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국에서 가장 큰 장로교단인 미국장로교(PCUSA)가 교단 역사상 처음으로 총회를 온라인으로 개최한다고 지난 24일(이하 현지시간) 미국 크리스천포스트가 보도했다. 총회 사무국위원회는 지난 21일 회의를 열고 온라인 총회에 대해 투표하고 만장일치로 결정했다. 당초 23일 이 문제에 대해 투표할 예정이었지만 계획보다 일찍 결정된 것이다... 
제5회 한국기독교영화제(KCFF) 5월 30일 열린다
2020년 5회를 맞이하면서 명칭을 바꾼 제5회 한국기독교영화제(KCFF)가 오는 5월 30일과 31일 서울극장에서 열린다... 
제이어스 “코로나19, 이념대립… 여호사밧처럼 기도로 싸울 때”
CCM 밴드 제이어스(J-US)는 21일 공지를 통해 ‘4월에도 코로나19로 정기 예배는 모이지 않는다’고 했다. 이들은 “쉽지 않은 때를 지나고 있지만, 그렇기 때문에 각자 삶의 자리에서 기도와 예배가 끊이지 않길 소망한다”며 “온 세계가 코로나 바이러스로 어려움을 겪고 있고 많은 사람들이 죽고, 공포와 두려움이 전 세계를 사로잡고 있다”고 했다.이어 “우리 민족과 다음세대는 큰 어려움을 .. 
부활절 온라인 예배 전 세계 11만명 시청 ‘격리 중 대부흥’
전 세계적으로 확산된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인한 폐쇄 조치에도 불구하고 약 11만7천명이 부활절 온라인 행사에서 복음에 대한 관심을 표명했다고 24일(이하 현지시간) 미국 크리스천포스트가 보도했다. 복음전도자 닉 홀(Nick Hall)과 그가 이끄는 청년사역 단체 펄스(Pulse)는 최근 2개의 큰 행사인 '리더 체크인'(Leader Check-In)과 성금요일 예배.. 
목원대 창업진흥센터, 입주기업 임대료 20% 감면
목원대 창업진흥센터(센터장 정철호)는 코로나19로 인해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입주기업들을 위해 3개월간 보육료 일부를 감면해주기로 했다... 
“죽음 이기는 부활 신앙, 갖고 있나요?”
부활이 믿어지지 않는다면 우리는 죽음을 넘어서 믿음의 용기를 가질 수 없습니다. 부활을 믿는 사람의 삶에서는 세상 사람들이 이해할 수 없는 담대함과 평안을 발견하게 됩니다. 이 책에서는 부활을 믿는 사람들의 삶에 나타난 여러 변화와 담대함을 추적합니다... 
성공회대 NGO대학원, 서울시 NPO지원센터와 업무협약 체결
성공회대 NGO대학원은 서울시 NPO지원센터와의 업무협약식을 지난 21일 성공회대 새천년관에서 진행했다... 
코로나19 치료제와 백신 개발 “녹록치 않다… 실망”
권준욱 질병관리본부(질본)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 부본부장(국립보건연구원장)은 25일 오후 정부 충북 오송 질본에서 코로나19 정례브리핑을 열고 "방역당국이 결코 경계.. 
한국복음주의신학회, 총회 취소로 신임원 ‘대행’ 체제
한국복음주의신학회가 25일 코로나19로 인해 4월 학회가 취소되고, 정기총회를 개최하지 못하게 되면서 신임원진이 불가피하게 대행체제로 구성되었음을 밝혔다... 
정세균 총리 “주말 종교집회서 방역수칙 철저 준수를”
정세균 국무총리가 25일 정부 서울청사에서 코로나19 관련 중앙안전재난대책본부 회의를 열고 이번 주말 종교집회에서 방역 수칙을 철저히 준수해달라고 당부했다. 그는 “이번 주말 많은 종교시설에서 그간 자제해 온 실내 집회를 계획하고 있는 것 같다”며 “언제든지 조용한 전파자가 참석할 수 있다는 경계심을 갖고 집회의 인원을 제한하고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하여 공동체의 안전을 지켜주셔야 하겠다”고.. 
스프링 하베스트 디지털 컨퍼런스, 백만건 조회 기록
코로나 바이러스로 인해 대부분의 교회가 온라인 예배로 전환한 후, 스프링 하베스트(Spring Harvest) 교회의 디지털 컨퍼런스 행사가 백만건 이상의 조회수를 기록했다. 24일(이하 현지시간) 영국 크리스천투데이는 매년 4월마다 4주 동안 마인헤드(Minehead), 스케그네스(Skegness) 및 해러게이트(Harrogate)에서 열려왔던 이 행사에 수만 명의 기독교인이 참석했던 .. 
이영훈 목사 “코로나19, 전통적 예배 형식 바꿔 놓을 것”
여의도순복음교회 이영훈 담임목사가 24일 보도된 크리스천투데이와의 인터뷰에서 “코로나19로 온라인과 오프라인을 겸하는 예배가 일상화될 것”이라고 전했다. 이 목사는 “코로나19로 인해 함께 성전에 모여 예배드리는 전통적 예배방식을 두 달 동안 갖지 못했다”며 “성도들은 집에서 온라인예배를 드리면서 일부는 편리함을 느꼈겠지만, 대다수 성도들은 예배에 대한 소홀함으로 마음이 편치 않았다고 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