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교회총연합은 6월 28일 '기아대책'과 업무협약을 갖고 사역에 협력하기로 했다. 총무 이경욱 목사(예장대신 사무총장)의 사회로 진행된 이번 협약식은 기아대책의 전응림 목사의 기도와 한교총 대표회장 최기학 목사와 기아대책 회장 유원식 장로의 인사와 서명과 감사기도 순으로 진행되었다... 
예성 총회, 동성애대책위원회 첫 모임
최근 퀴어축제 등 동성애 문제가 사회적으로 대두되고 있는 가운데 교회의 대책이 요구되고 있는 실정이다. 이에 예수교대한성결교회(총회장 윤기순 목사, 이하 예성)에서는 동성애 대책에 대한 위원회가 조직되어 6월 29일 오전 11시 총회본부에서 첫 모임을 가졌다... 
[아침을 여는 기도] 죄에서 해방 받아
성령님이 주시는 은혜 아래 살고 있습니다. 비록 죄 짐을 진 인생이지만 주님께서 채워주시어 모자람이 없습니다. 큰 은총 아래 살기 원합니다. 무엇보다 율법 아래서 벗어나게 하옵소서. 겉치레 하지 말고 자랑도 하지 않게 하옵소서. 자기중심적 욕심에서 벗어나게 하옵소서. 다만 주님의 은혜 아래서.. 
'동성애 옹호하는 법무부 국가인권정책 기본계획 반대' 일인시위·철야농성 시작
동반연은 "우리나라 심각한 안보 상황을 무시한 양심적 병역거부라는 주장이 정부에 의해 수용되려는 현실이 매우 개탄스럽다"고 밝히고, "헌법에서 정해진 병역의 의무를 거부하는 행위를 법으로 처벌해야 할 법무부가 사회적 합의도 이루어지지 않은 가운데, 헌법이나 법률이 바뀌기도 전에 법무부가 대체복무 방안을 앞장서서 마련하려는 것은 법무부 본연의 직무.. [29일 날씨] 대체로 흐리고 소나기, 남해안 흐려져 비, 제주도 흐리고 비
중국 산둥반도 부근에 위치한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겠으나, 남해안과 제주도는 제주도남쪽해상에 위치한 장마전선의 영향을 받겠습니다. 전국이 대체로 흐리고 대기불안정으로 중부내륙은 오전에, 남부지방(남해안 제외)은 오후에 소나기가 오는 곳이 있겠습니다. 장마전선 영향으로 제주도는 비가 오겠고, 남해안은 저녁에 비가 시작되겠습니다... 
한교총, 평화통일의 밑그림 스케치하는 시간 가져
한국교회총연합회는 2018년 6월 28일 오전 10시 한국교회 100주년 기념관 소강당에서 평화통일 심포지엄을 개최했다. 평화통일 심포지엄은 ‘한국교회 대북 협력지원 사업의 회고와 방향 모색’이라는 주제로 제 1부 예배와 제 2부 심포지엄으로 나뉘어 개최됐다... 
교계, 병역거부 처벌 합헌 환영…대체복무제 도입은 우려
헌법재판소(소장 이진성 재판관, 이하 헌재)가 6월 28일 양심적 병역거부자를 형사 처벌하는 병역법 조항에 대해 7년 만에 다시 합헌 선고를 내렸다. 그러나 헌재는 대체복무제를 규정하지 않은 병역법 5조 1항 대해 헌법 불합치 판결을 내림으로써 사실상 대체복무의 길을 열어줬다. 이에 대해 교계에서 단체들이 목소리를 냈다... [28일 날씨] 중부지방 소나기 / 남부지방 비온 후 갬 / 제주도 흐리고 비
중부지방은 중국 북부지방에 위치한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겠고, 남부지방과 제주도는 남해상으로 남하하는 장마전선의 영향을 받겠습니다. 서울·경기도와 충남에는 아침까지 산발적으로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겠고, 제주도는 흐리고 비가 오겠으며, 남부지방은 비가 오다가 점차 그치겠습니다. 한편, 중부지방은 오후부터 밤사이 대기불안정으로 소나기가 오는 곳이 있겠습니다... 
'차별없는 모두를 향한 섬김'이 구세군의 정신
한국 구세군 110주년 기념 국제구세군 대장 안드레 콕스 방한 기자 회견이 여의도 콘래드 호텔 6층에서 오후 2시 30분부터 한 시간 가량 진행됐다. 1979년부터 구세군 사역을 시작한 안드레 콕스 대장은 스위스 국적으로 아프리카와 유럽등지에서 35년가량 활동하다 2013년부터 현재 국제구세군 제 20대 대장을 역임하고 있다... 
문재인 정부의 '국가인권기본정책'을 다시 생각해보다
'올바른 제3차 법무부 국가인권정책 기본계획(NAP)을 위한 토론회'가 27일 오전 10시 국회의원회관 제 3 세미나실 에서 개최됐다. 이날 토론회는 자유 한국당 김진태 국회의원이 주최했고, 동성애동성혼개헌반대국민연합과 자유와인권연구소가 주관했다... 남북교회 '한반도 평화대회' 개최한다
세계교회협의회(WCC)를 비롯해 남측의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와 북측의 조선그리스도교연맹(조그련)이 함께 속한 '한반도 에큐메니컬포럼'(EFK)이 지난 22~23일 스위스 제네바에서 총회를 개최한 가운데, 참석자들은 공동선언문을 채택하고 이와 같은 합의를 했다고 NCCK 측이 전했다... 
[아침을 여는 기도] 한 입으로 한 소망 안에서
상한 갈대의 약함을 아시는 예수님은 갈대를 꺾지 않고 꺼져 가는 심지를 끄지 않으시고 고쳐 세우셨습니다. 우리의 연약함을 담당하시어 병든 몸을 고쳐주시고 구원하셨습니다. 한 마음과 한 입으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게 하옵소서. 다양한 것들을 하나로 묶어 하나님께서 주신 우리의 모습이 하나가 되게 하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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