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기범 목사
    사회적 거리두기와 하나님 가까이하기
    결혼식도 올리지 못하고 어느 건달같은 남자와 동거생활을 하던 여인이 있었습니다. 그녀는 손바닥만한 동네에서 살면서 과거가 좋지 않다는 이유로 밑바닥 삶을 살았습니다. 누구 하나 찾아갈 사람도 없었고, 찾아오는 사람도 없었습니다. 그래서 마음의 쓸쓸함, 영혼의 갈증, 따뜻한 인격에 대한 목마름이 심했는지 모릅니다. 예수님은 그녀를 만나셨고, 마음의 병까지 치유하셨습니다(요한4장)...
  • 텍사스 히스패닉 침례교회.
    美 흑인·라틴 교계, 백인에 비해 코로나 여파 ‘극심’
    미국 내 코로나 바이러스 확산이 라틴 아메리카와 아프리카계 교회 공동체의 존립에 큰 위협이 되고있다고 크리스천포스트가 지난 6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미 질병관리본부(CDC)에 따르면 라틴 아메리카인과 아프리카계 미국인들은 백인 미국인보다 약 3배 더 많이 코로나 감염으로 인해 입원했다. 미국인 공영 미디어..
  • 나이지리아
    나이지리아서 테러로 기독교인 12명 사망
    나이지리아에 북동부 지역에서 보코 하람(Boko Haram)으로 추정되는 이슬람 극단주의자들에 의해 목회자 등 기독교인 12명이 살해되었다고 AP통신, 크리스천포스트 등 외신들이 최근 보도했다. AP통신에 따르면, 1일 오전 보르노 주 치복 인근에 다쿨라시 마을에서 발생한 테러로 최소 12명이 숨졌으며, 모닝스타 뉴스는 희생자 중 한 명은 ‘네이션스 그리스도교 교단(Christ in Nati..
  • 방심위 CTS 결정 2차 규탄집회
    방심위 소위 규탄집회
    진평연과 복음법률가회 등은 9일 서울 목동 방송회관 앞에서 집회를 갖고 최근 CTS와 극동방송의 차별금지법 관련 프로그램에 법정제재 ‘경고’를 결정한 방송통신심의위원회 소위원회를 규탄했다. 이날 방심위는 전체회를 통해 소위의 ‘경고’ 결정보다 한 단계 낮은 ‘주의’를 결정했다...
  • 김동호 목사
    암투병 김동호 목사 “찬송가 부르며 바보같이 태평해져”
    찬송을 부르고 나니 원하는 곳으로 가면 좋겠지만 다른 길이라도 정면 돌파해보고 싶은 마음이 들었다고 한다. 김목사는 찬송가를 부르면서 마음이 바보같이 태평해졌다고 했다. 의사가 “불안하셨죠?”라고 묻는데 “괜찮았습니다”라고 대답했더니 그 이후 “에이”라고 말하며 아무리 목사님이지만 어떻게 그럴 수 있냐는 의사의 표정과 말이 아직도 잊혀지지 않는다고 했다. 김 목사도 이해는 안되지만 정말..
  • 전국 지역아동센터에 김장을 전달하는 CJ그룹 직원들
    CJ그룹, 전국 복지시설에 김치 90t 전달
    CJ그룹은 전국 지역아동센터 2천 곳과 노인복지시설, 장애인 시설 등에 김치 90t을 연말까지 전달한다고 8일 밝혔다. 김치 90t은 4인 가족 기준으로 3천 가구가 3개월 동안 먹을 수 있는 양이다. CJ는 2007년부터 14년째 연말마다 임직원들이 직접 담군 김치를 소외계층과 나누는 봉사활동을 해왔다. 올해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완제품 김치를 전달하기..
  • GPS 위치확인
    저소득층 대학생 900명에 태블릿PC 지원
    저소득층 대학생 약 900명이 국가로부터 휴대용 스마트 기기(태블릿PC)를 무상 지원받을 수 있게 됐다. 교육부와 한국장학재단은 8일 '푸른등대 디지털 교육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대학생 간 디지털 격차를 완화하고 원격교육 내실화를 위한 여건을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부가 지난 9월 발표한 '디지털 기반 고등교육 혁신 지원방안' 후속 조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