안이 상정됐다고 VOA가 보도했다. VOA는 "절차를 간소화해 신속한 지원을 돕겠다는 취지"라고 분석했다... 
변함없는 하나님의 사랑 알 수 있도록 도와주는 성경 구절 8가지
최근 린제이 엘리자베스(Lindsay Elizabeth) 칼럼니스트는 웹사이트 ‘LightWorkers.com’에 ‘변함없는 하나님의 사랑을 알 수 있도록 도와주는 성경 구절 10가지’이라는 제목으로 글을 올렸다. 다음은 주요 내용이다.. 
美 대형교회 목사 “트럼프 대통령 부활절 메시지에 감사”
달라스제일침례교회(First Baptist Church of Dallas) 담임인 로버트 제프리스(Robert Jeffress) 목사가 12일(현지시간) 부활절예배에서 트럼프 대통령의 신앙적 메시지들에 대한 감사와 지지를 표명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부활절예배를 이 교회를 통해 드리겠다고 11일 트위터를 통해 밝히면서 설교 제목과 본문, 온라인 생중계 링크를 같이 공유하기도 했다. 로버트 목사.. 
코로나 가운데 맞은 부활절… 어떻게 해석해야 하나?
이번 부활절에 미국의 많은 기독교인들은 코로나 19 발병으로 인해 교회 예배당에서 공개적으로 예수의 부활을 마음껏 축하할 수 없었다. 이는 미국 교회 역사상 처음 있는 일이다. 대부분 교회가 기독교의 최대 명절 중 하나인 부활절에 조차 예배드리는 것을 금지당했다... 
美 법무장관 “코로나 정책, 교회만 단속 말고 균등하게 시행해야”
윌리엄 바 미국 법무장관이 코로나 바이러스 확산 예방을 위해 사회적 거리 두기 지침을 시행한다는 이유로 종교 단체를 단속하는 관리에 대해 조치를 취할 것이라고 밝혔다. 지난 12일(이하 현지시간) 미국 크리스천포스트에 따르면 바 법무장관의 대변인 케리 쿠펙(Kerry Kupec)은 부활절을 앞둔 토요일, 트위터에 글을 올렸다... 
“부활절, 인간의 불 아닌 하나님 불 붙어야”
미국의 전도자이자 여배우 겸 작가인 프리실라 샤이어(Priscilla Shirer)가 최근 코로나 사태와 관련하여 “목회자들은 성령만을 의지해 사람의 인위적인 불이 아닌, 하나님의 불이 붙도록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고 크리스천포스트가 10일 보도했다. ‘리더 체크인’은 펄스(Pulse)와 이어 오브 더 바이블(Year of the Bible)이 공동으로 주최해 8일 온라인 생중계로 진행됐으며.. 
트럼프 부활절 메시지 발표 “영광의 부활 축하”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성 금요일이었던 지난 10일(이하 현지시간) 부활절 메시지를 발표했다. 그는 "성 금요일, 전 세계 그리스도인들은 주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에서 고통과 죽음을 기억한다. 부활절에, 우리는 그분의 영광스러운 부활을 축하 할 것"이라며 "이 성스러운 시기, 우리는 보이지 않는 적과 전투 중이다. 용감한 의사, 간호사 및 응급구조사들이 생명을 구하기 위해 싸우고 있다".. 
“코로나 사태, 회개할 수 있는 강력한 시기”
베스트셀러 작가 겸 성경교사인 프란시스 챈(Francis Chan)목사가 코로나19 대유행에 대한 다른 교계 지도자들의 견해를 소개하면서 “지금은 회개하기 좋은 시간이며, 하나님은 아마 교회가 다시 예전과 같은 모습으로 돌아가기 원하지 않으실 수도 있다”고 말했다고 크리스천포스트가 10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동성혼 케이크 거부했던 제빵사, 또 고발당해
미국 콜로라도 주의 제빵사 잭 필립스가 ‘성전환(gender-transition)’ 기념 케이크 제작을 거부했다는 이유로 두번째 소송을 당해 최근 다시 법정에 섰다고 크리스천포스트가 9일 보도했다. 기독교인인 잭 필립스는 2012년에, 동성 커플로부터 결혼 케이크 제작을 부탁받았으나, 종교적 신념을 이유로 거부하자 그는 콜로라도 시민평등위원회(Colorado Civil Rights Commi.. 
“코로나로 인한 폐쇄, 수감된 기독교인 상기시켜”
릴리즈 인터내셔널(Release International) 폴 로빈슨 대표가 “현재 코로나 바이러스로 인한 서구 세계의 폐쇄 조치는 전세계적으로 수감된 기독교인들의 어려움을 상기시키고 있다”고 말했다고 영국 크리스천투데이가 8일 보도했다. 로빈슨 씨는 “폐쇄(Lock Down)는 전세계 기독교인들이 말 그대로 수 년 동안 신앙을 위해 수감되어 왔다는 사실을 적시에 상기시켜주는 것”이라면서 “.. 
미국 대형교회, 온라인으로 치유사역 이어가
캘리포니아 레딩에 있는 메가처치인 베델교회가 코로나 바이러스 유행 이후 온라인으로 ‘힐링룸’치유사역을 이어가고 있다고 크리스천포스트가 7일 보도했다. 베델교회는 1만2000명의 미국 성도가 출석하고 있다. 보도에 따르면 현재 베델교회의 치유사역 대부분은 코로나 바이러스와 관련된 치유상담에 집중돼 있다. 베델교회는 이와 관련, “코로나 바이러스로 인한 불안과 스트레스 등을 극복하도록 도와 지역..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