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온누리교회는 故 하용조 목사를 중심으로 1985년 10월 6일 78명의 성도가 모인 가운데 서울 용산구 서빙고의 가건물에서 시작됐다. 교회 측은 “사도행전적인 ‘바로 그 교회’를 꿈꾸며 성경적인 교회론을 토대로 목회 방향을 설정했다”고 소개하고 있다... 
[아침을 여는 기도] 하나님 기쁨, 내 기쁨
하늘의 기쁨을 얻어 하나님을 즐거워합니다. 저에게 값어치 있는 영원한 기쁨을 주옵소서. 저에게 채워지지 않는 그 무엇이 있습니다. 하나님 안에서 기쁨을 바라면서 저의 으쓱대는 교만과 자기연민이 사라지게 하옵소서. 하나님 주시는 기쁨이 내 기쁨이 되게 하옵소서. 하나님께서 제 마음에 하나님을 향한 열망.. 
‘영혼멸절설’(Annihilation Theory)은 성경적인가
예나 지금이나 지옥 문제는 언제나 뜨거운 이슈 중 하나이다. 지옥이 참으로 존재하는가? 그렇다면 그곳은 어떤 곳인가? 성경에서 말하는 지옥은 ‘문자적인’ 의미로 이해해야 하는가, 아니면 하나의 ‘상징적인 표현’이나 ‘비유적인 표현’에 불과한 것인가? 예수 그리스도 영접하기를 거부한 채 죽은 사람의 운명은 과연 어떤 상태일까?.. 
[전문] 총신대 이상원 교수 관련 샬롬나비 논평
총신대 관선이사회(이사장 정용덕)는 이상원 교수의 반동성애 강의 중 소위 ‘성희롱 발언’과 관련하여 2019년 12월 26일 교원징계위원회에 1차 징계를 요구한 바 있다. 총신대 관선이사회는 2020년 1월 21일 기존 성희롱 발언 사유에 더하여 2차 피해 및 학내 문란 사유를 추가 징계 사유로 언급하며 징계를 더욱 엄밀.. 
“총신대 총장, 이사회 결정에 반대하라”
샬롬을 꿈꾸는 나비행동(상임대표 김영한 박사, 이하 샬롬나비)이 총신대학교 이상원 교수(조직신학)에 대한 이 학교 법인(재단·관선)이사회의 결정을 규탄하는 논평을 23일 발표했다. 샬롬나비는 “총신대 관선이사회(이사장 정용덕)는 이상원 교수의 반동성애 강의 중 소위 ‘성희롱 발언’과 관련하여 2019년 12월 26일 교원징계위원회에 1차 징계를 요구한 바 있다”며.. 
신천지 “우리도 국민… 코로나19 최대 피해자” 주장
신천지예수교증거장막성전(신천지)이 “신천지예수교회 성도들은 당국의 방역 조치를 믿고 일상생활을 해온 대한민국의 국민이자 피해자”라고 밝혔다신천지는 코로나19 사태와 관련, 23일 낸 입장문에서 “‘신천지예수교회가 이 사태를 고의로 감추고 있다’라는 식의 보도가 계속되고 있어, 의도적 비방의 우려를 금할 수 없다”며 이 같이 주장했다... 
이찬수 목사 “질서 정연한 예배에 감사”
분당우리교회 이찬수 목사가 23일 코로나19의 위험 속에서도 “질서 정연한 예배”를 드린 교인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했다. 이 목사는 이날 교회 홈페이지에 직접 쓴 글에서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확진자가 늘어가는 현실에서 드려지는 예배라서 염려가 많았다”며 “그런데 하나님께서 은혜 주시고, 질서 정연한 예배를 드리는 성도님들이 계셔서 감사한 주일이었다”고 전했다... 
전국 유치원·초·중·고 3월9일로 개학 연기
정부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위기 대응경보 단계를 '경계'에서 '심각'으로 격상함에 따라 교육부도 전국의 유치원과 초·중·고교 개학을 오는 3월2일에서 같은달 9일로한 한주 연기하기로 했다... 
코로나19 '심각' 경보…"이미 한발 늦었다"
정부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의 지역사회 확산에 따라 10년 만에 감염병 위기경보 수준을 최고 수준인 '심각' 단계로 격상했지만, 일선 의료진은 원인불명 페렴환자 검진 권고가 나온 시점부터 이미 업무 차질이 생겼다면서 정부의 뒤늦은 대응을 비판하는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명성교회 “교구 목사와 성도 5명, 청도 방문”
명성교회가 23일 “현재 코로나19와 관련해 논란이 되고 있는 청도 대남병원 내 농협 장례식장에 지난 2월 14일 본 교회 교역자인 31교구 교구장 목사와 5명의 성도들이 방문했다”고 밝혔다. 교회는 “이에 방문을 확인한 뒤 곧바로 교구장 목사를 자가격리 하도록 조치했다”며 “방문한 성도와 당시 상주에게도 격리해제시까지 교회 방문을 금지했다”고 전했다... 
온천교회 연관 코로나19 환자 다수 발생
부산 온천교회와 연관된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노19) 환자가 다수 나온 것으로 23일 확인됐다. 이 교회는 예장 고신 측에 소속돼 있다. 부산시는 이날까지 확진자 16명 중 8명이 온천교회와 연관이 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교회를) 잠정 폐쇄 조치 했다”며 “2주간 교회를 방문한 성도에 대해 자가격리 실시했다”고 덧붙였다... 
[포토] 이 땅을 고치소서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환자들이 속출하고 있는 상황에서, 주일인 23일 전국의 교회들은 현장 모임을 전격 중단하거나, 모이되 그 규모와 수를 최소한으로 하고 마스크 착용 등 감염 예방에 만전을 기한 가운데 예배를 드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