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원래 2018년 1월 시행될 예정이었던 '종교인 과세'를 2년 더 유예하자는 소득세법 개정안이 준비되고 있는 가운데, 일부 진보 성향의 교회 단체들이 강하게 반발하고 나섰다. 국정기획자문위원장을 맡은 더불어민주당 김진표 의원은 지난 26일 시행이 얼마 남지 않은 종교인 과세에 대해 "현장 혼란을 피해야 한다"면서 "준비작업에 시간이 더 필요하다"고 밝히고, 그 시기를.. [30일 날씨] 대체로 맑은 후 구름많아짐
남해상에 위치한 고기압의 영향을 받다가 점차 그 가장자리에 들겠습니다. 전국이 대체로 맑다가 저녁부터 구름이 많아지겠습니다. 아침 최저기온은 13도에서 23도, 낮 최고기온은 24도에서 34도가 되겠습니다... 
"한국교회, '부활 신앙'으로 나아가자"
춘천한마음교회에서 주최하는 부활복음 전국 목회자 세미나가 6회를 맞이했다. 지난 25일 진행된 이번 세미나에는 전국각지 650여명의 목회자들이 참석해 부활복음에 대한 뜨거운 관심을 드러냈다. 총 3번의 강의로 진행된 이번 세미나를 통해 김성로 목사(춘천한마음교회 담임)는 ‘부활의 신앙을 가진 성도의 변화, 공동체의 능력’에 대해 선포했다... 
명지전문대 “성령강림절을 의미 있는 절기로”
학교 측은 “성령강림절이 교회의 태동과 밀접한 연관이 있음에도 불구, 그 중요성에 비하여 부활절이나 성탄절에 비하여 미미하게 다루어오고 있다는 점을 고려해 지난 8년간 행사를 진행해 오고 있는 것”이라 설명하고, “축제와 같은 예배를 드린다는 취지에 맞게 이 기간에 드린 채플들은 다채로운 순서들로 꾸며지고 있다”고 소개했다... 
하이패밀리, '분노 조절' 세미나 개최한다
오는 5월 30일과 31일 하이패밀리 힐링센터 바디앤마인드(대표 김향숙) 주최로 양평 W Story에서 “분노조절' 세미나가 열린다. “몸으로 폭발하는 분노, 몸으로 조절한다”를 모토로 시행되는 본 세미나는 모션(motion)으로 이모션(emotion)코칭하는 이모션코칭(Emotion Coaching) 4단계 중 3단계에 해당된다... 
2017 쥬빌리코리아 기도큰모임 회개철야 행사 열린다
오는 6월 5일 저녁 9시부터 6일 오전 5시까지 사랑의교회 은혜채플에서 '2017 쥬빌리코리아 기도큰모임 회개철야' 행사가 열린다. 행사의 주제는 "돌아서라 망하기 전에 그리고 사랑하라 네 이웃을 네 나라와 민족을"이다... 
비전파워, 2017 여름 비전캠프 ‘나는 세상의 빛이다!’
비전캠프는 1998년 12월 한 기도원에서 30명으로 첫 캠프를 시작하여 현재까지 34만 명이 다녀갈 정도로 한국교회의 사랑을 받으며 귀한 사명을 감당하고 있다. 비전캠프는 십자가 복음으로 다음 세대의 지도자를 세우는 캠프, 삶의 변화와 순종을 가르치는 캠프로, 눈물과 감동만 있는 캠프가 아니라, ‘삶의 현장에서 변화가 시작되는 캠프!’ 라는 슬로건을 가지고 진행되어지고 있다... 
전 재산 건국대 기부한 '선한 이웃' 이순덕 할머니 '별세'
평생 모은 재산을 건국대학교에 기부한 이순덕 할머니가 향년 90세로 28일 오후 노환으로 별세했다. ... 
(영상) 한계를 넘어서
하나님께서도 이렇게 외치고 계시지 않을까요? Keep going, Don't quit~!.. 
"하나님은 인간에게 부모 같은 존재…친구처럼 대하기를 기뻐하셔"
윤원근 교수는 하나님이 인간을 종으로 삼으면서 존경 받고 지배하기 위해 인간을 만든 것이 아니라, 자유롭게 인격적인 '동감'의 사귐을 위해 인간을 만들었다고 주장했다. 그는 "하나님께서 인간에게 부모 같은 존재이면서도 인간을 친구나 동료처럼 자유롭게 대하기를 기뻐한다"고 말하고, "불행하게도 아직 많은 기독교인들이 종의 관념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하나님과.. 
[건사연 논평] "군형법 개정안을 폐기하라"
‘군형법92조6항’(이하 군형법)폐지를 골자로 한 군형법 개정안이 발의됐다. 그동안 동성애 옹호론자들은 꾸준히 군형법의 개정을 요구해 왔으며, 동성애 옹호론자자들의 로비에 오염된 유엔 자유권규약위원회도 한국정부에 동성애를 처벌하는 군형법을 개정하라고 권고하고 있다... 
"한국교회, 대한민국에 하늘로부터 오는 참된 위로 전해야"
주제 강연자로 나선 조성돈 교수(실천신대, Life Hope 대표)는 "분열된 사회에서의 목회상담의 공공성"에 대해 이야기 했다. 그는 병들어 버려 치유를 원하는 사회, 윤리와 도덕의 기준을 잃어버리고 급변하는 개인주의화의 물결에서 정서적 안정과 가치관을 잃어버린 불안에 떠는 이 세대의 실례를 고스란히 드러낸 후 "극단적 비정상의 사회에 진정한 위로가자 필요하다"고 이야기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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