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omputer 화상회의
    홍콩 교회 목회자, 中 공산당의 웹 세미나 도청 의혹 제기
    중국 공산당 당국이 홍콩 교회가 주최한 웹세미나(웨비나)를 해킹하고 중국 교회와 국가 관계를 논의한 기독교인들을 감시하며 참석자의 접속을 차단했다는 의혹이 제기되고 있다. 6일(이하 현지시간) 미국 크리스천포스트는 기독교 박해 감시단체인 국제기독연대(International Christian Concern)를 인용해 지난달 30일 중국 튠문 교회에서 ‘붉은 깃발 아래..
  • 한교연 성민원 911 S&RT 수색구조단
    한교연·성민원, 911 S&RT 수색구조단과 태풍 피해 복구 지원
    한국교회연합(대표회장 권태진 목사)이 연이은 태풍으로 큰 피해를 입은 강원도 양양지역 피해 복구를 위해 발 벗고 나섰다. 강원도 양양지역은 제9호 태풍 마이삭이 지나가며 240가구가 침수되고 반파되는 등 강원도에서 가장 큰 피해를 입었다. 한교연은 지난 9월 5일 군포제일교회에서 산하 단체인 사)성민원(이사장 권태진 목사)과 함께 태풍 피해 구호·복구 봉사활동 출정식을 가졌다. 이날 출정식에..
  • [힘내라! 한국교회] 주만나교회 김상도 목사
    “예수님 믿으면 전도하게 되어 있다”
    “2014년도 여름, 폭우가 내렸다. 우면산에 산사태가 나고 사당역도 수해를 업었다. 아내 반대가 있었지만 나는 사당역에 전도를 하러 나갔다. 그 때 수해 복구중인 사당역장님과 마주쳤다. 역장님은 내게 ‘지금 수해중 인데도 전도하느냐’고 물으셨다. 나는 꿋꿋이 전도를 계속하겠다고 말했다. 여름이 끝나고 얼마 지나지 않아 역장님이 나를 좋게 보셨는지, 역사 내부에 5평 자리를 마련해 준다고 하..
  • 팀 켈러 목사
    팀 켈러 “기독교 자녀 교육, 주일학교만으론 부족”
    뉴욕 리디머 장로교회 창립자인 팀 켈러(Tim Keller)목사가 “현대의 세속문화가 기독교인을 전도하기 위해 행진을 벌이고 있으며, 이제 주일학교, 교회 예배와 청소년 그룹만으로는 더 이상 충분하지 않다”고 경고했다. 올해 췌장암 진단을 받은 그는 지난 2일(현지시간) 큐세션(Q Session)에 참석해 큐 아이디어 창립자인 가베 라이온스(Gabe Lyons)와 인터뷰를 가졌다...
  • 애슐랜드
    “예수가 최고 통치자” 지역 집회서 선포한 미국 시장
    최근 미국 오하이오 주 클리블랜드에서 열린 한 지역 집회에 애슐랜드(Ashland) 시장이 참석해 “나는 이 도시를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께 바친다”고 공개적으로 선언해 주목을 끌고 있다. 크리스천 포스트 보도에 따르면, 지난달 23일(현지시간) 저녁 클리블랜드 남서쪽에 위치한 애슐랜드 시에서는 지역 주민 수백명이 참석한 가운데 코로나 회개와 기도를 촉구하는 ‘거룩을 위한 집회(sacred ..
  • 민성길 교수
    인간은 물건인가
    “의사는 공공재”라는 정치인의 말이 의사들을 분노하게 만들고 있다. 이는 의사 뿐 아니라 인간은 소용대로 처분할 수 있는 자산, 즉 물건이라는 생각 즉 그들의 “내심의 유물론”을 스스로 폭로한 셈이라고 본다. 이에 대해 기독교는 무어라고 할 것인가. 필자는 평신도 의사로서 하나의 소견을 말씀 드리고자 한다...
  • 이효상 원장
    과연 민주주의는 무너지고 있는가?
    민주주의가 화두로 떠 오르고 있다. 나라 안팎에서 많은 학자들이 민주주의가 흔들리고 있다고 진단한다. 최근 책 한 권을 주목하여 읽으며, 큰 충격과 도전을 받았다. 미국의 정치이야기 인줄 알았는데 우리나라의 이야기 같아서였다...
  • 전광훈 목사
    법원, 전광훈 목사 ‘보석 취소’… 재수감 된다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구속됐다가 보석으로 풀려났던 전광훈 목사가 재수감 된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34부(부장판사 허선아)는 검찰이 지난달 16일 한 전 목사에 대한 보석 취소 신청을 7일 오전 받아들였다. 이에 따라 전 목사는 이날 중 다시 구속될 것으로 보인다...
  • 서울시 6일 코로나19 정례 브리핑
    서울시, ‘연속 대면예배’ 4개 교회 고발
    서울시는 6일 주일에 현장예배를 드린 4곳에 대해서 고발조치했다고 밝혔다. 시는 이날 코로나19 관련 브리핑에서 “현재 비대면 예배만 허용하고 있는 상황이지만 최근 산발적 집단감염이 끊이지 않고 있는 교회에 대해서도 자치구 합동으로 매주 수요일 일요일 현장예배 여부를 점검하고 있다”며 “대부분의 교회가 비대면 예배로 전환하거나 예배를 중단하는 등 강화된 방역지침을 적극 준수하고 있다”고 했다..
  • 대구시 권영진 시장
    대구시, 대면예배 드린 59개 교회에 ‘경고 조치’
    교회 등 모든 종교시설에 대해 집합금지 명령이 발동된 대구에서 1,600여 개 교회 중 6일 대면(현장)예배를 드린 교회는 59곳(3.6%)으로 확인됐다. 대구시는 7일 코로나19 대응 관련 서면브리핑에서, 이날 종교시설 ‘대구형 거리두기 2단계 강화’ 특별점검을 실시했다며 이 같이 밝혔다. 시는 대면예배를 드린 59개 교회에 대해서는 경고 조치했다고 밝혔다...
  • 연요한 목사
    [아침을 여는 기도] 하나님 형상을 되찾아 회복하여
    저의 마음과 생각과 사람됨이 하나님을 닮기 원합니다. 처음 창조 되었던 저의 마음과 생각과 됨됨이가 하나님 보시기에 착하고 아름답게 하옵소서. 세상의 가치로 살다가 하나님의 나라로 옮겨 하나님의 진리로 살게 되었습니다. 죄로 말미암아 잃어버린 하나님의 형상을 되찾게 하여 주옵소서. 예수님을 믿어 죄 용서함을 받고 구원 얻는 것이 하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