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 정의·평화위원회는 일본그리스도교협의회(NCCJ) 재일외국인의인권위원회, 외국인주민기본법 제정을 요구하는 전국그리스도교연락협의회(이하 외기협)와 함께 23일부터 25일까지 서울 기독교회관에서 “한·일·재일교회의 이주민선교 현황과 전망, 그리고 과제”라는 주제로 제18회 한·일·재일교회 국제심포지엄을 개최했다.
    "인종차별은 반인류적 범죄이며 죄악이다"
    심포지엄을 통해 한,일 양국 교회는 혐오와 차별이 점차 확대되어 가고 있는 상황에서 국가 간의 이해나 대립을 넘어서 기독교가 화해와 공생의 공동체를 형성하기 위한 방안을 모색했으며, 특별히 한·일 양국의 가톨릭 교회도 함께 참가하여 이주민 선교에 대한 현황과 정책들을 공유하고 연대의 방안을 함께 논의했다...
  • 한반도 평화통일과 남북정상회담 성공을 위한 금식기도회를 마치고
    '한반도 평화통일과 남북정상회담 성공을 위한 금식기도회' 열려
    2007년 제2차 남북정상회담이후 11년만에 개최되는 제3차 남북정상회담을 하루 앞두고 26일 오전 7시 30분 서울 여의도 국회의원회관 대강당에서 국회조찬기도회, (사)국가조찬기도회, 세계성시화운동본부, 한일기독의원연맹, 세계한인교류협력기구 등 5개 단체로 구성된 한국교계국회평신도5단체협의회(상임대표 김영진 장로) 주최 한반도 평화기원 및 남북정상회담 성공기원 금식기도회가 하나님께 드려졌다..
  • ''북한억류자 송환, 6.25납북자 및 김동식목사 생사확인과 유해송환' 촉구 기자회견에서 구호를 외치고 있는 참석자들. 이들은 남북정상회담 의제로 '북한인권' 문제가 거론되기를 원했다.
    "북한인권 문제를 남북정상회담 의제로 포함시켜라"
    북한억류자석방촉구시민협의회, 625납북피해자대책위원회, 김동식목사유해송환운동 등이 공동주최하고 선민네트워크, 6.25납북결정자가족회 등이 공동주관한 이번 기자회견에서 단체들은 성명을 통해 "일련의 남북회담 과정 가운데 문재인 정부가 놓쳐서는 안될 일은 북한에 억류되어있는..
  • 26일 '전국탈북민강제북송반대국민연합'이 기자회견을 개최한 가운데, 강철호 목사가 발언하고 있다. 그는 "북한동포들의 자유와 인권을 소중히 여기고 이 문제가 테이블에 올려져 이들의 신앙의 자유가 확실히 보장되는 진짜 역사가 일어나길 소망한다"고 언급했다.
    "정상회담…탈북민들은 '또 속는 것 아닐까' 걱정한다"
    이들 연합은 성명을 통해 "북한을 이탈한 우리 한민족 동포들을 중국정부가 세계인권선언의 정신에 따라 그들이 공포와 굶주림으로부터 자유를 얻도록 인권을 보장하고 관대히 대우해 줄 것을 간곡히 부탁한다"고 밝히고, 특별히 탈북여성들에게 인신매매와 같은 반인륜적인 범죄가 발생되지 않도록 강력히 단속해 줄 것을 촉구했다...
  • 조덕영 박사(창조신학연구소 소장)
    인권 변호사 출신, 세례명 ‘디모테오’ 문재인 대통령에 바란다
    이렇게 거짓말을 밥 먹듯하고 평판 나쁜 섬 사람들에게 팔레스틴에서 시작된 생명과 진리의 십자가 복음을 전한다는 것이 얼마나 힘들었을까? 사도 바울은 이 어려운 지역에 믿음을 따라 난 자신의 참 아들이요 해결사 역할을 잘 했던 디도를 보냈다. 그리고 짧은 디도서를 통해 그에게 크레타섬 전도의 비결을 알려준다...
  • 왼쪽부터 정진우 목사(민주화운동기념사업회 상임부이사장), 투병 중인 오글 목사와 아내 도로시 오글 여사, 김영주 목사(사단법인 기독교민주화운동 상임이사), 김홍덕 목사(미 연합감리교회 세계 선교부 재무이사).
