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법원, 유대균 母子 상속 포기 신청 받아들여
    고(故) 유병언 전 세모그룹 회장의 부인인 권윤자씨(71)와 장남 대균씨(44)가 법원에 신청한 재산상속 포기가 받아들여졌다. 15일 대구가정법원에 따르면 제11가사단독 임재훈 부장판사는 대균씨 모자가 지난해 10월24일 유 전 회장의 재산을 상속하지 않겠다며 제출한 상속포기 신청에 대해 지난 13일 인용 결정을 내렸다...
  • IS 영문 선전잡지 '다비크'에 소개된 콥트교인 인질
    IS, '이집트 기독교인' 21명 '살해' 주장…교회, 피살 '확인'
    이슬람 수니파 원리주의 무장단체 '이슬람국가'(IS)가 리비아에서 인질로 잡았던 이집트 기독교인(콥트교인) 21명을 참수했다고 15일(현지시간) 인터넷으로 유포한 동영상을 통해 주장했다. '십자가의 국가에 보내는 피로 새긴 메시지'라는 제목의 이 동영상엔 주황색 죄수복을 입은 여러 남성들이 각각 복면을 쓴 IS 테러범과 함께 걸어가는 모습을 보여준 후 손을 뒤로 묶인 채 한 명씩 복면 괴한들..
  • 비가오는 날씨에 창문
    [날씨] 16일 전국 흐리고 비 또는 눈...낮 동안 쌀쌀
    16일 전국 곳곳에 비가 내리면서 낮 동안 쌀쌀하겠다. 기온이 낮은 강원 산간에는 폭설이 쏟아질 것으로 보인다. 기상청은 이날 "서해상에서 동진하는 저기압의 영향을 받아 전국이 흐리고 비 강원도와 충북북부, 경북북동산간은 비 또는 눈이 오겠다"며 "제주도는 오전에 그치겠다"고 예보했다...
  • 덴마크 3차례 연쇄 총격...8명 사상
    덴마크서 3차례 연쇄 총격...8명 사상
    덴마크 코펜하겐에서 이슬람 풍자 화가를 노린 것으로 추정되는 총기 난사 등 세 차례 총격 사건이 잇따라 3명이 숨지고 5명이 다쳤다. 지난달 파리 주간지 테러에 이어 한달 만에 또 연쇄 총격 사건이 발생하면서 유럽에서 테러 공포가 확산하고 있다...
  • 3대 종단
    3대 종단 "통신 비정규직 파업 문제 해결해야"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 인권센터와 대한불교조계종노동위원회 및 천주교 서울교구 노동사목위원회가 12일 서울 중구 중앙우체국 옆 20m 높이의 광고탑 앞에서 3대 종교 연합 문화제 열며, 통신 비정규직 파업 문제 해결을 촉구했다...
  • 서형섭 목사
    [말씀묵상] 피조된 생명과 태어난 생명
    아버지여! 어찌 사람을 당신의 형상대로 지으시고 말씀하시나이까? 티끌에서 나온 비천한 존재가 당신의 말씀을 받나이다. 생명과 사망과 복과 저주가 내 앞에 있나이다. 말씀에 복종하여 생명으로 살게 하소서. 아들의 죽음으로 주신 생명은 아담에게 주신 피조된 생명과 비할 수 없이 존귀합니다. 하온대 어찌 말씀을 떠나 살수 있으리요! 오늘도 주의 말씀은 내게 생명이옵니다.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
  • 교정 복지
    "교정 선교로 수감자 변화시키면 더 많은 사람 전도 가능"
    교도소 재소자를 교화하고 재범을 막는 일에 주력하고 있는 (사)한국교정복지회(대표회장 김동엽 목사)가 12일 오전 서울 강서구 강서로 치유하는교회(담임 김의식 목사)에서 제31회 정기총회를 열고, 올해 예산안 처리 등 안건을 처리했다...
  • 연좌제 기도회
    NCCK "연좌제 피해자, 안용수 교사 복직시켜라"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 인권센터(NCCK, 소장 정진우 목사)가 13일 오후 베트남전 국군포로 납북자가족 피해자(연좌제) 안용수 교사의 교원복직을 위한 기도회를 서울교육청 앞에서 열었다...
  • 이완구 국무총리 후보자
    NCCK, 이완구 총리후보자 '고발장' 접수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 총무 김영주 목사) 언론위원회(위원장 전병금 목사)가 13일 오전 서울중앙지검에 이완구 총리후보에 대한 고발장을 접수했다. 언론위는 지난 11일 발족기자회견과 함께 이완구 총리후보에 대해 형사고발하겠다는 입장을 밝힌 바 있다...
  • 손흥민
    손흥민 두 번째 '해트트릭'…개인 한 시즌 '최다골'
    독일 프로축구 '분데스리가'에서 맹활약중인 손흥민(23·레버쿠젠)이 두 번째 해트트릭으로 독일 진출 이후 자신의 최다 골을 넘어섰다. 차범근이 갖고 있는 우리나라 선수의 한 시즌 최다 골 기록을 넘어설 날도 멀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