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값싼 은혜란 하나님의 살아있는 말씀을 부정하는 것이요, 하나님의 말씀이 인간이 되었다는 사실(성육신)을 부정하는 것이다. 값싼 은혜란 죄인을 의롭다고 인정하는 것이 아니라 죄를 의롭다고 인정하는 것이다... 
조지뮬러가 조언하는 목회자의 금전문제에 대한 4가지 원칙
사례금을 받다보면 하나님의 일을 유지해나가는 자발적 드림과 모순되는 일이 발생할 소지가 있기 때문이다. 또한 인간적인 수단을 더 많이 의지할 위험성이 있기 때문이다... 
코로나 사태 거치며… 교회 신뢰도 32%→21%
약 1년 전 32%였던 한국교회 신뢰도가 1년 만에 11% 포인트가 떨어진 21%로 나타난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다. 또 이 조사에선 국민들이 실제보다 교회 관련 코로나19 감염 비율을 과장되게 인식하고 있었다. 목회데이터연구소는 지난 12일부터 15일까지 일반 국민 1천 명을 대상으로 ‘코로나19 정부방역조치에 대한 평가 조사’를 실시했고, 그 주요 결과를 29일 주간리포트를 통해 공개했다... 
“교회·선교 이름으로 집단감염… 믿음, 상식 무시하지 않아”
꿈의교회 김학중 목사가 29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교회, 선교발 집단 감염-최대한의 믿음. 최소한의 상식.’이라는 제목으로 글을 썼다. 김 목사는 “3차 팬데믹은 정말 힘들었다. 너나 할 것 없이 정말로”라며 “다행히 확산세가 다소 잡히는 모양새이긴 하다. 그런데 그 와중에 안타까운 뉴스를 마주한다”고 했다... 
광주안디옥교회 관련 확진자 33명 발생… 누적 85명
광주광역시의 29일 코로나19 확진자 수가 33명으로 집계된 가운데, 광주안디옥교회 관련 확진자가 20명으로 확인됐다. 이 교회 관련 누적 확진자는 85명. 시는 30일 오전 8시 기준 코로나19 광주시 현황을 발표하며 이 같이 밝혔다. 이어 “오늘부터 2월 10일까지 광주시내 교회들은 대면예배가 금지되고 비대면 온라인 예배로 전환한다”고 알렸다... 
대한민국국가조찬기도회, ‘사랑의 연탄나눔’ 봉사활동
(사)대한민국국가조찬기도회가 29일 ‘사랑의 연탄나눔’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광명시 소하동 인근의 15세대에 연탄 7,500장을 후원했으며, 봉사활동은 방역수칙을 준수하여 1세대에 최소인원으로 이루어 졌다. 기도회 측은 지난해 4월에도 대구경북지역의 코로나 극복을 위해 성금 4,000만원을 기탁했던 적이 있다... 
큐티엠, 청소년·청년 온라인 큐티 페스티벌 개최한다
재단법인 큐티엠(큐티선교회, 대표 김양재 목사)이 온라인 큐티 페스티벌 ‘큐페ON’을 개최한다. 이번 큐페ON의 주제는 ‘Dear Love(디어러브)’로, 에베소서 5장 1절 말씀 “그러므로 사랑을 받는 자녀 같이 너희는 하나님을 본받는 자가 되고”를 중심으로 준비하고 있다. 보다 안전한 행사 진행과 코로나19 방역 지침 준수를 위해 온라인 생중계 방식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학생 81% 원격수업 ‘만족’, 교사·학부모 “학습격차 커져”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이후 원격으로 진행된 학교 수업에 대해 학부모의 만족도가 교사·학생에 비해 떨어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실시간 쌍방향 수업과 교사가 직접 만든 콘텐트를 활용한 수업이 반응이 좋았는데, 교육부는 이를 지원해 원격수업의 질을 높이기로 했다... 
마스크로 생긴 피부발진 진정 등 허위·과대 광고 413건 적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상황에서 마스크 착용으로 인한 피부 문제를 화장품으로 해결할 수 있는 것처럼 허위·과대 광고한 제품 등이 무더기로 적발됐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온라인 허위·과대 광고로 화장품법을 위반한 사이트 413건을 적발하고 사이트 접속을 차단하는 한편, 현장 점검을 진행했다고 28일 밝혔다... 
다른 게 뭐가 어때서?
나는 엄마다. 배 아파 낳은 아들은 나와 남편의 유전자를 고스란히 물려받았지만, 다른 게 한 가지 있다. 바로 음성언어를 사용하는 것이다. 아들은 집에서 부모와 같이 있을 때 몸동작을 동원해 또박또박, 천천히 엄마, 아빠가 사용하는 수어와 음성언어로 자기의 생각을 표현한다. 맞벌이인 부모의 품을 잠시 떠나 있는 어린이집에서는 선생님과 친구들 사이에서 음성언어로 재잘재잘 말을 배우느라 여념이.. 
가출한 고양이가 새끼 두 마리 대리고 우리집에 찾아온 사연
이 사진은 유머 사진이 아닙니다. 배고픔을 참지 못한 고양이가 캔의 구석구석을 핥다가 머리가 끼어 당황하는 모습입니다..... 
[아침을 여는 기도] 마음이 깨끗한 사람은 복이 있다
천국은 정직한 죄인이 들어가는 곳입니다. 부정직한 의인이 들어갈 수 없습니다. 마음을 깨끗이 하게 하옵소서. 하나님을 보게 하옵소서. 깨끗한 거울이 참된 모습을 비추고, 깨끗한 호수가 하늘을 고스란히 담는 것 같이 마음이 깨끗한 자가 되어 하나님의 모습을 밝히 비추는 거울이 되게 하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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