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각 주와 도시들이 위탁아동 복지를 위해 신앙 자선단체와 협력하기로 하는 행정명령에 24일(현지시간) 서명했다. 트럼프 대통령이 서명한 이 명령은 지역 사회의 신앙 자선단체와 ‘굳건한 동반자 관계’를 강화한다는 내용을 골자로 하고 있으며, 이와 함께 위탁 보육자의 권리와 연방정부의 지침 개선 등을 내용을 담고 있다... 
[아침을 여는 기도] 플러스알파의 신앙으로
가능성의 세계를 열게 하옵소서. 더 위대하고 아름다운 희망의 세계를 보게 하옵소서. 절망적인 상황을 만나게 될 때 모든 것이 끝난 것 같아 포기하고 싶은 유혹이 몰려오지만, 절망과 좌절을 거부하고 희망을 붙들게 하옵소서. 세상의 계산법과 전혀 다른 하나님 나라의 계산법을 알게 하옵소서... 
수사심의위, 이재용 불기소 및 수사중단 권고
27일 법조계에 따르면 전날 오전 10시30분부터 진행된 수사심의위는 삼성그룹의 합병 의혹 사건에 대한 수사를 중단할 것을 권고했다. 또 이 부회장, 김종중 전 삼성그룹 미래전략실 전략팀장, 주식회사 삼성물산에 대한 불기소 의견을 의결했다... 
“교회, 겸손과 인내로 연합해야 할 때”
임 목사는 “연합하지 않는다면 교회 부흥은 일어나지 않는다. 한 마음 한 뜻이 돼서 교회가 성령 충만해지면 100만 톤의 다이너마이트가 터지는 것처럼 효과가 나타난다”며 “사도행전에서 예루살렘 교회는 구제와 관련해 분쟁이 일어났지만 서로 연합해 그 문제를 이겨냈다. 연합이 곧 능력이고 부흥”이라고 했다... 
“북한보다 믿음 크다 말 못해… 교회가 회개해야 통일”
“북한엔 동성애가 없지만 한국이 더 많은 죄를 범하고 있다”며 “이러한 것들을 회개를 한다면 한 순간에 통일이 이루어 질 수 있다. 우리는 믿음의 눈으로 통일을 바라봐야 한다”고 했다. 그리고 “이렇게 성령의 진행은 여러 날이 걸리고 과거를 잊고 믿게 되면 세 번째로 반드시 형제와 지체를 주신다”며 “바울에게 수많은 위험이 있었지만 그때마다 그를 도울 형제와 지체가 있었다”고 했다... 
“강도 만난 北 동포, 교회가 이웃 되자”
‘6.25 전쟁 70주년, 한국교회 구국기도대성회’가 25일부터 2박3일 간의 일정으로 서울 영락교회(담임 김운성 목사)에서 진행되고 있는 가운데, 26일 오후 이용희 교수(에스더기도운봉본부)가 특강을 통해 한국교회가 북한 동포의 해방과 구원을 위해 기도해야 함을 역설했다... 
교회, 민족의 선한 이웃
교회는 이 민족의 선한 이웃이 되어야 한다. 일제 강점기 하에 교회가 그러했다. 해방 이후에도, 전쟁 이후 경제 발전기에도, 최근에는 민주화에도 일정 부분 선한 이웃이 되어왔다. 물론 그렇지 못한 부분, 뼈아픈 부분도 너무 많다. 잘못은 돌이키고 고쳐서 이제라도 민족의 선한 이웃으로 함께 가야 할 것이다. 민족이 앞뒤가 꽉 막힌 채, 어디로 가야 할지 모르는 이런 때에도, 교회는 선한 이웃이.. 
코로나19시대의 민간모금과 비영리활동의 나아갈 방향은?
아름다운재단과 초록우산어린이재단, 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다음 달 1일 오후 2시부터 '코로나19시대의 민간 모금과 비영리 활동'을 주제로 <제6차 나눔지식네트워크 공동기획포럼>을 온라인 행사로 공동주최한다. 코로나19의 전 세계적인 확산세가 이어지는 가운데, 한국에서는 단기간에 많은 금액의 구호 성금이 모이고 각계각층 시민의 자원봉사가 이어지는 등 비영리 영역과 개인의 활동이 국가 위기.. 
기성 신임원들, 취임 축하 대신 순교지 순례
한기채 총회장(기독교대한성결교회)은 당선 후 총회장 취임 감사 및 축하 행사를 열지 않고, 대신에 신임 임원들과 함께 6월 23~24일 교단 주요 순교지를 순례했다. 기성은 “ 6‧25한국전쟁 70주년을 맞아 전쟁기간 중에서 순교한 선혈들을 찾아가 그들의 순교정신과 나라를 사랑하는 마음을 좇기 위함이다”고 했다... 
세기총 “마스크 지원 및 지부설립에 총력 다하기로”
사단법인 세계한국인기독교총연합회(이하 세기총, 대표회장 조일래 목사, 사무총장 신광수 목사)는 지난 25일 오전, 세기총 회의실에서 지부장 간담회를 갖고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해외 동포 및 선교사들을 위해 마스크 및 방역 용품 지원과 지부 설립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기로 했다. 지부장 간담회는 세기총 사무총장 신광수 목사의 진행으로 시작됐다. 법인이사장 고시영 목사의 기도와 참.. 
왕성교회 관련 코로나19 확진자 12명으로 늘어
서울시는 26일 오전 관악구 신림동 소재 왕성교회(담임 길요나 목사) 관련 확진자가 총 12명으로 늘어났다고 밝혔다. 이들 확진자 12명 중 1명을 제외하고 모두 서울지역 확진자다. 시에 따르면, 왕성교회 최초 확진자인 30대 여성은 지난 24일 양성 판정을 받았다. 이 여성은 지난 18일 교회 성가대 연습을 하고 19~20일 교회 MT에 참석했다고 한다... 
‘주여 하나 되게 하소서’ EXPLO2020 통일선교대회 열려
한국교회의 연합, 지역과 세대의 연합, 한 민족의 연합을 통한 통일한국을 꿈꾸며 EXPLO2020 통일선교대회가 6·25 70주년을 맞은 25일 파주 충만한교회 운정성전에서 개최됐다. EXPLO2020 통일선교대회는 코로나19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 지침에 따라 이날 오후 7시부터 500명으로 제한된 인원만 모인 가운데 진행하고 대회 실황을 온라인으로 중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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