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욕 시내
    뉴욕, 15일 이후 ‘락 다운’ 연장 여부 결정… 한인교회들에도 영향
    현재 펜실바니아주 등 미국 내 코로나 바이러스 확진자가 감소하고 있는 일부 주에서 락 다운(Lock Down, 제재)의 해제를 계획하고 있는 가운데 미 동부 지역에서 한인교회들이 가장 많이 몰려 있는 뉴욕주의 경우 5월 15일(이하 현지시간)까지 현재의 자가 폐쇄 상태를 유지하되 이후 상황에 따라 연장할 가능성도 있어 한인교회들 또한 현재의 온라인 예배를 당분간 계속 드릴 것으로 보인다...
  • 리차드 랜드 박사
    한해 낙태 사망자 4천만… “그럼에도 코로나보다 둔감”
    미국의 코로나 바이러스 확진자가 100만 명을 넘어선 가운데 미국 서던복음주의신학교 총장이자 크리스천포스트 편집고문인 리차드 랜드 박사가 전 세계 낙태로 인해 한 해에 4천만 명의 아기들이 사망하고 있다는 사실을 강조하면서 집단 도덕적 양심이 둔감해진 현실을 지적했다...
  • 예수전도단 김정론간사
    “캠퍼스 선교, 주님 나라 이뤄가는 부르심의 자리”
    중요한 건 내 삶을 계속해서 하나님 앞에 드리고 선교사로서 어떻게 살 것인가에 대한 훈련들을 계속해나가는 과정인 것 같습니다. 사실 직장에서 내가 하는 일이 하나님나라와 어떤 연결점이 있을까를 고민하는 게 쉽지 않은데, 간사로서 살면 어떻게 내 삶을 통해 하나님나라를 이룰 수 있을까 하는 고민을 끊임없이 할 기회의 시간인 것 같습니다. 이런 부분들이 좋은 훈련의 시간이 되기도 하고 준비되는 ..
  • 연요한 목사 (profile)
    [아침을 여는 기도] 주님은 날 지켜주시니
    오늘도 예수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하나님 앞으로 나아가게 하옵소서. 사망의 세력을 이기며 담대함을 가지고 세상을 살아가게 하옵소서. 하나님께서 십자가 형틀에서 죽은 예수님을 자유롭게 하셨습니다. 하나님의 생명의 힘이 죄악을 이깁니다. 저는 더 이상 이 땅에서 두려움 속에 살지 않겠습니다. 죽음을 넘어 생명을 가졌습니다. 예수님께서 죄 값을 치르시고 죄 때문에 끊긴 하나님과 관계를 회복하셨습니다..
  • 류영모
    류영모 목사, 예장 통합 차기 총회 부총회장 단독 입후보
    류영모 목사(한소망교회)가 예장통합 제105회 총회 부총회장 후보에 단독으로 추대됐다고 한국기독공보가 최근 보도했다. 이에 따르면 지난달 28일 일산명성교회(문성욱 목사 시무)에서 개최된 제74회 서울서북노회 정기노회에서 노회원들은 만장일치로 이 같이 결정했다. 이날 정기노회에는 목사 448명 중 278명, 장로 225명 중 145명 총 423명이 출석했다...
  • 이예진의 내 주는 강한 성이요 싱글앨범
    [추천 새앨범] 이예진, 이승철 밴드 드러머와 신곡 발표
    2013년에 데뷔한 이예진이 2018년 이후 2년 만에 3월 ‘거기 계시네’에 이어 4월 ‘내 주는 강한 성이요’로 돌아왔다. ‘내 주는 강한 성이요’는 블랙 가스펠 장르이다. 시편 46편 1~3절 말씀을 기초로 전 한국컨티넨탈 대표 최윤석 목사가 작사했다. 미국 교회 건반 연주자였던 박상현이 편곡하고, 이승철 밴드 드러머인 이상훈이 드럼을 연주했다. 국내에 실력파 베이시스트로 알려져있..
  • 고려신학대학원
    고려신학대학원, 74회 졸업식 최근 열려
    고려신학대학원 제 74회 졸업식이 최근 천안시 소재 고려신학대학원 강당에서 열렸다. 고려신학대학원은 강당에서 코로나19 예방 수칙을 준수하고자 마스크 착용과 사회적 거리두기를 지키며 졸업생 151명과 총회 관계자들만 참석했다. 고신KNC뉴스에 따르면 이날 신수인 목사는 ‘정체성과 분명한 목표’(행 26:14~23절)라는 설교를 전하며 “교회와 사람은 많은데 고난의 길을 가는 자는 많지 않아 ..
  • 프리퓨처워십 첫번째 싱글 '예수가 나를 주장해' 앨범자켓
    [추천 새앨범] 프리퓨처워십, ‘예수가 나를 주장해’ 싱글 데뷔
    프리퓨처워십이 ‘예수가 나를 주장해’라는 곡으로 최근 데뷔했다. 그는 “우리의 삶은 자랑거리를 발견해나가는 삶이 아니고, 우리 속에서 의로움을 발견해나가는 삶이 아니다”며 “우리의 삶은 자신의 죄를 발견해나가는 삶이고, 나 자신도 인정하고 싶지 않은 더러운 죄를 끊임없이 발견해나가는 애통한 삶이 우리의 삶이다”고 했다. 그러면서 동시에 발견해나가는 것은 우리의 애통한 삶에 따뜻한 해답이..
  • 써니 1집 다시일어나
    [간증] 살 소망이 없을 때 나온 써니의 찬양 "다시 일어나"
    아버지가 개척교회 목회를 하셨을 때 부흥이 됐다. 그래서 좋은 성전으로 이전해서 예전엔 교회 꼭대기에 철십자가를 직접 설치하시다가 전기에 감전되셨다. 전기사고로 오른쪽 팔을 자르셨고 전신화상을 입으셨다. 죽음의 순간에서 극적으로 회복하셨다. 그때 당시 나는 왜 이런 일을 당하게 되었는지 하나님 원망을 많이 했다. 아버지의 장애를 쳐다보는 사람들의 눈길이 싫었다. 찬양하러 다닐 때도 나를 원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