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용인시 수지구 신봉동 큰나무교회에서 함께 예배에 참석한 목사·신도 등 13명(관내 7명, 관외 6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전체 교회 신도 32명 중 13명이 집단감염된 것이다... 
소강석 목사 “만약 ‘예배 회복의 날’ 없었다면…”
소강석 목사(새에덴교회 담임, 예장 합동 부총회장)가 “만약에 한교총에서 ‘예배 회복의 날’을 선언하지 않았다면 국지적 감염사태로 인하여 한국교회는 완전히 셧 다운 되어 버리고 더 이상 회복할 수 있는 마지막 동력마저 상실하고 말았을지도 모른다”고 했다... 
검찰 “전광훈 기부금법 위반 더 수사하라”…송치사건 반려
한국기독교총연합회 회장인 전광훈 목사의 기부금품법 위반 등 혐의 사건을 최근 송치 받은 검찰이 이를 다시 경찰에 보낸 것으로 파악됐다. 4일 검찰과 경찰에 따르면 서울중앙지검은 최근 서울 종로경찰서에 보강수사를 지시하며 사건을 돌려보냈다... 
“천안문 학살의 진실 규명하고, 홍콩 국가안전법 폐기하라”
최근 '6월 4일 천안문 학살 31주년 추모 및 홍콩민주화 지지' 기자회견이 중국대사관 앞에서 열렸다. 전국대학생대표자협의회(이하 전대협) 등이 주최한 이번 기자회견에서 단체들은 "중국 정부는 천안문 학살의 진실을 규명하고, 홍콩 국가안전법 폐기하라"고 촉구했다... 
"아동보호체계 시스템 점검하고 개선해야"
최근 한 아이가 계모로부터 가방에 갇혀 학대를 당하다 세상을 떠난 사건이 발생해 많은 이들이 충격과 분노를 느끼고 있다. 이에 아동인권옹호기관인 세이브더칠드런이 성명을 통해 "아동의 안전을 보장하는 아동보호체계는 제대로 작동하고 있는가"를 물었다... 
“온라인 기반 교회 나올 것 같다”
조성돈 교수(실천신대 목회사회학)가 “온라인 기반 교회가 나올 것 같다. 유튜브 등으로 설교가나 콘텐츠 개발자 등이 떠오르면 그곳으로 사람들이 모일 것이고, 교회당을 기반하지 않은 공동체가 출현할 것 같다”고 했다. 조 교수는 6일 자신의 SNS에 “코로나 19 이후의 삶에 대해서 일주일 내내 읽고 생각하고, 토론하고, 발표하고, 강의하고… 점점 가닥이 잡혀간다. 새로운 상상력이 떠오른다”며.. 
<6월, 작가들의 말말말>
예수님은 걸어 다니셨고 지금도 걷고 계신다. 예수님은 이 마을에서 저 마을로 걷고 계시며, 또한 걸어 다니시며 가난한 사람들을 만나신다. 거지, 소경, 병자, 애통하는 자, 소망을 잃은 자를 만나신다. 그분은 아직도 이 땅에 아주 가까이 계시며 낮의 열기와 밤의 추위를 느끼신다.…이 세상의 길과 사막과 거친 곳을 걷고 있는 가난한 이들을 생각하면 겸손(Humility)이라는 단어가 떠오른다... 
유기성 목사 “어려움 때문 아닌, 주님 약속 믿지 못해 무너지는 것”
유기성 목사(선한목자교회)가 5일 금요성령집회에서 ‘이기지 못할 시련은 없다’(고린도전서 10:13)라는 주제로 말씀을 전했다. 유 목사는 “여러 가지 어려운 일이 겹칠 때, 정신 똑바로 차리고 하나님의 약속을 붙잡아야 한다”며 “어려운 일 뿐만 아니라 믿음의 싸움이 크게 벌어지고 있음을 알아야 한다”고 했다. 그러면서 “시험에는 반드시 마귀가 역사한다”며 “그러므로 어떤 시험을 만나든지.. 
예장 합동, 강도사 고시 앞둔 응시생들에 ‘코로나19’ 주의 당부
예장 합동 총회(총회장 김종준 목사)가 이달 23일 총신대 양지캠퍼스에서 ‘2020년도 일반강도사고시’를 치룰 예정인 가운데, 지난 3일 코로나19 대응지침을 발표했다. 총회는 “지난 5월 6일 코로나19 대응을 ‘사회적 거리 두기’에서 ‘생활 속 거리두기 단계’로 전환함에 따라 일상생활을 차츰 회복해 나갈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였으나, 학교, 교회, 학원, 직장, 유흥시설 등 다중 이용 시.. 
“정부의 ‘대북전단 살포 금지법’ 추진은 중대한 위헌”
한반도 인권과 통일을 위한 변호사모임(회장 김태훈, 한변)이 5일 ‘정부의 대북전단 살포 금지법 추진은 중대한 위헌’이라는 성명서를 발표했다. 한변은 “어제(4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여동생인 김여정 노동당 중앙위 제1부부장이 한국 내 탈북 단체들의 대북 전단 살포를 맹비난하며 ‘(전단 살포를) 저지시킬 법이라도 만들라’ 요구했다”며 “그러면서 ‘남조선 당국이 응분의 조처를 세우지 못한.. 
‘성경 필사’ 비와이 “나는 죄인입니다”
래퍼 비와이가 FGF부사장의 지목을 받아 뜻깊은 챌린지에 동참하게 됐다며 시편 95편 필사 사진을 자신의 SNS에 게시하고 오랜 친구인 래퍼 씨잼과 3명을 태그했다. 또한, 자신을 팔로우 하고 있는 팬들 모두 자유롭게 필사해 달라고 요청했다... 
한남대 나노광소재연구실 졸업생들의 후배사랑
한남대학교 나노광소재연구실 출신 졸업생들이 후배들을 위해 1,120만원의 장학금을 기탁했다. 한남대 나노광소재연구실에서 공부하고 졸업한 양현관 박사 등 3명은 5일 오후3시 학교를 방문해 이 연구실 출신 동문들이 모은 장학금 1,120만원을 이광섭 총장에게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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