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울산기독교총연합회
    울산기독교총연합회 “이웃사랑 착한 소비 캠페인 진행”
    울산기독교총연합회(회장 김종혁, 울기총)은 28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서 이웃사랑 착한 소비 캠페인을 진행한다. 100개 이상 교회 1만 명 교인들이 동참하는 이 캠페인은 온누리 상품권과 울산페이를 소비해 전통시장과 주변 식당의 활성화에 기여한다는 계획이다. 이웃사랑 착한 소비 캠페인은 이날 오전 남구 신정시장에서 발대식을 시작하고 내달 31일까지 진행되며 참여 교회엔 ‘이웃사랑 실천교회’..
  • 신천지
    국세청, 신천지 특별 세무조사 착수
    국세청이 신천지에 대한 특별 세무조사에 착수했다. 28일 정부에 따르면 국세청은 이날 오전 전국 신천지 교회에 서울지방국세청 조사4국 등의 직원들을 파견해 세무조사를 위한 각종 자료를 입수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조사 대상에는 12개 지파 및 전국 교회가 모두 포함된 것으로 전해진다. 신천지에 대한 국세청의 특별 세무조사는 신천지가 상습적으로 탈세를 했을 가능성이 있다는 일각의 의혹 제기에..
  • 톰 라이트 박사
    톰 라이트 ‘바울 평전’ 번역 발간돼
    세계적인 신약학자 톰 라이트(N. T. Wright)의 '바울 평전'(원제 'Paul: A Biography')이 국내 발간됐다. 2018년 첫 출간되자마자 아마존 베스트셀러에 오른 화제의 책이다. 기독교의 사상적 기틀을 놓았다고 평가 받는 사도 바울의 전기를 700페이지에 담았다. '위대한 신학자'로서의 바울이 아닌, '인간 바울'에 대한 탐구를 시도하는 것...
  • 도서『바보 엄마』
    여섯 아이 출산·입양한 ‘바보 엄마’의 신앙 이야기
    26세 꽃다운 나이에, SFC 선후배 사이였던 남편과 결혼하여 첫째를 낳고, 아기가 울면 자연스럽게 젖을 물리고 배부르게 먹고 평화롭게 잠든 아기를 상상했던 엄마는 주님께 눈물로 기도드리며 하나님께만 매달리는 바보 엄마가 되었다...
  • 10일 콘래드호텔에서 '제20대 국회 개원 감사기도회'가 열렸다.
    ‘21대 국회 개원 감사기도회’ 준비한다… 위원장에 소강석 목사
    교계가 최근 ‘21대 국회개원 한국교회 감사기도회 준비위원회’를 구성하고 소강석 목사(새에덴교회, 예장 합동 부총회장)를 준비위원장으로 추대했다. 교계 주요 연합기관 사무총장들과 실무진은 지난 23일 한국교회백주년기념관에서 모임을 갖고 이 같이 결정했다. 기도회는 6월 초순 서울 여의도에서 개최할 예정이다...
  • GMS 정책포럼 참석자 단체사진
    “급변하는 세상, 선교 전략 고민해야”
    예장 합동 총회세계선교회(GMS)가 28일 오전 경기도 부천 서문교회에서 선교정책포럼을 개최했다. 먼저 1부 감사예배는 고영기 목사(정책위원회 부위원장)의 인도로, 조동원 목사(이사회 서기)의 기도, 신종철 목사(ACTS 교수)의 성경봉독, 김종준 목사(총회장)의 설교, 김형국 목사(국제위원장)의 격려사, 박춘근 목사(이사회총무)의 광고, 소강석 목사(부총회장, 새에덴교회 )의 축도 순서로 ..
  • 연세대학교
    연세대, 코세라 코로나19 대응 글로벌 프로그램 ‘C4CV’ 참여
    연세대 교무처 교수학습혁신센터(센터장 김은정)는 코로나 19로 인한 비대면·온라인 강의 운영에 따라 교수자와 학생들의 폭넓은 교수학습을 지원하기 위해 세계 최대 글로벌 MOOC(온라인 공개강좌) 플랫폼인 코세라(Coursera)와 ‘Coursera for Campus Coronavirus Initiative(이하 C4CV)’ 협약을 체결해 4월 27일부터 예일대, 듀크대, 존스홉킨스대, 홍콩..
  • 한충렬
    “북한 위해 죽은 목사의 삶, 되살아나”
    한국 순교자의소리(VOM)가 조선족 목회자 한충렬 목사의 순교 4주기인 오는 30일을 앞두고 28일 “한 목사의 사역과 죽음에 관한 이야기가 전 세계 기독교인들의 마음을 계속 사로잡고 있다”고 전했다. 한국 VOM 현숙 폴리 대표는 “한 목사님 이야기는 단편영화로 제작되었다. 작년 한해에만, 전 세계 10만 명 이상의 교회 성도들이 이 영화를 시청했고 유튜브로 본 사람은 40만 명이 넘는다”..
  • 베델교회 빌 존슨 목사
    “초자연적 사역, 모든 기독교인에게 열려 있어”
    미국의 대형교회 중 하나인 베델 교회 빌 존슨 목사가 "모든 기독교인들은 하나님께서 기적을 나타내실 기회를 드리기 위해 어떤 형태의 위험을 감수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지난 27일(이하 현지시간) 미국 크리스천포스트에 따르면 캘리포니아 레딩에 소재한 대형교회인 베델교회에서 '초자연적 사역 학교'(school of supernatural ministry)를 운영하고 있는 빌 존슨 목사는 기독교..
  • 어메이징그레이스 서울극장
    ‘감동과 전율의 가스펠’ 영화 <어메이징 그레이스> 개봉
    소울의 여왕 아레사 프랭클린이 부르는 감동과 전율의 가스펠을 만날 수 있는 영화 <어메이징 그레이스>가 28일 서울극장에서 오후 7시 상영된다. 영화 <어메이징 그레이스>는 매달 1회 화요일마다 관객과의 만남을 이어가고 있다. 이 영화는 종교와 신념을 뛰어넘어 노래만으로 깊은 감동을 전하는 특별한 작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