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웅재 목사는 최근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한웅재 3집의 타이틀 곡 중 하나인 ‘일상 은혜’를 쓰게 된 이야기를 전했다. 한 목사는 “이제 곡을 써서 노래를 부르는 삶을 산지가 조금만 더 지나면 30년이 돼간다. 그러다 보니 곡 쓰는 후배님들에게 가끔 곡을 어떻게 쓰면 좋겠는지 질문을 받을 때가 있다. 뭐라고 답을 해야 할지 모르겠다. 저는 그냥 쓰는 건데…”라고 했다. 이어 “요즘은 .. 
[우리 사회의 빛, 사회복지시설 탐방] 성민노인복지센터
'네 이웃을 네 몸과 같이 사랑하라'는 성경 말씀을 따라 어르신을 내 가족처럼, 어쩌면 가족보다 더 정성으로 돌보는 노인 주·야간 보호시설이 있다. 군포에 위치한 성민노인복지센터는 지역사회 안에서 부모님을 안심하고 맡길 수 있는 시설로 손꼽힌다. 신뢰받는 시설, 이곳의 운영 비결은 무엇일까... 
코로나 이후, 교회의 뉴 노멀(New Normal)
하나님은 늘 교회가 정체되고, 복음이 희미해질 때마다 고난과 핍박이라는 방법으로 그리스도인들을 흩으시거나 깨우셨다. 초대 예루살렘 교회 때에도 그랬고, 로마제국의 박해 때도 그랬다. 역사를 살펴보면 교회는 어려움이 닥칠 때마다 영적으로 더 강해지고 부흥했던 것을 볼 수 있다. 그래서 이번에도 코로나의 위기 속에서 하나님께서 어떤 계획을 가지고 우리를 이끌어 가시는지 잘 살펴보아야 할 것이다... 
긴급재난지원금 첫날 180만 가구가 1조2천188억 원 신청
행정안전부는 긴급재난지원금 신용·체크카드 충전 신청 첫날인 지난 11일 하루 동안 전국 180만7천715가구가 총 1조2천188억3천800만 원을 신청했다고 밝혔다. 신청 가구의 절반 이상은 서울·경기·인천 등 수도권에 몰려 있었다. 서울시에서 39만9천881가구가 2천642억600만 원, 경기도 47만6천546가구가 3천19억3천700만 원, 인천시 10만7천629가구가 759억8천700.. 
남가주사랑의교회, 100개 교회에 1억2천만 원 지원
남가주사랑의교회(담임 노창수 목사)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미래 자립'(미자립) 교회 돕기에 나섰다. 사랑의교회는 지난 2주 동안 정통 교단에 속한 미주 한인교회 가운데 장년 출석 50명 이하 규모 미자립 교회로부터 신청을 받아, 100개 교회를 선정해 1천 달러(약 122만 원)씩 지원할 예정이다. 100개 교회를 대상으로 하는 이번 지원 신청에는 260여 교회가 접수를 마쳤다. 당.. 
잃어버린 한 마리 양의 가치
지난 겨울 방학 때 미국에서 공부하고 있는 아이들의 대학교 근처 아파트에서 3주 가량 머문 적이 있다. 추운 겨울이라 주로 집 안에서만 활동했었는데, 글을 쓰고 강의안을 만들다가 무료해서 아들 방엘 갔더니 책상 위에 2/3쯤 맞춰진 커다란 퍼즐이 사람의 손길을 기다리고 있었다. 오랜만에 호기심으로 하나씩 맞추어 보고자 애를 써봤는데, 단 한 개의 퍼즐조각도 제 자리에 놓질 못했다... 
합동 총회장 “‘빛과진리교회’ 사태 사과”
예장 합동 총회장 김종준 목사가 12일 빛과진리교회(담임 김명진 목사) 사태와 관련, 성명을 발표했다. 김 목사는 “본 장로교회는 1901년 공의회가 조직되고 1912년 총회가 조직된 이후..... 
[아침을 여는 기도] 주님만이 옳습니다
부활의 증인이 되어 부활의 복음을 전하게 하옵소서. 저도 부활의 증인입니다. 예수님을 통해 약속하신 성령님을 보내 주옵소서. 사도들은 위로부터 오는 능력을 입을 때까지 예루살렘에 머물렀습니다. 저도 고난을 받으시고 죽음을 이겨 살아나신 주님을 증언하겠습니다... 
이태원 클럽發 집단감염 오늘 1차 '분수령'
보통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증상이 감염일로부터 5~7일 사이 발생하는데 코로나19는 증상 발현 직전 전파력이 가장 높은 것으로 알려져 있어 이때 추가 감염 우려도 덩달아 커지기 때문이다... 
보수주의의 ‘자유’와 기독교의 관계
1년 전인 작년 5월, 서울 하얏트호텔에서 ‘한미 자유 우호의 밤’이 열렸을 때다. 미국보수연합(American Conservative Union, ACU)의 관계자들을 초청해 한국 보수주의의 회복을 위한..... 
선지적 지성, 담론이 사라진 시대인가?
한 남자가 자살을 결심하고 “내가 왜 계속 살아야 합니까?”라고 삶의 이유를 묻자 이를 위해 철학자 윌 듀런트(Will Durant)는 이 문제를 혼자 고민할 게 아니라 당대 지성인들과 함께 고민해야 한다고 여겼다. 자신이 높이 평가하는 당대 지성인 100인에게 편지를 썼고 거기서 해답을 찾으려 노력했다... 
“중국, 코로나 봉쇄 푼 뒤 가정교회 중심 탄압 확대”
중국이 코로나 사태로 인한 봉쇄 조치를 푼 뒤 기독교에 대한 탄압을 확대하고 있는 가운데 가정교회가 주요 타깃이 되고 있다고 미국 크리스천포스트가 온라인 매거진 ‘비터 윈터(Bitter Winter)’를 인용해 11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이에 따르면, 중국 공산당은 코로나로 인한 ‘안전성 유지’를 명목으로 가정교회 핍박, 교회 및 예배 장소 습격, 십자가를 제거하며 교인들을 협박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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