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남준 목사(열린교회)가 ‘돈이란 무엇인가?’(딤전 6:10)라는 제목으로 7일 열린교회 주일예배에서 설교했다. 김 목사는 “돈에 대한 신학적 입장은 크게 두 가지로 나뉜다. 소유를 미워하는 청빈주의 그리고 하나님과의 관계는 영혼의 건강뿐만 아니라 범사에 번영하는 것으로 나타나며, 신자의 부요란 하나님께 인정받는 증표라는 점에서 맘껏 누리라는 번영주의다. 하지만 번영을 위해 신앙을 이용한다는.. 
노아의 며느리가 되어
노아가 방주에 들어가던 날까지 사람들은 먹고 마시고 장가 들고 시집 가는 일을 계속했고, 노아와 그 가족이 방주로 들어간 후 7일 후에 홍수가 땅을 덮었습니다. 한편 롯의 예비 사위들이 예비 장인으로부터 성 밖으로 떠나자는 권면을 거절한 후, 그 다음날 해 돋을 때에 소돔과 고모라에 유황과 불이 내립니다... 
‘미나리’ 감독 “영화 속 기독교인, 가족 사랑 가르쳐”
미국 골든 글로브 최우수 외국어 영화상을 수상한 영화 ‘미나리’의 정이삭 감독이 영화 속 기독교인 캐릭터는 가족을 사랑하는 것이 무엇을 의미하는지 가르친, 그의 삶에서 중요한 인물이었다고 밝혔다. 최근 미국 크리스천포스트에 따르면 영화 ‘미나리’는.. 
강아지인듯 강아지 같지 않은...
다행히, 마코는 카스틸러씨의 반려묘들과 잘 어울리며 지냈다고 합니다. 그런데 약간 특이한 점을 발견했다고 하는데요... 
전두환 차남 전재용 씨 목회자의 길… 신학대학원 진학
전두환 전 대통령의 차남 전재용(57) 씨가 신학대학원에서 공부하며 목회자가 되기 위한 과정을 밟고 있다. 전재용·박상아 씨 부부는 최근 극동방송 '만나고 싶은 사람 듣고 싶은 이야기'에 출연해 이러한 사연을 밝혔다. 진행을 맡은 김장환 목사는 "지금 이 나이에 신학대학원에 합격했다던데 저도 깜짝 놀랐다. 왜 갑자기 신학대학원을 가게 됐나"라고 물었다... 
상주시, BTJ열방센터 방역초소 재운영… ‘7명 확진’
경북 상주시가 BTJ열방센터 방역점검 초소 운영을 다시 시작했다. 강영석 상주시장은 "최근 BTJ열방센터 종사자와 그 가족이 코로나19에 확진되면서 확산 방지와 예방을 위해 방역점검 초소를 8일부터 재운영키로 했다"고 밝혔다. 운영 기간은 상황 종료 시까지다... 
기아대책, GS홈쇼핑·사랑의열매와 ‘해피스타트’ 학습 지원
이번 사업은 디지털 시대를 앞서가는 미래 인재를 육성하기 위해 서울시, 서울시교육청, 그리고 한국과학창의재단의 협력으로 추진됐다. 이를 위해 기아대책과 GS홈쇼핑은 지난달 소프트웨어 관련 진로를 희망하는 전국의 중·고등학생 100명을 선발하고 이들에게 디지털 학습을 위한 노트북과 학습 교재를 제공했다. 학생들은 15일부터 총 7차에 걸쳐 소프트웨어 교육 프로그램을 이수하게 된다... 
“하나님이 역사하시는 3가지 포인트”
언약교회 김상민 목사가 7일 ‘하나님이 역사하시는 사람’(빌 2:13~18)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김상민 목사는 “우리는 오늘 말씀을 통하여 하나님은 무엇에 역사하시고 어디에 역사하시고 언제, 어떻게, 누구에게 역사하시는가 하나님이 역사하시는 포인트가 뭔가를 우리가 봐야 한다”고 했다... 
조혜련 “생명책에 사랑하는 가족, 이웃 이름 적고 기도하세요”
필그림교회(담임 김형석 목사)가 ‘증인’이라는 주제로 3월 5주간 5인의 특별 간증 집회를 열었다. 첫째 주인 지난 6일 오후 연예인 조혜련 집사가 기독교를 믿지 않던 집에서 ‘성경의 바람잡이’로 살게 된 반전의 하나님의 역사를 간증했다. 조혜련 집사는 “15년 전 한국에서 많은 프로그램을 하던 중 일본 진출을 꿈꿨다. 7년 동안 한국과 일본을 왔다 갔다 하면 정신없이 바쁜 삶을 살던 중 문.. 
“지극히 작은 자에게 베푸신 하나님의 은혜 세 가지”
광림교회 김정석 목사가 7일 주일예배에서 ‘지극히 작은 자에게 베푸신 은혜’(고전15:9~11)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김 목사는 “한 심리학자에 의하면 지나가는 사람을 보면서 겉으로 드러난 외부의 모습을 가지고 사람을 평가하는데 20초면 된다고 말한다”고 했다... 
코로나19로 파생된 소그룹의 추세 5가지
교회 성장 컨설팅 전문가인 톰 레이너(Thom S. Rainer) 박사가 최근 자신이 운영하는 웹사이트 처치앤서즈(ChurchAnswers)에 ‘코로나19로 인해 파생된 소그룹 트렌드 5가지’라는 제목으로 글을 올렸다. 그는 “소그룹이 어려움을 겪고 있지만 소그룹은 정말 중요하다”라며 “대부분의 관심은 현장예배 재개에 초점을 맞추었지만 소그룹도 재개하고 있다”라고 했다... 
주인에게 버려진 충격에 매일같이 벽만 보는 우울한 강아지
주인에게 버려진 그 충격으로 보호소 구석진 곳에서 매일같이 벽만 바라보는 강아지의 안타까운 사연을 동물 전문매체 더도도가 보도한 바 있습니다. ‘로미오’라는 이름을 가진 이 강아지는 몇 년전 미국 뉴욕주에 위치하는 동물보호소 세컨드 챈스 레스큐 엔와이씨 독(Second Chance Rescue NYC Dogs)에 버려졌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