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독교윤리실천운동(기윤실)이 자발적불편운동 10월 캠페인 '남김없이 먹고, 아낌없이 나누기'를 시작한다고 1일 밝혔다. 기윤실은 10월 캠페인 취지에 대해 "하루 쏟아지는 음식물쓰레기가 하루 1만 4천톤! 버려지는 음식물로 인한 식량자원의 가치는 연간 약 18조원(05년 기준), 처리비용도 연간 6천억원 이상 소요된다. 음식물 쓰레기는 단순한 환경문제가 아닌, 기아와 빈곤의 인권문제로도 연결.. 초등 사회, 체험학습으로 지식과 흥미 두 마리 토끼 잡아야
"초등 3학년인 아들이 국어, 수학은 잘하는데 유독 사회를 가장 어려워하네요. 제가 가르치려고 해도 사회는 어떻게 가르쳐야 할지 모르겠어요. 어떻게 하면 사회 과목을 좋아하게 될까요?" (조정숙 40세).. 
나사렛대 유학생, 아프리카 음식 축제 열어
아프리카 유학생들이 출신 국가의 색다른 요리솜씨를 뽐내고 음악에 맞춰 춤을 즐기는 축제가 나사렛대(총장 신민규) 학생축제에서 열렸다. 나사렛대 외국인 학생회가 주최로 9월 30일 열린 이번 행사는 카메룬, 나이지리아, 케냐, 탄자니아 등 4개국 전통 음식이 선보였다... 
복음주의 · 에큐메니칼 진영 모두 '통전적 사회복지' 해야
기독교윤리실천운동 월례포럼이 '가난한 사람도 행복하게 살 수 있을까?'란 주제로 30일 오후 7시 30분부터 서울영동교회(담임 정현구 목사)에서 개최됐다. 이날 기조발제한 두재영 목사(사랑과실천공동체 대표) "사회적 약자와 취약계층을 위한 생활보장과 사회서비스를 정부가 주도적으로 제공하고 있는 상황에서도 주인 아주머니에게 '마지막 집세와 공과금입니다'라는 편지를 남기며 자살을 한 송파3모녀 .. 
IS, 기독교 옹호한 인권변호사 고문한 뒤 공개처형
이슬람국가(IS)가 점령지인 모술 시에서 인권변호사를 고문한 뒤 살해했다고 외신들이 전했다. 기독교인은 아니지만 유명한 인권운동가로서 이라크 기독교인들의 권익을 위해 헌신해 온 살리 알리 알누아이미(Sameera Salih Ali Al-Nuaimy)는 납치된 후 이슬람 율법인 샤리아에 따라 이슬람을 저버린 혐의로 유죄 판결을 받은 뒤 공개처형됐다... 
LGU플러스, '초고화질' 쿼드코어 UHD IPTV 출시
LG유플러스(부회장 이상철)는 30일 서울 나인트리 컨벤션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IPTV 중 처음으로 쿼드코어 UHD 셋톱박스를 선보였다. 또한 초고화질 4K UHD(Ultra High Definition)방송은 물론 스마트한 4가지 핵심 서비스를 제공하는 U+tv G4K UHD 서비스를 선보인다고 말했다... 올 가을 가장 추운 출근길...오후엔 흐려져
오늘(1일)은 가을들어 가장 추운 날씨가 예상된다. 기상청은 이날 한반도가 동해북부해상에 위치한 고기압의 영향을 받다가 점차 그 가장자리에 들어 전국이 대체로 맑다가 오후부터 흐려질 것이라고 예보했다. 이날 아침 최저기온은 어제(30일)보다 더 내려가 올 가을 들어 가장 쌀쌀한 날씨를 보일 전망이다. 아침 예상 최저기온은 △서울 14도 △대전 15도 △부산 17도 △대구 .. 
[아침을 여는 기도]저의 생각을 모두 바꾸어 주옵소서
사랑의 하나님! 날마다 새롭게 하시는 성령님을 믿습니다. 안이하게 예수를 믿는 자리에서 일어나 더 적극적으로 예수님을 섬기겠습니다. 하나님이 이루시는 개혁의 역사를 미리 알게 하옵소서. 그 뜻을 선포할 책임이 저에게 있습니다. 성령의 인도하심을 따라 제 마음을 새롭게 하옵소서. 생각을 바꾸고, 깊숙이 간직하였던 이념을 버리게 하소서. 열린 마음, 편견 없는 생각으로 성령께서 보여주시는 .. 
[포토뉴스] 대치하는 IS와 쿠르드족 깃발
이라크 수도 바그다드 북쪽에서 290킬로미터 가량 떨어진 이르빌과 키르쿡 사이의 물라 압둘라 다리를 가운데 놓고 쿠르드족과 이슬람국가(IS)의 깃발이 서로 대치하고 있다. 쿠르드족은 이라크군과 함께 IS에 맞서 싸우고 있으며 미국과 프랑스 공습의 지원으로 이라크 내 일부 지역들에서 IS에 대해 승리를 거둬 왔다... 
[포토뉴스] 보통선거 요구하는 홍콩 시위대
홍콩에서 28일(현지시간) 대학생 등 수천 명이 홍콩 정치에 대한 중국 정부의 간섭과 제한에 반대하며 시위를 벌이고 있다. 이들 시위대는 지난 며칠 동안 완전한 보통선거를 요구하며 홍콩 정부청사 앞에서 농성 시위를 벌여왔으며, 이날 홍콩 경찰은 정청을 습격한 대학생 수십 명을 체포했다... 
유족들 "여야 세월호法 합의안 반대"
세월호 유가족대책위원회가 30일 세월호 특별법 여야 원내대표 합의안에 거부의사를 밝혔다. 유경근 대책위 대변인은 "최종적으로 나온 것을 보면 가족들은 완전히 배제한채 거꾸로 야당이 한발 더 특검의 중립성을 해치는 이런 결과를 가져왔다고 판단한다"고 말했다... 
與野 아우른 '국회 본회의' 문 열어
파행을 겪어온 국회 운영이 정상화 길을 열게 됐다. 새누리당 의원과 새정치민주연합 의원들이 국회 본회의에 참석함으로써 법안 처리 및 국정감사 준비가 본격화됐다. 새정치민주연합은 30일 오후 국회에서 열린 의원총회에서 세월호특별법 협상경과를 보고받는 한편 이날 오후 7시 소집된 국회 본회의에 참석하기로 결정했다. 앞서 새정치연합은 세월호 특별법 협상 타결을 위한 3자회동(여야원내대표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