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차별금지법
    천주교 측, 차별금지법안 우려 성명 발표
    한국천주교주교회의 생명윤리위원회(위원장 이용훈 주교, 이하 생명윤리위)가 최근 발의된 차별금지법안에 대해 우려하는 성명서를 얼마 전 발표했다. 생명윤리위는 “국제인권기구의 권고에 따라 올해 6월 29일에 정의당 장혜영 의원이 대표 발의한 ‘차별금지법안’에..
  • 모바일헌금
    하나은행, ‘모바일헌금’ 서비스 출시
    하나은행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종교단체를 지원하기 위해 국내 은행권 최초의 CMS(Cash Management Service, 자금관리서비스) 기반의 「하나원큐 모바일헌금」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그동안, 코로나19 장기화로 많은 교회에서 온라인 예배, 가정 예배로 현장 행사를 대체하고 헌금 또한 온라인으로 전환하고 있지만, 온라인 헌금은 단순 계좌이체 방식에 불과하고 헌금..
  • 삼일교회 송태근 목사
    송태근 목사, ‘‘비접촉 인생에 믿음의 접촉’ 제목으로 설교
    삼일교회 송태근 목사가 13일 주일예배에서 ‘비접촉 인생에 믿음의 접촉’(마9:18~26)이라는 제목으로 설교했다. 송 목사는 “성경에서 예수님의 말씀도 중요하지만 예수님의 동작 하나에도 그림 언어를 담고 있다”며 “본문에서 회당장 야이로의 열두 살 된 죽은 딸의 소식을 듣고 예수님께서 일어나셨다. 헬라어로 ‘에게이로’이다. 그런데 마태는 ‘일어나다’라는 단어를 ‘에게이로’라는 독특한 단어를..
  • 스가 요시히데(菅義偉·71) 관방장관
    스가 자민당 총재 당선, 16일 日총리 취임
    아베 신조(安倍晋三) 일본 총리의 후임을 선출하는 집권 자민당의 새로운 총재로 14일 스가 요시히데(菅義偉·71) 관방장관이 선출됐다. NHK 등에 따르면 14일 자민당은 도쿄의 한 호텔에서 중의원·참의원 양원 총회를 열고 총재 선거를 실시했다...
  • 춘천동부코이노니아교회, 2020 디아코니아 장학금 수여식
    춘천동부교회, 강원도 다음세대들에게 장학금 수여
    춘천동부교회(담임 김한호)가 지난 13일 저녁 찬양예배에서 디아코니아 장학금을 전달했다. 교회는 일반부분 19명을 비롯해 총 24명의 장학생을 선발하고 장학금을 수여했다. 교회는 “코로나 펜데믹으로 상황이나 재정 모든 면이 어려운 시기이지만, 강원지역 출신의 다음세대를 섬기는 일에 소홀함이 없이 예년처럼 동일하게 상반기 및 하반기 장학금을 전달하게 됐다”며 “이를 위해 마음써주시고, 기도해주..
  • 인천 드림교회가 수해복구 성금으로 1000만원을 남원시에 기탁했다.
    인천 드림교회, 남원시에 수해복구 기금 1,000만원 기탁
    인천 드림교회(담임목사 박장혁)가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남원지역 수재민들을 위해 성금 1,000만원을 최근 남원시에 기탁했다. 시에 따르면, 인천향우회는 지난 집중호우로 큰 피해를 입은 남원 수재민을 위해 성금 모금을 진행했었다. 인천 향우회 장영복 회장은 평소 다니던 인천 드림교회에서 수해 지역을 돕는다는 소식을 접하자 고향 남원지역의 수해복구 성금 기탁을 주선했다. 장영복 회장은 평소 ..
  • 도서『말씀과 함께 읽는 천로역정』
    기독교 최고의 고전 <천로역정>을 성경 말씀과 함께 읽는다
    세계에서 성경 다음으로 가장 많이 읽힌 책이자 기독교 최고의 고전 <천로역정>을 성경 말씀으로 해석한 하정완 목사의 <말씀과 함께 읽는 천로역정>은 원작의 핵심 이야기와 함께 그것이 지닌 성경적 메시지를 깊이 있게 설명하는 것에 초점을 맞췄다. 영국의 목회자이자 종교작가인 존 번연이 감옥생활을 하면서 쓴 소설 천로역정은 장차 멸망할 이 세상을 떠나 하나님나라, 즉 천성을 향해 나아가는 한 순..
  • 기독교한국침례회, 제105회 총회 연기
    기침 제110회 총회, 10월 12~13일로 연기
    기독교한국침례회(총회장 윤재철, 기침)는 오는 21일 하루 총회로 예정된 제110차 정기총회를 1박 2일인 10월 12-13일로 연기했다고 밝혔다. 기침은 “코로나와 태풍으로 인해 어려운 목회 현장 가운데 하나님의 은혜와 긍휼이 함께하시길 간절히 기도한다. 정부의 사회적 거리두기 조치가 전국적으로 2단계(수도권 2.5단계)로 아직까지 해제되지 않은 상황”이라며 “이에 집행부는 11일(금)에 ..
  • 서울시 14일 코로나19 정례브리핑.
    서울시 “관내 교회 대면예배 금지 유지”
    서정협 서울시장 권한대행(행정1부시장)이 14일 코로나19 정례브리핑에서 “중대본 지침에 따라 서울시내는 교회 대면예배가 계속 금지된다”고 밝혔다. 그는 또 “서울시와 자치구는 13일 2,342개소의 종교시설에 대한 방역 수칙 준수 여부를 점검했다”며 “다양한 종교시설에서 확진자가 발생했다. 교회·성당·사찰 등으로 점검을 확대했다. 지금까지 16곳 교회에서 대면예배를 적발해 이들 교회에 대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