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결혼 이미지
    [기독청년, 답 있수다] 결혼, 왜 하는 거지?
    결혼을 어떻게 해야 하는 가에 관심이 많다. 이것은 지난 칼럼 [내 짝은 어디에?]에서 다루었다. 어떻게 결혼하는 것보다 더 중요한 것은 왜 결혼해야 하는 가이다. 항상 ‘왜(Why)’가 ‘어떻게(How)’보다 중요하다. 보통, 결혼을 왜 하는가? 끌리고 좋아하는 마음이 들어서? 남들이 다 하니까? 여러 가지 답을 할 수 있다. 대부분 사람들이 결혼을 왜 하는지 모르고 한다. 사회적 관습과..
  • 정강환 배재대 관광축제한류대학원장
    장강환 배재대 관광축제한류대학원장 특강 열려
    “관광통역안내사 여러분, 한국 축제는 한류의 중심입니다. 해외로 수출된 보령머드축제는 세계 속의 축제로 거듭나고 있습니다.” 정강환 배재대 관광축제한류대학원장이 7일 대전 호텔ICC에서 열린 ‘2020년 제1차 관광통역안내사 지역전문교육’에서 세계로 뻗어나간 충청권 축제에 대한 특강을 했다...
  • 세이브더칠드런 하나드림
    세이브더칠드런-하나금융나눔재단, 사회공헌 프로그램 후원 협약
    국제 구호개발 NGO 세이브더칠드런은 8일 세이브더칠드런 오준 이사장과 정태영 사무총장, 하나금융나눔재단 함영주 이사장과 김화식 이사가 참석한 가운데, 사회공헌프로그램인 '하나드림' 후원 협약 체결을 맺었다. 이번 협약은 하나금융나눔재단의 사회공원프로그램인 '하나드림'의 일환으로, 이를 통해 21년 6월까지 국내 저소득 조부모가정 중 ICT(정보통신기술, Information and Comm..
  • 도서『말씀의 기쁨』
    <7월, 작가들의 말말말>
    단지 성경에 호기심이 있어서, 성경에 대한 지식을 더 쌓아 교인들의 신뢰를 얻기 위해서, 혹은 전문적인 성경학자가 되고 싶어서 성경의 의미를 깨닫게 해달라고 하나님께 기도한다면, 하나님이 기도에 응답해 주시리라는 어떤 확신도 할 수 없을 것이다. 주의 계명의 길로 행하도록 인도하여 내 가치관과 삶에 변화가 일어나게 하는 것이 하나님의 율례의 목적(33a절)이기 때문이다. 순종할 의지도 없이 ..
  • 기아대책
    기아대책, 무연고아동 지원 캠페인 ‘잇다’ 진행
    국내 최초의 국제구호개발 NGO 희망친구 기아대책(회장 유원식)이 무연고아동 지원을 위한 후원금 모금 캠페인 ‘잇다’를 진행한다고 9일 밝혔다. 올해부터 무연고아동 지원사업을 전개하는 기아대책은 “마음을 잇는 곳에 사랑이 있다”는 뜻을 담아 캠페인 명을 ‘잇다’로 정하고 예산과 인력 부족으로 돌봄 위기에 처한 무연고아동 후원 캠페인을 시작했다. 국내에서는 아직도 많은 아기들이 생후 10..
  • 김종준 목사 김태영 목사
    “교회 함부로 짓밟아도 된다 생각하나”
    국내 장로교 양대 교단인 예장 합동과 통합도 교회의 정규예배 외 모임 등을 금지한 정부의 결정을 일제히 규탄했다. 먼저 합동 측은 8일 성명을 통해 ”정세균 국무총리와 중대본의 발표는 그간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정부당국과 긴밀히 협조해온 교회의 수고를 무시하는 일방적이고..
  • 김태영 목사
    예장 통합 “총리 발표, 교회 수고 무시하고 모욕”
    예장 통합 총회장 김태영 목사가 정부의 정규예배 외 모임 등 금지 조치에 대한 성명을 8일 발표했다. 김 목사는 “정세균 국무총리가 오늘(7월 8일) ‘예배 외에 모든 교회 행사, 소모임 금지, 종사자와 이용자에게도 과태료 부과할 수 있다’는 발표를 접하고 유감을 금할 수 없다”며 “지난 5개월 동안 우리 교단을 비롯한 한국교회는 방역당국의 지침을 따라서 코로나19의 예방과 퇴치를 위하여 노..
  • 예장 합동 총회장 김종준 목사
    예장 합동 “처벌 앞세운 편파적 입장 철회하라”
    예장 합동총회(총회장 김종준 목사)가 정부의 정규예배 외 모임 등 금지 조치에 대한 성명을 8일 발표했다. 총회는 “정세균 국무총리가 7월 8일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이하 중대본) 회의를 주재하면서 ‘교회 내 소모임 금지 및 단체식사 금지를 의무화하고, 종사자와 이용자에게 과태료를 부과할 수 있다’고 발표한 것과 관련하여 당혹스러움과 분노를 느낀다”고 했다...
  • 심민수 교수
    코로나 사태로 본 공동체성
    지금 세계는 코로나로 인한 미증유의 사태에 직면해 있다. 이번 팬데믹 사태는 서구인의 세계관과 사회구조를 전환시키게 될 것으로 예견하는 이들이 많다. 원래 서구는 스스로 세계의 중심이며 자신들의 선진 문명은 세계를 선도하는 대체 불가한 것으로 여겨왔다. 그런데 이제 자신들이 만들어온 기존의 세계관과 가치구조가 흔들리기 시작한 것이다...
  • 청와대 국민청원
    ‘정규예배 외 금지 취소’ 국민청원, 20만 넘어
    ‘정부의 교회 정규예배 이외 행사 금지를 취소해주세요’라는 제목의 청와대 국민청원이 9일 오전 10시 20분 기준 242,125명의 동의를 얻고 있다. 답변 기준은 동의 20만 명이다. 8일 게시된 이 청원의 청원자는 “언론에서 대부분 보도된 교회 내 코로나19 집단감염은 방역사항을 지키지 않아서 전염된 경우가 대다수”라며 “그런데 이러한 정부의 조치는 교회에 대한 역차별”이라고 했다...
  • 사랑의교회 쥬빌리통일구국기도회
    수요·새벽예배, 금요기도회 등은 ‘정규예배’에 포함될 듯
    정부가 8일 교회에 대해 정규예배 외 모임과 행사 등을 10일 오후 6시부터 금지한다고 하면서 혼란이 커지고 있는 가운데, 정규예배가 구체적으로 무엇을 뜻하는지 각 지자체를 통해 조만간 전달될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일단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는 이 부분에 대해 공식적으로 ‘정규예배 외 각종 대면 모임·활동 및 행사(수련회, 기도회, 부흥회, 구역예배, 성경공부 모임, 성가대 연습 모..
  • 정세균 국무총리 중대본
    “총리와 정부, 교회에 즉각 사과해야”
    미래목회포럼(대표 고명진 목사, 이사장 오정호 목사, 이하 미목포)이 ‘국무총리와 중대본의 행정조치를 강력 규탄한다’는 제목의 성명을 9일 발표했다. 미목포는 “7월 8일 정세균 국무총리는 서울정부청사에서 열린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이하 중대본) 회의에서 ‘교회의 정규예배 이외의 각종 모임과 행사, 식사 제공 등이 금지된다’고 발표했다. 더불어 예배 시에도 찬송가와 통성기도를 지양하라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