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랑의 하나님! 바다의 게가 그 허물을 벗지 못하면 성장하지 못하고 죽고 맙니다. 사회나 가정이나 허물을 끊임없이 벗어야 살 텐데, 우리 사회가 오늘의 진통을 겪음으로 지난 허물을 벗게 하옵소서. 허물을 빨리 벗어 오늘의 위기를 벗어나게 하옵소서. 낡은 제도와 양식들을 바꾸지 못해 혼란을 겪고 있습니다. 허물을 더 딱딱하게 만들어 그 안에 안주하려 하고 있습니다. .. 
"말세는 우리가 사는 세상···영성훈련 절실"
'CLA영성비전리더십 아카데미'가 6일 서울 종로구 연지동 한국기독교회관에서 진행돼, 이강학 교수(횃불트리니티 신대원)가 '일상 속의 영성훈련'이라는 주제로 특강을 전했다... 
제1회 기독교와 미디어 강좌 '나도 크리스천 저널리스트'
한국기독교언론포럼(이사장 김지철목사)이 주최하고 문화선교연구원(원장 임성빈교수), 생명커뮤니케이션연구소(소장 천영철목사) 공동주관으로 제1회 기독교와 미디어강좌 "나도 크리스천 저널리스트"를 10월24일, 31일 신촌 이대후문에 위치한 필름포럼에서 양일간 개최한다... [예장합신] 대신과 통합 불발, 고신과 교류 강화
예장합신 총회(총회장 우종휴 목사)는 예장백석 총회(총회장 장종현 목사)와 예장대신 총회(총회장 전광훈 목사)가 통합 추진을 하고 있기에 지난 3년 동안 예장대신 총회 등과의 통합을 위해 존속했던 '합동추진위원회'를 폐지하고, 예장고신 총회(총회장 김철봉 목사)와의 교류를 위한 '하나됨을 위한 교류추진위'를 구성하기로 했다... 
한글날, 국립한글박물관 문 열어
한국의 대표적 문화유산인 한글의 역사와 가치를 일깨워주는 공간이 한글날에 들어선다. 25일 문화체육관광부(장관 김종덕)는 국립한글박물관(관장 문영호)이 오는 10월 9일 한글날에 개관한다고 밝혔다. 정부는 한글박물관을 한글의 문자·문화적 가치를 널리 알리고, 과학·산업·예술 등 여러 분야와의 소통을 통해 한글의 새로운 가치를 창출하는 중심 기관으로 성장할 예정이다. 문체부에 따르면 한글.. 
"나라 위해 기도하면, 교회 위해 회개하면 구하실 것"
6일 오전 10시 30분부터 1시간 반여 명성교회 예루살렘성전 본당에서 진행된 명성교회(담임 김삼환 목사) 통일을 위한 월요기도회에서 김삼환 목사는 "우리나라가 영적으로 위기에 와있다. "우리나라가 이렇게 돼서 되겠나"라며 "그래도 남은 것이 기도다. 기도하면, 회개하면 하나님이 용서해주실 것이다"고 강조했다... 
한직선 "시대에 맞춰 직장선교 현장에 기여해야"
"시대 변화에 맞춰 발전하지 않으면 직장이든, 기관이든, 교회든 고사할 수밖에 없습니다. 33년 전 한국기독교직장선교연합회(한직선)가 설립된 당시와 지금은.. 
본국 송환된 '유병언 금고지기' 김혜경…'추가 재산 밝혀질까'
사망한 '구원파' 유병언 전 세모그룹 회장의 '금고지기'로 알려진 김혜경(52·여) 한국제약 대표가 미국에서 송환된 후 7일 오후 6시 인천지검에 도착했다. 선글라스와 검정색 스카프로 얼굴을 가린 채 모습을 드러낸 김씨는 갑작스런 귀국 이유와 200억원대 횡령 및 배임혐의를 인정하냐는 기자들의 질문에 "검찰 조사에서 밝히겠다"고 짧게 답했다... 
압송된 유병언 '금고지기' 김혜경… '묵묵부답 '
'구원파' 유병언 전 세모그룹 회장의 '금고지기'로 알려진 김혜경(52·여) 한국제약 대표가 7일 오후 인천 남구 소성로 인천지방검찰청으로 압송돼 기자들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 
"한국교회 연합사업 회복 위해 '명예욕' 극복해야"
한국기독교목회자협의회(한목협, 대표회장 김경원 목사)이 주최하는 '2014 신임교단장 초청 축하모임'이 7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여의공원로 CCMM빌딩에서 개최됐다... 
각종 채무에 허덕이는 '서민' 재기 돕는 '신용회복위원회'
가스기구 판매점과 가스설비를 겸한 설비업체 사장이었던 박모씨는 1996년 '어음부도'로 원청업체로부터 공사대금을 받지 못하면서 사업에 어려움을 겪기 시작했다. 결국 사금융을 쓰기 시작했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가게와 집을 정리하고 적금을 해약하며 빚을 갚아나가야했다. 하지만 빚정리는 끝이 없었고 1998년 IMF경제위기로 은행으로부터 신용불량자 통보를 받게 된다. 신용카드 대금 미납때문이었다... 
"동성애' 조장하는 국가인권위법 즉각 개정하라"
비윤리적 성문화 '동성애' 조장하는 국가인권위법 제2조 3항 '성적지향' 삭제'를 요구하는 '동성애조장 국가인권위법 개정 백만인 서명운동' 출범대회가 7일 오후 서울 종로구 새문안로 한글회관에서 개최됐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