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4.15총선
    4.15 총선, 목사 6명 지역구 출사표
    오는 4월 15일 치러질 제21대 국회의원 선거(총선) 후보 등록이 27일 끝난 가운데, 기독자유통일당(대표 고영일)은 모두 10명의 지역구 의원 후보와 21명의 비례대표 후보를 냈다. 지역구 후보 숫자에선 총 21개 정당들 중 8번째로 많다. 지역구 후보들의 직업을 살펴보면 ‘목사’가 4명으로 가장 많다. 한국기독교총연합회(한기총) 대변인을 맡았던 이은재 목사(전북 익산시을)도 포함돼 있다..
  • 연요한 목사 (profile)
    [사순절 기도] 주님의 사랑이 감쌉니다
    십자가 앞에 서면 예기치 않은 기쁨과 평안이 피어납니다. 한없는 주님의 사랑이 저를 감쌉니다. 고결하신 예수님의 삶의 자취를 따르게 하옵소서. 하나님의 진리를 가지고 허기 속에서도 사탄의 유혹을 무찌르시고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자세를 가지셨습니다. 미더우신 예수님만을 따르길 원합니다. 하와는 선과 악을 알게 하는 나무를 욕망의 눈으로 쳐다보았지만..
  • 4.15 총선을 19일 앞둔 27일 각 시도 선거관리위원회는 오후 6시 후보자등록을 마감했다. 후보자등록 마지막날인 이날 오후 제주도선거관리위원회에서 후보 등록이 이뤄지고 있다.
    21대 총선 개막…후보 등록 마감·경쟁률 4.4대 1
    오는 4월15일 치러지는 21대 국회의원 선거의 평균 경쟁률은 4.4대 1로 최종 집계됐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4·15 총선 후보자 등록 마지막 날인 27일까지 전국 253개 지역구에 1118명이 등록해 평균 경쟁률은 4.4대 1을 기록했다...
  • 성착취
    왜곡된 성(性)에 갇힌 아이들
    인터넷을 이용하여 미성년자를 성노예로 삼은 잔혹한 범죄가 일어났다. 범인은 대상자를 물색하는 방법을 공개했다. 인터넷에 노출 수위가 높은 사진을 게시한 미성년자를 골라 접근했다고 한다. 성 범죄자의 시선을 끌었던 사진을 아이들은 왜 공개한 것일까? 아마도 ‘자신의 몸’을 성적 대상으로 여기게 하는 왜곡된 성(性) 인식, 즉 성애화(sexualization) 교육의 영향이 클 것이다...
  • 박영돈
    박영돈 목사, 정부 규탄 고신 성명에 “유감, 사과해야”
    고려신학대학원 교의학 교수로 있었던 박영돈 목사(작은목자들교회 담임)가 26일 자신의 SNS에 올린 글에서 지난 24일 발표된 예장 고신총회(총회장 신수인 목사)의 성명에 유감을 표했다. 당시 고신 측은 이 성명에서 최근 정치권의 교회 현장 예배 중단 압박을 규탄했었다...
  • 황교안 대표
    황교안 대표 “개헌, 있을 수 없다”
    황교안 미래통합당 대표가 “개헌, 있을 수 없습니다”라는 제목의 글을 27일 자시의 SNS에 올렸다. 황 대표는 “얼마 전 국민발안제를 도입하기 위한 원포인트 개헌안이 발의되었다”며 “국민 100만 명 이상의 동의로 헌법 개정안을 발의할 수 있게 한다는 취지”라고 설명했다...
  • 예장통합 총회가 26일 '코로나19' 제6차 교회대응지침을 공개했다.
    예장 통합, 코로나19 제6차 교회대응지침 안내
    예장 통합 측이 26일 코로나19 관련 제6차 교회대응 안내지침을 공개했다. 안내지침에서 예장통합은 “한국교회는 코로나19 퇴치를 위해 ‘감염병의 예방 및 관리에 대한 법률'과 관련 법규에 따른 코로나19 방역과 예방을 위한 지침을 지켜왔다”고 밝힌 후 “온라인예배로 주일예배를 드리거나, 교회에서 예배를 드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