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픈도어 5월호 칼럼 브라더 앤드류
    "용서는 인간의 힘이 아닌 하나님의 도움으로"
    나는 중동에서 사는 친구를 방문한 적이 있었다. 때때로 나는 대단히 특별한 그리스도인을 발견한다! 나의 방문 중에 팔레스타인 국적의 어떤 자매를 만나게 되었다. 그 자매는 나에게 이렇게 말했다. “앤드류, 기독교는 나에게 매일의 헌신을 뜻 합니다. 내가 가장 어려워하는 일은 원수를 용서하는 일입니다. 나와 내 형제자매들을 죽이며 고향에서 우리를 쫓아내려는 사람들을 어떻게 용서할 수 있겠습니까..
  • 인도 기독교인 (포토 : 출처 = 빌리그래함전도협회)
    인도, 2014년 부터 인민당(BJP)이 정권을 잡은 후 기독교에 대한 핍박 증강
    인도는 2019년 기독교 박해 순위 조사에서 83점을 받으며 조사 대상국 중 10위를 기록하였다. 급진적인 힌두교도들의 기독교 박해의 영향으로 점수가 급격하게 상승했던 2018년과 비교해 2019년에는 이러한 경향이 줄어들 것을 예상했던 것과 달리, 급진 힌두교도들의 기독교 박해가 오히려 증가하는 추세다. 2019년 5월에는 총선이 예정되어 있는데, 그 여파로 종교적 민족주의가 심화되어 인도..
  • 디펜스포럼 주관으로 열린 '북한 체제 전복 전망' 토론회가 미 하원의원 회관인 레이번 빌딩에서 진행되고 있다.
    “北 정권이 가장 두려워하는 것, 미국도 아닌 2300만 주민들”
    미국 민주주의수호재단(FDD)의 데이비드 맥스웰 선임연구원을 비롯한 탈북자들은 현재 김정은이 보이고 있는 행보와 북한 내부 사회의 변화를 종합해 볼 때 북한 정권은 외부로부터의 공격도 두려워하지만 무자비한 독재로 압제하고 있는 북한 주민들의 봉기를 더욱 두려워한다고 평가했다. 이에 외부로부터의 꾸준한 정보유..
  • 북한자유주간 마지막 공식일정으로 3일 저녁 중국대사관 앞에서 탈북자 강제북송 반대 시위가 진행됐다. 참석자들은 북송된 탈북자들의 명단을 하나하나 불러가며 이들의 생환을 위해 기도했다.
    북송 탈북자 이름 하나하나 부르며…북한자유주간 공식일정 마쳐
    이들이 읽어내려 간 북송 탈북자의 명단은 수백 명으로 호명하는데 총 1시간30분이 소요됐다. 한 두 명만 강제북송돼도 국제법을 심각하게 위반한 것이지만 이미 명단을 읽는 것만으로도 1시간 이상 걸리는 심각한 인권유린이 중국 내에서도 벌어지고 있는 것이다...
  • 연요한 목사
    [아침을 여는 기도] 씩씩하게 자라나는 어린이
    이 세상에 씩씩하게 자라나는 어린이들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우리 집에 예쁜 아이들을 주시니 찬송 드립니다. 내 집 아기도 예쁘지만 남의 집 아기들도 참 예쁩니다. 짐승들의 어린 것들까지도 정말 귀엽습니다. 이 세상에 주신 하나님 최고의 선물이며 미래를 위한 큰 복입니다. 우리들에게 맡겨주신 모든 아이들을 책임을 가지고 잘 양육하게 하옵소서. 하나님의 법으로 잘 키우게 하옵소서. 어린이는 우리..
