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52회 대한민국 국가조찬기도회(회장 두상달 장로)가 오는 28일 아침 7시 CTS 등 5개 기독교 방송과 유튜브 등을 통해 기도회 역사상 처음으로 비대면 형식으로 진행된다. 기도회를 준비하고..... 
NCCK 이홍정 총무 “국민이 원하는 교회의 모습은…”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 총무인 이홍정 목사가 “‘코로나 바이러스 확산 위기 기간인 10월 4일까지 한국교회는 비대면 예배를 드리겠다. 대신 자영·중소상공에 대한 규제 완화해서 민생경제 살려주세요’ 이것이 국민이 원하는 교회의 모습이 아닐까”라고 했다... 
자기를 버리고 떠나는 차량을 '죽을 힘' 다해 따라가는 강아지
영상 속 분노와 슬픔 주의.. 
동성애는 타고나는 것이 아니다
차별금지법이 교회 안팍에서 논란이 되고 있다. 차별금지법은 동성애나 트랜스젠더에 대한 일체의 차별적 표현을 하지 말라는 것이다. (게이, 레즈비언, 양성애, 트랜스젠더를 합쳐 LGBT라 한다) 이 법의 주요 근거는 아마도 LGBT는 인권문제이기도 하지만 동성애가 “타고나니까 정상”이라는 “가설”에 근거하고 있다. 이 가설을 과학적으로 입증.. 
“나눔을 통해 얻는 기쁨은 값으로 매길 수 없습니다”
우리 사회에는 자원봉사 실천으로 세상을 밝히는 사람들이 많이 있다. 그중에서도 제51보병사단 복지업무부사관 업무를 맡고 있는 박주현 원사는 힘겨운 암 투병 생활 끝에 인생의 전환점을 맞으며, 삶 속에서 진정한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美 캘리포니아 산불 화재로 교회들 구호 활동 나서
지난달 15일(이하 현지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에서 발생한 산불이 잦은 번개와 이상 고온 현상, 강풍 등으로 인해 서부 해안지역까지 대형 산불로 번져가고 있다. 크리스천포스트 등 미국 현지 언론들은 이 산불은 현재 오리건과 워싱턴 주로 번져 서부 전역으로 확대되고 있다고 전했다... 
美 복음주의자 67% “성 정체성, 선택할 수 없어”
대부분의 미국 복음주의자들은 성 정체성을 선택할 수 있다는 견해를 지지하지 않는다고 최근 영국 크리스천투데이가 보도했다. 지난 8일(이하 현지시간) 리고니어 미니스트리가 발표한 ‘2020 신학동향’(State of Theology 2020) 보고서에 따르면 미국 복음주의자 5명 중 1명(22%)만이 성 정체성은 선택할 수 있다고 믿고 있다고 응답했다... 
한국생명의전화, ‘2020 사람사랑 생명사랑 밤길걷기’ 성황리 마쳐
사회복지법인 한국생명의전화는 지난 9월 12일 ‘2020 사람사랑 생명사랑 밤길걷기(이하, ‘밤길걷기’)’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올해로 15회째 이어진 밤길걷기는 자살률을 낮추기 바라는 의미를 담아 매년 세계 자살예방의날(9월 10일)을 전후해 해 질 녘부터 동틀 때까지 함께 걷는 캠페인이다... 
한남대, 핀란드 알토대학 제품개발 프로젝트 공동참여
한남대(총장 이광섭) 학생들이 세계적인 혁신대학으로 손꼽히는 핀란드 알토대학의 제품개발 프로젝트(PDP·Product Development Project) 과정에 공동 참여한다. 국내 대학에서 알토대학 PDP과정 참여는 한남대가 처음이다. 한남대 공학, 비즈니스, 디자인 분야의 3~4학년 학생들은 ‘캡스톤디자인Ⅰ·Ⅱ’ 교과목으로 이번 공동 과정에 참여하며, 해외 파트너 기업체가 제공하고 .. 
美 크리스채너티투데이 前 편집장, 가톨릭으로 개종
마크 갈리(Mark Galli) 전 크리스채너티투데이(Christianity Today) 편집장이 지난 13일(이하 현지시간) 일리노이 주에 소재한 성 라이문도 논나토(St. Raymond Nonnatus) 대성당에서 세례를 받고 가톨릭으로 개종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찬수 목사 “예수님 마음 회복할 수만 있다면”
이찬수 목사(분당우리교회)가 13일 주일예배 설교를 통해 잃어버린 한 영혼을 향한 주님의 마음을 되찾길 바라고, 나아가 "그들이 성장해서 또 다른 제자가 될 수 있도록 하는 일에 교회가 온 힘을 쏟아 부어야 한다"고 했다. 이 목사는 '예수님의 마음을 회복할 수 있다면'(눅 19:11-27)이라는 제목으로 전한 설교에서 "지난 한 주간 예수님의 심정을 헤아리기 위해 마음을 많이 쏟았다. 여러.. 
향상교회 김석홍 목사 “전광훈, 한국교회가 만들어”
얼마 전 포괄적 차별금지법과 관련해 “동성애만 죄가 아니”라며 한국교회가 스스로도 성찰해야 한다고 주문했던 향상교회 김석홍 목사가 이번에는 전광훈 목사에 대한 견해를 밝혔다. 김 목사는 지난 12일 교회 홈페이지에 ‘전광훈 한국교회의 자화상’이라는 제목으로 글을 올렸다. 김 목사는 “‘전통은 죽은 자들의 살아있는 신앙이고, 전통주의는 살아있는 자들의 죽은 신앙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