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2일 예장통합 사회선교부가 주최한 포항노회와 포항남노회 방역구호 교육 모습
    예장 통합, 공예배 회복 위한 대책 논의
    예장 통합 총회 국내선교부(부장 장승천)가 코로나19로 위축된 공예배 회복을 위한 대책을 논의했다고 한국기독공보가 16일 보도했다. 한국교회100주년기념관에서 16일 열린 5차 실행위원회는 정부가 코로나19 방역 수준을 ‘강력한 사회적 거리두기’에서 ‘생활방역체계’로 완화하면서 이에 따른 총회 차원의 대응책을 강구했다는 것...
  • 한국오픈도어
    코로나19로 봉쇄된 박해국가서 생필품 지원 못 받는 기독교인들
    중앙아시아와 아프리카 일부 국가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이 확산하고 있지만, 정부의 은폐 및 강력한 봉쇄 조치로 많은 사람이 감염 위험과 생존 위기에 직면하고 있다고 16일 한국오픈도어가 기도 후원자들에게 알렸다. 특히, 소수 종교인으로 평소에도 사회적 편견과 차별을 경험해 온 크리스천들이 코로나19 상황에서조차 지원 대상에서 제외돼 생존에 위협을 받고 있다고 주장했다. 이..
  • 김수정 내과 전문의
    코로나19에 대한 윤리적·의학적·신앙적 관점
    코로나19라는 대재앙이 우리의 일상을 흔든 지 벌써 석 달이 지났다. 그 전의 일상이 낯설 정도로 코로나19 발생 전과 후의 세상은 너무나도 달라졌다. 바이러스가 지구를 한 바퀴 도는 동안, 세계 각국의 입장도 가지각색이었다. 재난의 당사자 대 구경꾼, 잠재적 가해자 대 잠재적 피해자의 입장에서부터 서로의 입장이 엎치락뒤치락 하면서 어제 웃던 자가 오늘 울고, 어제 울던 자가 오늘 웃고 있는..
  • 정부홍 박사
    코로나 속의 조나단 에드워즈
    오늘의 세계적 이슈는 COVID-19다. 특정 국가나 지역을 넘어 전 세계에 창궐하고 있는 코로나로 인해 현재의 상황뿐만 아니라 미래의 어떤 삶을 열어가게 될 지에 대한 많은 생각과 염려 속에 우리는 오늘의 삶을 살고 있다. 이런 시기에 기독교인들, 특별히 목회자들은 현 상황을 어떤 이해와 관점으로 바라보아야 할까? 초유의 전염병으로 하루에도 몇 천명이 죽어가는 이 상황에서 목회자들은 어떤 ..
  • 사단법인 세계한국인기독교총연합회(이하 세기총, 대표회장 최낙신 목사, 수석상임회장 윤보환 목사)는 2019년 6월 16일 오후 7시, 기독교대한감리회 영광교회(담임 윤보환 목사)에서 제15차 통일기도회가 “그리스도 안에서 통일되게 하소서(엡1:10)”라는 주제로 6.25 제69주년을 앞두고 개최됐다.
    “‘자유민주주의’ 국가 정체성 지키는 국회 되길”
    세계한국인기독교총연합회(대표회장 최낙신 목사, 이하 세기총)가 “제21대 국회에 바란다”는 제목의 성명을 16일 발표했다. 세기총은 “제21대 국회는 '자유민주주의'라는 국가 정체성을 지키고 민의를 대변하는 의원들이 일하는 국회가 되기를 소망한다. 선거가 국민의 대변인으로 선택되어 자리 매김을 하는 것이었다면, 이제는 그 자리에서 지역사회의 수많은 과제들을 가지고 한 표 한 표를 모아 준 지..
  • 연요한 목사 (profile)
    [아침을 여는 기도] 부활이 생명입니다
    저는 죽음이 두렵지 않습니다. 삶의 마지막에 죽음이 오지만 어두운 죽음을 지나 부활을 주셨습니다. 새 생명입니다. “아담 안에서 모든 사람이 죽는 것과 같이, 그리스도 안에서 모든 사람이 살아나게 될 것입니다.”(고전15:22) 예수님을 통해 죽음의 두려움을 극복하였습니다. 사람들이 과도한 욕심으로 사는 것이 죽음에 대한 두려움 때문입니다. 소원하던 것이 이루어지거나 뜻밖에 기쁜 일..
  • 러셀 무어
    러셀 무어 “종교자유 위협하는 사례들 있어” 경고
    미국 남침례교 윤리와종교자유위원회 러셀 무어 위원장이 미국 내 몇몇 지역에서 미국 수정헌법 제1조에서 인정하는 ‘올바른 한계선들’(right boundaries)을 넘어서는 방식으로 교회를 폐쇄 혹은 감시하기 시작할 것이란 우려를 낳고 있다고 경고했다고 벱티스트뉴스가 14일 보도했다...
  • 팻 앨러튼 목사
    코로나 때문에… ‘길거리 이동식 예배’ 드린 영국 목사 ‘화제’
    영국의 한 목사가 코로나 바이러스로 인해 자택에서 대피 중인 런던 시민들을 위해 ‘길거리 이동식 예배’를 드리며 화제가 되고 있다. 그의 소식은 영국 크리스천 투데이, 영국 유력 일간지 인디펜던트(The Independent), 텔레그래프(The Telegraph), AP 통신 등에 최근 보도되며 전 세계적으로 관심을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