  • “북한군대, 가혹행위 외 여군 성접대에 도둑질 지시까지”
    “북한군대, 가혹행위 외 여군 성접대에 도둑질 지시까지”
    제16회 북한자유주간 6일째인 3일, 美 하원의원 회관인 레이번 빌딩에서 미국 의회 내 초당적 기구인 톰 랜토스 인권위원회 주관으로 ‘북한 군대 내 인권 유린’ 토론회가 진행됐다. 오전10시부터 열린 이번 토론에서는 여군이었던 탈북자를 비롯 총 3명의 북한군인 출신들의 생생한 증언이 쏟아졌다. 탈북 군인들의 증언에 따르면 북한 부대 내에는 익히 알려진 혹독한..
  • 서울성시화운동본부(대표회장 최낙중 목사)는 3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1시까지 서울 관악구 행운동 해오름교회(담임목사 최진수)에서 서울 성시화를 위한 목회자 기도회를 갖고 나라와 민족 그리고 한국 교회와 수도 서울을 위해 뜨겁게 기도했다.
    서울성시화운동, 목회자 기도회 열어
    서울성시화운동본부(대표회장 최낙중 목사)는 3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1시까지 서울 관악구 행운동 해오름교회(담임목사 최진수)에서 서울 성시화를 위한 목회자 기도회를 갖고 나라와 민족 그리고 한국 교회와 수도 서울을 위해 뜨겁게 기도했다...
  • 예성 98회 총회 임원 입후보자 정견 발표회
    예성, 제98회 총회임원 입후보자 정견발표회 시작
    예수교대한성결교회(총회장 윤기순 목사) 제98회 총회임원 후보자들의 1차 정견발표회가 5월 2일(목) 오후 1시 서울 행촌동 총회본부 대강당에서 실시됐다. 정견발표는 선거관리위원회(이하 선관위, 위원장 김두성 목사)에서 정한 대로 총회장 및 부총회장 후보는 각 7분으로 제한됐으며, 질의는 1분 이내에 답변은 3분 이내에 마쳤으며, 부족할시 2분의 추가시간이 더 주어졌다. 이밖에 타 후보들은 ..
  • [CTS보도자료] CTS임원 강원산불 후원금 전달_8
    CTS, 강원도 산불 피해 지역교회 및 성도들에게 후원금
    CTS기독교 TV(이하 CTS) 감경철 회장과 고장원 사장등 임직원들은 3일 강원도 산불로 인해 피해를 입은 지역교회를 직접 방문해 ‘CTS 7천미라클(CP 허명환)’을 통해 모아진 후원금 ‘1억 1천 2백만원’을 피해 교회와 성도들에게 전달했다...
  • 미국 싱크탱크, "한국 현 정부, 북한인권 활동 제약하는가?"
    미국 싱크탱크, "한국 현 정부, 북한인권 활동 제약하는가?"
    제16회 북한자유주간에 참석한 탈북자단체 대표들은 2일 대한민국 정부의 대북정책이 변화되면서 북한 인권을 위한 활동에 불합리한 제약을 받고 있다고 한 목소리를 냈다. 이들은 2일 오후1시 워싱턴 DC의 '싱크탱크' 중 하나인 아메리칸 엔터프라이즈 인스티튜트(AEI)에서 열린 회의에서 현 대한민국 정부가 북한인권 활동에 보이고 있는 자세에 대해 실제적인 사례를 들어 설명했다. 아메리칸 엔터프라..
  • 김혜자 월드비전
    “22년 전 김혜자의 후원 받았던 제임스가 직접 전하는 축하 인사”
    1일 열린 제55회 백상예술대상에서 최고 화제는 TV 부문 대상을 차지한 배우 김혜자였다. 지난 3월 19일 종영한 JTBC 드라마 ‘눈이 부시게’에서 보여준 감동적인 연기는 드라마 종영 후에도 지금까지 호평을 받고 있다. 특히 김혜자는 배우들이 존경하는 대표적인 롤모델로 꼽히는 정통 연기파배우로 '갓혜자'라는 애칭으로 불린다. 그녀는 ‘갓혜자’라는 애칭답게 1991년부터 월드비전 친선대사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