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글날 광화문 광장서 한글잔치 열려
    세종대왕의 한글 창제 정신, 한글의 우수성과 과학성을 함께 되새기고 널리 알리기 위한 행사가 서울 광화문 광장에서 열린다. 문화체육관광부(장관 김종덕)는 오는 10월 9일 제568돌 한글날을 맞아 7일부터 10일까지 '한글문화큰잔치' 행사를 개최한다. 세종대왕의 한글 창제 정신, 한글의 우수성과 과학성을 함께 되새기고 널리 알리기 위해 마련되는 이번 행사는 서울 광화문 북측광장, 세종로..
  • 천안에서 아마추어 이스포츠대회 본선 열린다
    국내 아마추어 이스포츠 선수들이 기량을 겨루는 '제6회 대통령배 전국 아마추어 이스포츠 대회' 본선이 10월 3일부터 5일까지 천안삼거리공원에서 개최된다. 이번 대회에서는 지난 7월부터 3개월간 16개 시도별 예선을 거쳐 선발된 600여 명의 선수들이 핵심종목인 리그오브레전드(LOL), 하스스톤과 일반종목인 스페셜포스Ⅰ·Ⅱ, 윈드러너, 모두의 마블 등 6개의 인기 종목을 겨루게 되며, ..
  • 문화 더 즐기도록..'문화패스' 도입
    감수성이 예민한 대학생과 청소년의 문화활동 지원을 위한 '문화패스'제도가 시작된다. 이와 함께 예술인의 자긍심 고취를 위한 최소한의 예술인 예우 제도인 '예술인패스'제도도 같이 시행된다. 문화체육관광부는 29일, 한국문화예술위원회과 공동으로 오는 1일부터 대학생 및 청소년의 문화향유 여건을 개선하고 예술인의 자긍심을 고취시키기 위한 '문화·예술인패스 제도'를 시범적으로 시행한다고 밝혔다..
  • 오늘 국회 본회의..파국과 정상화 갈림길에 서
    지난 26일 열렸지만 미뤄진 국회 본회의가 오늘 다시 열린다. 국회는 30일 오후 2시 국회 본회의장에서 본회의를 개최할 계획이다. 이는 정의화 국회의장이 여야합의를 촉구하며 새누리당 단독 국회 본회의를 개회 9분만에 산회한데 따른 것이다. 새누리당은 당초 '정기국회 내 국정감사 실시의 건' 등 국정감사 일정 관련 안건을 포함한 90개 법안을 모두 처리할 예정이었다...
  • 스마트 공장, 중소제조업체 시범 구축..1만여개 만든다
    정부가 시화공단 내 중소 제조업체에 대한 '보급형 스마트 팩토리' 시범 구축사업을 선보인다. 30일 미래창조과학부와 산업통상자원부는 공동으로 경기도 시화공단 내 중소형 주조공장 ㈜상문에서 스마트 팩토리 시범 구축사업 착수 보고회를 열었다고 밝혔다...
  • 콘텐츠 제작 활성화 위한 제도 개선된다
    문화체육관광부(장관 김종덕)는 국내 콘텐츠산업 활성화를 위해 콘텐츠 제작 지원 기술료(콘텐츠 제작 지원에 따른 수익 환수금) 추가 제도개선을 30일부터 본격적으로 추진한다. 이는 앞서 지난 11일 문체부가 증빙서류 제출간소화에 이어 추가로 시행되는 것이다. 이번 제도개선은 지난 3일 가진 제2차 규제개혁장관회의 시, 민간에서 건의된 내용을 반영한 후속조치다. 문체부 관계자는 "규제개혁 ..
  • '문화융성'위한 정보화 예산 455억원 편성
    문화체육관광부(장관 김종덕)는 내년도 문화체육관광부 정보화예산의 정부(안) 규모와 주요 편성내용을 발표했다. 내년도 문체부 정보화예산 정부(안)은 2014년(413억 원) 대비 42억 원이 증액된 455억 원 규모(전년 대비 10.2% 증)로 최종 확정됐으며, 이는 2015년도 정부 총재정(지출안, 376조 원)의 증가율(5.7%)을 크게 상회한다...
  • 10월은 문화의달..'함께 웃어요'
    문화체육관광부는 30일 "올해, 10월 '문화의 달'을 맞아 문화융성 국민 체감을 위해 문화체육관광부를 비롯한 중앙부처와 전국 17개 시·도에서 1천2백여 개의 다양한 문화행사가 열리며, 온 국민이 직접 문화를 누리고 참여할 수 있는 기회가 확대된다."고 밝혔다. 올해 문화의 달 행사는 '문화로 함께 웃습니다'를 주제로 국민들이 일상 속에서 가족, 친구, 이웃과 함께 좀 더 쉽고 다양하게 문..
  • 현대차 노사, 올해 임금협상 잠정합의
    현대자동차 노사가 올해 임금협상에서 잠정 합의했다. 현대차 노사는 지난 29일 오후 울산공장 본관 아반떼룸에서 노사 교섭대표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23차 협상에서 8시간 만에 잠정 합의안을 마련했다고 30일 밝혔다. 지난 6월 3일 상견례 이후 119일만이다. 노사는 올해 임협의 최대 쟁점인 통상임금 확대 문제에 대해 '임금체계 및 통상임금 개선위원회'라는 별도의 상설협의체를 ..
  • 삼성, 자체개발 '훈민정음'대신 '워드'쓴다
    삼성전자가 자체 개발한 문서작성 프로그램 '정음 글로벌(Global)' 대신 마이크로소프트(MS)사의 'MS워드'를 사용하기로 했다. 글로벌 협업을 강화하고 더욱 스마트한 업무환경을 구현하기 위해서다. 삼성전자는 3개월의 병행 사용기간을 거쳐 내년 1월1일부터 'MS워드'를 사용하기로 했다고 30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