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BS 지앤리서치 신천지 교인 한국 성도 인식 조사 결과
    개신교인 10명 중 3명 “신천지 포교 받은 경험 있어”
    기독교인 응답자 10명 중 3명이 신천지의 포교 대상이 됐던 적이 있다고 답한 설문조사 결과가 나왔다. CBS(사장 한용길)가 지앤컴리서치에 의뢰해 전국 기독교인 1,000명을 대상으로 한 설문 결과에서 교인 28.2%는 ’신천지로부터 포교 등 접촉 경험이 있다’고 답했다. 응답자 중 26%는 ‘본인이나 가족 등 지인들이 신천지로부터 전도 등 접촉을 당한 경험이 있다’고 말했다. 본인이 가나..
  • 유기성 목사
    유기성 목사가 10여 년에 걸쳐 전한 ‘가정 설교’의 핵심
    이 책은 유기성 목사가 10여 년에 걸쳐 전한 가정 주제 설교의 핵심이다. “가정을 주제로 책을 낸다는 것은 간증 같은 일”이라는 저자의 말처럼 책에는 진솔한 고백과 메시지가 가득하다. 저자는 성도들을 만나면서 아프지 않은 가정이 없다는 사실을 접했고, 가족의 행복을 위해 애쓰며 살지만 가장 중요한 예수님을 소홀히 여기며 살아가는 신앙의 실제를 보았다. 저절로 잘하게 되리라고 생각했던 가정생..
  • 유엔 사무총장
    유엔 사무총장 “코로나19 위기, 빠른 속도로 인권 위기로 전환”
    안토니우 구테흐스 유엔 사무총장이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이 빠른 속도로 인권 위기로 바뀌면서 인류의 위기를 초래하고 있다고 경고했다. 지난 23일(이하 현지시간) 구테흐스 총장은 비디오 메시지를 통해 코로나19를 다루기 위한 공공서비스 제공에 차별이 있으며 이에 대한 접근을 방해하는 구조적인 불평등이 있다고 말했다...
  • 배재대 입학팀원들도 2021학년도 수시모집을 앞두고 온라인으로 입학상담‧입시설명회를 진행하고 있다.
    온라인으로 입학설명회 여는 배재대
    “○○고등학교 학생 여러분! 지금부터 배재대학교 2021학년도 수시모집 입학 설명회를 시작하겠습니다.” 배재대학교(총장 김선재) 입학 홍보대사 ‘라온 배재’ 학생들은 요즘 노트북 앞에서 입학상담을 진행하고 있다. 이른바 ‘언택트 입학상담’을 하고 있는 셈이다. 배재대 입학팀원들도 2021학년도 수시모집을 앞두고 온라인으로 입시설명회를 진행하고 있다. 기존에 고등학교나 입시 박람회장에서 수험..
  • ‘저 산 너머’ 포스터
    목원대 김병정 교수 촬영감독, 영화 ‘저 산 너머’ 개봉
    목원대 TV·영화학부 김병정 교수가 촬영감독을 맡은 영화 ‘저 산 너머’가 오는 30일 개봉을 앞두고 있다. 故 김수환 추기경의 어린 시절을 다룬 첫 극영화인 ‘저 산 너머’는 맑은 영혼의 7살 아이 김수환이 믿음을 키워가는 성장담 속 고향의 그리움과 훌륭한 어머니의 참된 교육, 서로에게 힘이 된 가족의 사랑을 그린다...
  • 치료를 마친 환자들을 축하하며 학 목걸이를 걸어주고 있는 백인기 목사
    북녘을 향한 심부름꾼의 희망
    북녘 다제내성결핵 환자들에 생명을 살리며, 사랑을 전하는 일에 묵묵히 최선을 다하시는 목회자 한 분을 만나본다. 아래는 그와의 일문일답. 제 이름은 백인기(IN KI BAEK)입니다. 저는 미국 버지니아주 버크(Burke, Va USA)에 살고 있고, 2018년을 끝으로 28년간 한인교회를 위한 목회 사역을 마쳤습니다. 최근 2019년부터는 유진벨재단 미국 동부지역 총괄이사로써 후원금 모금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