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좋은교사운동이 주최하는 2020기독교사대회가 8월 3일~5일 저녁 8시부터 10시까지 온라인 ZOOM 플랫폼으로 열린다. ‘여전히 함께, Still Together’라는 주제로 열리는 특별한 기독교사대회는 코로나로 인한 언택트 상황으로 인해 온라인으로 열리게 되었다... 
광주, 교회 등 종교시설 ‘고위험 시설’ 지정
광주광역시(시장 이용섭)가 교회 등 종교시설도 ‘고위험 시설’로 추가 지정했다. 시는 5일 “이미 유흥업소와 PC방 등 13곳을 고위험시설로 지정한 데 이어, 학원과 종교시설, 밀집도가 높은 지하 다중이용시설을 고위험 시설로 추가 지정해 관리하겠다”고 밝혔다... 
합동 차기 부총회장 선거, ‘2파전’ 전망
예장 합동 대구노회(노회장 임종구 목사)가 6일 대구서부교회에서 제97-2차 임시노회를 갖고 제105회 총회 부총회장 후부로 남태섭 목사(대구서부교회)를 만장일치 추대했다. 이에 따라 차기..... 
안인섭 교수, 기독교통일학회 제8차 회장 연임
기독교통일학회는 지난달 26일 오후 9시에 온라인 화상회의 Zoom을 통해서 제8차 정기총회를 진행했다. 이날 총회 결과 안인섭 회장(총신대 교수)이 제8대 회장으로 연임하게 되었고, 이수봉 박사(하나와여럿 통일연구소)가 총무를 맡게 됐다. 신임 임원들은 추후 2년 간 학회의 업무를 수행하게 된다... 
“건강한 가정이 건강한 사회 만듭니다”
사람은 누구나 가족 안에서 태어나고, 가족 안에서 살다가 가족을 떠나며 일생을 마치게 된다. 가족의 중요성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지만 가족에 대해 배우고, 행복한 가족관계를 위해 노력하는 가족들은 많지 않다. 그래서 부평구 건강가정지원센터는 모든 가정이 행복하고 건강할 수 있도록 가족을 위한 각종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7월, 작가들의 말말말>
일상의 삶에서 끊임없이 기도하는 것은 무시로, 기회가 나는 대로 기도하는 것을 말한다. 업무나 학업과 같이 정신을 몰두할 때를 제외하고 쉬거나 누군가를 기다리거나 운전을 하고 있을 때 등 느슨한 시간에는 얼마든지 하나님을 찾으며 기도할 수 있다. 그렇게 기도하지 않는 것은 그런 기도 습관을 들이지 않았기 때문이다. 하나님은 우리가 새벽기도회에 참석했는지를 묻지 않으며 하루에 몇 시간 기도할 .. 
한신대, 직원 전문화 교육 실시
한신대학교(총장 연규홍)는 지난 3일 유사홀에서 고려대 연구기획팀 유신열 부장을 초빙해 ‘2020년 대학행정과정 직원 전문화 교육’을 실시했다.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진행된 1부에서는 ‘살아있는 대학행정, 통찰과 실천전략’을 주제로 학습하는 조직, 창의적 대학행정 실천전략, 행정조직의 이해, 교육 및 연구 조직의 이해, 대학행정 이야기 등의 순서로 전 직원 대상 교육이 진행됐다. 오후.. 
[간증] 가수 장혜리 “고난의 한복판에서 믿음으로 나아가요”
몸이 불편해 못 나온 자매가 있다며 손 좀 잡아달라고 해서 방으로 들어갔다. 그 자매는 눈도 안 보이고 귀도 안 들리며 손도 다 꼬여 있었다. 장혜리가 그녀의 손을 잡았는데 꼬인 손으로 그녀의 손을 잡고 자기 얼굴에 비볐다. 그 느낌이 너무너무 사랑하는 사람 너무 그리웠던 사람의 손을 잡고 비비는 느낌이었다. 그래서 같이 감동되는 마음으로 손을 잡아 주었다. 그렇게 모임을 은혜롭게 마치고 장.. 
거짓 인권에 속아선 안 된다
지난 6월 29일 정의당 장혜영 의원(대표 발의) 등이 국회에서 ‘모두를 위한 차별금지법’을 발의하였다. 같은 날 정의당은 차별금지법을 당론으로 내세우고 21대 국회 내에서 포괄적 차별금지법을 반드시 통과시키겠다는 포부를 밝히며 여당과 야당의 참여를 촉구했다. 법안의 차별금지 유형에는 성별, 장애, 나이뿐 아니라 성적 지향, 성별 정체성까.. 
의견 1만7천여 건… 차별금지법안, 압도적 ‘관심 법안’
최근 정의당 국회의원들을 중심으로 발의된 차별금지법안에 대한 반대 여론이 그야말로 폭주하고 있다. 지난달 29일 발의돼 이달 1일부터 국회 입법예고 사이트(pal.assembly.go.kr)에 공개된 이 법안에는 6일 오전 10시 현재 1만7천여 건의 의견들이 달리고 있는데, 찬성 견해를 찾기 어려울 만큼 대부분이 반대 의견이다... 
이재훈 목사 “차별금지법안 상정되면 국회 앞 시위”
온누리교회 이재훈 목사가 5일 주일예배에서 최근 정의당 국회의원들을 중심으로 발의된 차별금지법안을 비판했다. 이 목사는 설교 전 기도제목을 나누면서 “최근 10명의 국회의원들에 의해 포괄적 차별금지법(안) 혹은 평등법(안)이라고 하는 법(안)이 발의됐다. 아직 발의 단계지만 상정되진 않았지만, 그것이 만일 상정되고 통과된다면 우리 사회가 어떤 모습이 될 것인지 참 염려되고 걱정되는 마음”이라.. 
[아침을 여는 기도] 시원한 냉수와 같아서
제가 하는 말이 사람의 마음에 영향을 주고 행동을 지배하기도 하니 격려로 사람을 대하게 하옵소서. 말은 생명력이 있어 제 말과 실제 삶은 나눌 수 없습니다. 제 말이 소금의 맛을 내어 언제나 은혜가 넘치게 하옵소서. 마음을 시원하게 해주는 사람이 되고 싶습니다. 삶에 기쁨을 주게 하옵소서. 기쁨으로 섬기어 마음에 감사하는 생활을 하게 하옵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