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파테메 바크테리
    이란 정부, 코로나19 확산으로 기독교인 여성 석방
    코로나 바이러스 확산으로 인해 이란에서 수감되어 있던 한 기독교인 여성이 석방됐다고 15일(이하 현지시간) 영국 크리스천투데이가 보도했다. '파테메'(Fatemeh Bakhteri)라는 이름의 이 여성은 코로나19 확산을 예방하기 위한 정부 정책의 일환으로 이란에서 임시 석방된 수천명의 수감자 중 한 명이다...
  • 수잔 솔티
    “탈북자 당선으로 북한 인권 관심 기대”
    북한인권운동가인 수잔 솔티 여사가 한국에서 탈북자로 제21대 국회에 성공적으로 입성하게 된 태구민·지성호 당선인과 관련, 이 두 인물을 통해 한국과 국제사회의 북한 인권에 대한 관심이 더욱 커지기를 희망한다고 16일(현지시간) 밝혔다. 솔티 여사는 북한자유연합(North Korea Freedom Coalition) 회원들에게 보내는 메시지를 통해 15일 진행됐던 선거 결과 중 탈북인 두 명의..
  • 세이브더칠드런 코로나19
    세이브더칠드런 30개 회원국, 1억 달러 모금과 지원 나서
    국제 구호개발 NGO 세이브더칠드런 관계자는 “코로나19로 인해 전세계 아동의 건강과 교육이 파괴되고 전례 없는 보호가 요구됨에 따라, 100년 역사상 가장 큰 1억 달러의 모금과 지원을 시작한다”고 밝혔다.이어 관계자는 “이번 코로나19는 한국을 포함해 중국, 미국, 유럽 등 전세계 보건 및 안보에 가장 심각한 위협을 끼치고 있으며 저소득 국가에서 가속화되고 있다...
  • ⓒ연세대
    연세대, 4월혁명연구반 기록 중심으로 ‘청년학생의 힘!’ 특별전시
    올해는 4·19혁명 60주년을 맞는 해다. 그해 3월 15일에 실시된 제4대 대통령 및 제5대 부통령 선거가 부정으로 진행되자, 전국의 수많은 청년 학생들과 시민들이 이에 저항하는 시위를 벌였다. 이로써 한국전쟁을 겪으면서도 지속되던 12년간의 제1공화국이 붕괴하고 제2공화국이 수립됐다. 오늘날 헌법 전문에 “유구한 역사와 전통에 빛나는 우리 대한국민은 3·1운동으로 건립된 대한민국임시정부의..
  • 지성호 의원
    “北 주민들이여, 죽지 말고 살아남아 달라”
    탈북 인권운동가로 이번 제21대 국회의원 선거를 통해 미래한국당 소속 국회의원(비례대표)에 당선 된 지성호 나우(NAUH) 대표가 “북한인권재단 설립과 탈북자 강제북송 방지법 제정에 힘쓸 것”이라며 “또 국제사회와 북한인권의원연맹을 조직해 세계 각국이 북한인권법을 만들도록 할 것”이라고 했다...
  • 박은조 목사
    박은조 목사, 해외 신학교 한국 캠퍼스 원장 맡는다
    은혜샘물교회 박은조 은퇴 목사가 올해부터 M국 M신학교의 한국 캠퍼스 원장직을 맡는다고 코람데오닷컴이 17일 보도했다. 이에 따르면 박 목사는 지난해 5월 은퇴 후 1년 동안 안식년을 가지며 M신학교 용인 캠퍼스 개소를 준비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M신학교는 박 목사와 30년 동안 사역적으로 긴밀한 관계를 유지해왔다고 이 매체는 전했다...
  • 해리 해리스 주한미국 대사
    해리스 주한미국 대사, 사랑의교회 정오기도회 참여
    해리 해리스 주한미국 대사가 17일 사랑의교회(담임 오정현 목사)의 ’SARANG ON 정오기도회’에 참여한다고 교회 측이 이날 밝혔다. 이에 따르면 해리스 대사는 온라인으로 진행될 이 기도회에서 한미 동맹을 강조하고 두 나라가 함께 협력해 나간다면 코로나 바이러스로 고통받는 지구촌의 어려움도 이겨 낼 수 있다는 점을 강조할 예정이다...
  • 신천지 피해자 부모 오열
    기감, ‘사이비 신천지 집단 접근 여부 체크용 설문지’ 배포
    기독교대한감리회(기감) 이단대책위원회(위원장 황건구 목사)가 ‘사이비 신천지 집단 접근 여부 체크용 설문지(1차)’를 교단 소속 교회들에 배포할 계획이라고 교단 기관지인 기독교타임즈가 최근 보도했다. 이에 따르면 기감 이대위는 “건강한 교회를 만들기 위한 방안으로 모든 교회에 적용 및 실시할 수 있는 자료를 지속적으로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 예장합동 총무 최우식 목사
    예장 합동 총무 최우식 목사 “차기 총무 선거 불출마”
    예장합동 총회 총무를 맡고 있는 최우식 목사가 차기 총무직에 불출마 한다고 기독신문이 17일 보도했다.최우식 목사는 지난달 17일 목포 하당제일교회에서 열린 목포서노회 제129회 정기회에서 “이제는 직책을 내려놓아야 할 때라는 판단이 섰다”며 “총무직을 계속 수행하는 것이 같은 노회 동역자들의 총회활동 진출 기회를 가로막는다는 생각에도 마음이 무거웠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노회원들의 지지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