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 십대선교회(YFC)가 ‘청소년 사역자 랜선 세미나’를 14~15일 줌을 통해 진행한다. 첫날 세미나에서는 최현식 목사(미래학자, 미래교회연구소 소장)가 ‘앞으로 3년, 한국교회 대담한 도전’이라는 제목으로 강의를 했다. 최현식 목사는 “지난 20년간 한국경제에 위기는 4번 있었다. 4번의 위기가 있었다는 것은 자본주의에는 반복될 수밖에 없는 패턴화가 있다는 것이다. 횟수가 몇 번이든 상.. 
“독일통일 30년 고찰해 한반도에 복음통일 이루자”
2부 심포지엄은 경색된 남북관계에 대한 개선책을 찾고 한반도의 복음통일을 위한 기틀을 마련하기 위해 진행되었다. ‘독일통일 30년 고찰을 통한 강원도의 통일준비’ 주제로 기조강연과 발제강연, 심층토론 순으로 이어졌다. 백범흠 강원도국제관계대사는 ‘독일통일과 한반도’라는 제목으로 기조강연을 하였다. 백 대사는 “원활한 대북정책 추진과 통일을 위해서는 진보, 보수 진영 간의 화해와 통합 등 통일.. 
“현장 예배를 드려야겠다고 결심한 이유는…”
충남 당진시에서 N교회 관련 누적 확진자가 13일 기준 46명으로 늘어나 관내 교회들의 현장 예배 여부가 불투명한 상황이었다. 그럼에도 당진시의 한 교회 목사는 이날 주기도문에 따라 현장예배를 드리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당진성결교회 우경식 목사는 이날 ‘주기도문으로 기도하기(마태복음 6장 9-13절)’라는 제목으로 주일설교를 전하며 “주기도문에는 하나님을 위한 기도, 사람을 위한 기도 각각.. 
3단계 분위기 솔솔… 자영업자들 “임대료·이자도 멈춰야”
서울 답십리에서 독서실을 운영하는 이모(34)씨는 14일 "3단계로 격상되면 독서실은 문을 닫아야 한다"며 "그저께부터 확진자가 늘어나니 환불하는 사람들도 늘어 이래저래 고민"이라고 말했다... 
정은경 “하루 950~1200명 확진자 발생 예측… 최고 위기 상황”
정은경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 본부장은 현재의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유행 속도를 고려할 때 향후 하루 950명에서 1200명까지 신규 확진자가 발생할 수 있다고 우려했다... 
한라산 최대 30cm 폭설 예상돼
제주지방기상청에 따르면 14일 오후 4시 기준 제주 한라산 어리목 적설량은 9.7㎝다. 예상 적설량은 오는 16일 오전까지 제주도 산지에 5~15㎝, 한라산 정상 등 많은 곳은 최대 30㎝ 이상의 폭설을 기록할 것으로 보여 안전사고에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삼성전자 비스포크' 냉장고, 국내외서 디자인권 68건 확보
삼성전자는 맞춤형 냉장고 '비스포크'가 한국·미국·유럽·중국·인도 등에서 현재까지 94건의 디자인권을 출원해 이중 68건을 확보했다. 26건은 심사 중이라고 13일 밝혔다... 
서현교회 크리스마스 아트페스티벌 'SCAF 2020’ 개최
이날 오후 4시 서현교회 본당에서 열린 ‘2020 SCAF’에는 오보에연주자 이윤경의 ‘Amor Dei’ 연주로 시작해 성악가(소프라노 김태은, 박성희, 김혜수)의 연주와 뮤지컬 배우 김형준, 정소리, Vocal 강승호, 김윤수, 김예린, 이유진과 각각 솔로로 활약하고 있는 피아노의 나다솜, 바이올린 김문정, 첼로의 김하은으로 구성된 ‘서현 소망솔로이스트’가 피아졸라의 곡을 연주했다... 
아무도 생각하지 못한 신발도둑의 정체는?
세계 각지에서 벌어지고 있는 신발 도난 사건에 의외의 범인이 밝혀져 전 세계 사람들은 놀라움을 금치 못하고 있습니다. 사건이 본격적으로 알려진 건 베를린에 ‘크리스 마이어’를 통해서 입니다. 크리스는 어느 날 현관에 두었던 아끼던 새 런닝화가 사라졌다는 걸 알아챘습니다... 
오디오북 이용 유료 구독자 800% 증가…월 평균 7.4권
지식 콘텐츠 플랫폼 윌라는 14일 올해 오디오북 연말 결산과 함께 내년 트렌드 전망을 발표했다. 이 중 연말결산 오디오북 인기 차트는 올 1월부터 11월30일까지의 이용자 재생 시간을 합산해 산출했다... 
교회학교 교사 “아이들의 영적 서바이벌 감당해야”
지난 12일 평촌교회에서 열린 교회학교 교사세미나에서 이규민 교수(장신대 기독교교육학)가 ‘교회학교 교사의 사명’을 주제로 “코로나 위기 시대 어떻게 교회학교 교사로서 직분 감당하고, 하나님 보시기에 인정할만한 신앙과 교육이 될 수 있는가”를 전했다. 이규민 교수는 “코로나가 모든 걸 상대화시키는 것 같다. 무엇이 본질인지 비본질인지 분별할 수 있는 지혜가 필요하고, 본질은 끝까지 붙들어야 .. 
“2.5단계부터 종교의 자유 제한돼… 헌법소원 제기할 것”
사랑제일교회 측 공동변호인단이 13일 오후 서울 성북구 사랑제일교회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문재인 정부의 정치방역 조치를 강력히 규탄하며, 다음 주 전국 교회들을 대리해 헌법소원을 제기하고 국민의 예배 자유를 침해하는 정부의 명백한 위헌조치를 심판할 것”이라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