    민주화운동 진영, '조지 오글' 목사 만나고 돌아와
    이반 방미길에는 김영주 목사(사단법인 기독교민주화운동 상임이사)와 정진우 목사(민주화운동기념사업회 상임부이사장)가 함께 했으며, 현지에서는 김홍덕 목사(미 연합감리교회 세계 선교부 재무이사)가 동행했다. 이들은 투병 중인 오글 목사와 아내 도로시 오글 여사(Dorothy Ogle)를 면담하고 그의 한국 민주화운동 헌신에 대한 감사의 뜻을 전달했다...
  • 2014년 여름 여성·남성시니어선교캠프
    예장합동 교단과 보수 교계 일각, 오정현 목사 옹호
    먼저 예장합동 총회 총회장 전계헌 목사는 24일 목회서신을 통해 "판결문을 살펴보면 볼수록 이번 판결은 오정현 목사 개인과 사랑의교회라고 하는 한 지역교회의 문제가 아니라 모든 목회자, 혹은 더 나아가 모든 종교인들의 신분과 자격에 관한 사법부의 개입이 지나치다는 생각을 떨치기가 어렵다"고 밝혔다...
  • 20180426 [사진] 세계한인기독교방송협회(WCBA) 제23차 총회 개회 (1)
    WCBA 제23차 총회…"아시아 복음화를 위해"
    전세계 한인기독교방송사들의 모임인 세계한인기독교방송협회(WCBA) 제23차 총회가 말레이시아 수도 쿠알라룸푸르에서 개최됐다. '복음의 능력, 온 누리에'를 주제로 24일부터 27일까지 열리는 이번 정기총회에서는 복음화율이 저조한 아시아권에 대한 미디어 선교전략 등이 논의 되고 있다. 콘텐츠와 기술 강화를 통해 젊은 세대와 비기독교인들에게 다가서겠다는 각오다...
  • 도너패밀리와 장기이식인들이 함께 보여 촬영한 기념사진_01
    도너패밀리 & 장기이식인이 함께하는 봄맞이 장기기증 캠페인
    (재)사랑의장기기증운동본부(이사장 박진탁, 이하 본부)는 한화생명의 후원으로 지난 4월 21일 오전 10시 30분, 과천 서울대공원에서 생명을 나눈 이들의 특별한 장기기증 캠페인을 펼쳤다. 바로 뇌사 장기기증인 유가족(이하 도너패밀리) 14명과 신·췌장이식인 9명, 간이식인 9명 등 총 32명이 한 자리에 모였다. 지난 2016년 9월 도너패밀리와 심장이식인들과의 캠페인을 진행했고, 이어 올..
  • 조경래 목사(왼쪽)와 최 홍 목사
    다일공동체, (사)데일리다일 설립한다
    다일공동체가 사회복지법인 ‘다일복지재단’에 이어 해외 10개국 17개 분원의 NGO 사업을 위해 외교부 소속 사단법인 ‘데일리다일’을 설립하고 5월 1일 사무총장 취임식을 가진 뒤 본격적으로 해외사업을 키워나간다. 사회복지법인 다일복지재단의 사무총장으로는 조경래 목사가, 사단법인 데일리다일의 사무총장으로는 최홍 목사가 각각 취임한다...
  • 성경을 받고 기뻐하는 레미 부족 사람들
    미얀마 레미어 신약성경 봉헌식 열려
    지난 4월 24일 오전 9시부터 11시까지 두 시간여 동안, 미얀마 양곤의 성삼위일체교회에서 미얀마교회 지도자들과 레미 부족 등 약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레미어 신약성경이 봉헌됐다. 미얀마성서공회 이사장인 자오 윈 목사(Rev Dr Zaw Win)의 인도로 진행된 봉헌식에서 자오 윈 목사는 레미 부족의 모국어로 신약성경을 완역 출간할 수 있게 인도하신 하나님께 감사드렸다...
  • '순교자의 소리'를 설립한 웜브란트 목사와 아내 사비나.
    리처드 웜브란트의 한국어판 전기 출간
    전 세계 순교자의 소리(The Voice of the Martyrs)는 올해로 창립50주년을 맞는다. 이를 기념하기 위해 한국 순교자의 소리(VOMK)는 창립자인 리처드 목사와 아내 사비나 웜브란트의 새로운 전기를 한국어로 출간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