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잭 필립스
    동성커플 케이크 거부했던 제빵사, 또 소송 휘말려
    미국에서 동성애자 커플을 축하하는 케이크 제작을 거부했던 제빵사가 다시 법정에 서게 되었다고 24일(이하 현지시간) 미국 크리스천포스트가 보도했다. 이에 따르면 미국 콜로라도의 제빵사 잭 필립스(Jack Philips)는 그가 주 법을 위반했다고 주장하는 트랜스젠더 운동가인 변호사가 제기한 소송으로 지난 22일 다시 법정에 섰다...
  • 마리오 무릴로(Mario Murillo) 목사
    미 복음주의 목회자 “강단 침묵이 진짜 질병”
    미국 복음주의 목회자 겸 저널리스트인 마리오 무릴로(Mario Murillo)가 미국의 실제적 질병은 “강단에서의 침묵”이라는 의견을 내놓았다. 24일(현지시간) 기독일보 영문판은 무릴로가 최근 자신의 웹사이트인 ‘마리오 무릴로 미니스트리’ 웹사이트를 통해 기독교인들이 좌파 언론이 제공하는 정보의 소비를 중단할 것을 촉구하며 이 같은 소신을 밝혔다고 보도했다...
  • 미얀마 목요기도회
    “자유, 총칼로 막을 수 없어… 미얀마 민주화 될 것”
    ‘미얀마 민주화를 위한 기독교행동’이 25일 오후 주한 미얀마 대사관 앞에서 ‘미얀마 민주주의와 인권 회복을 위한 1차 목요기도회’를 개최했다. 박승렬 목사(NCCK 인권센터 소장)가 인도한 기도회에선 정진우 목사((사)한국기독교민주화운동 미얀마 대책위원장)가 ‘Everything Will Be OK’(이사야 53장 11~12절)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 이종식 목사
    이종식 목사 “팬데믹 후에도 온라인예배 계속 유지할 것”
    베이사이드장로교회 담임 이종식 목사가 팬데믹이 종료된 이후에도 현재의 온라인예배 형태는 폐지하지 않고 유지하겠다는 방침을 밝혔다. 베이사이드장로교회는 코로나 사태 이후 단 한 차례도 대면예배를 포기하지 않고 유지해 온 교회다...
  • 안지영 목사
    아브라함 이야기(5)
    아브람의 인생길을 더 살피기 전에 먼저 우리가 넘어야 할 장애물부터 다뤄야겠습니다. 성경을 읽다보면 이해하기 어려운 부분들이 있습니다. 특히 구약에는 그런 경우가 더 많이 나오지요. 그런 어려움이 생기는 이유는 문화적 차이가 크기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문화적 차이라면..
  • 두란노 팀켈러 부활을 입다
    [신간] ‘팀 켈러의 부활을 입다’
    팬데믹이 전 세계를 강타한 지금, 심하게 양극화된 사회 분열로 혼란한 미국 뉴욕 한복판에서 췌장암 투병 중인 팀 켈러 목사가 ‘예수 부활’의 사실성과 참 의미를 이 책에서 고찰한다. 팀 켈러는 우리가 잘 안다고 생각했던 성경 속 부활 사건을 새롭고 깊게 조망한다. 1부에서 예수님의 부활이 역사적 사실임을 밝히고, 2부에서 예수님의 부활이 성경 전체의 줄거리를 이해하는..
  • 니콜라 스터전 스코틀랜드 장관
    스코틀랜드 법원 “봉쇄 기간, 대면예배 범죄화한 규정은 위헌”
    스코틀랜드 정부가 봉쇄 기간 동안 대면예배를 범죄화한 규정을 법원이 위헌이라고 판결한 가운데 이 지역 교계 지도자들이 이를 환영했다고 영국 크리스천투데이가 24일(이하 현지시간) 보도했다. 스코틀랜드는 코로나10 폐쇄령이 내려진 기간 중 대면예배를 허가한 영국의 다른 지역보다 교회에 대해 더 엄격한 제한을 가했다고 이 매체는 전했다...
  • 밀알복지재단 시청각장애인 동료상담가 위촉식
    밀알복지재단 헬렌켈러센터, 시청각장애인 동료상담가 위촉
    시청각장애인지원센터인 밀알복지재단 헬렌켈러센터가 지난 24일 서울 강남구 밀알복지재단에서 시청각장애인 동료상담가 위촉식을 진행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날 헬렌켈러센터는 시각과 청각에 중복장애가 있는 시청각장애인 당사자 김지현(52, 여), 손창환(51, 남), 윤세웅(47, 남)씨를 동료상담가로 위촉했다...
  • 제105회기 대한예수교장로회 총회 통합(총회장 신정호 목사)이 전국 노회장 및 교회동반성장위원장을 초청해 ‘한국교회 회복을 위한 기도회’를 25일 오후 한국교회백주년기념관에서 개최했다.
    “코로나19에 낙담 말고, 오히려 전환점 삼자”
    대한예수교장로회총회 통합(총회장 신정호 목사, 이하 예장 통합)이 전국 노회장 및 교회동반성장위원장을 초청해 ‘한국교회 회복을 위한 기도회’를 25일 오후 한국교회백주년기념관에서 개최했다. 윤석호 목사(총회 서기)의 인도로 시작된 기도회에선 다 같이 찬송가 312장 ‘너 하나님께 이끌리어’를 부른 뒤, 박한규 장로(부총회장)가 기도하고, 가수 남진(새에덴교회 장로)의 ‘내 주를 가까이 하게 ..
  • 사자와 영양
    다리 다치자 스스로 사자에게 걸어가 잡아 먹힌 가젤의 ‘죽음의 진실’ 두고 논쟁
    포식자인 사자를 피해 도망가지 않고 사자를 향해 천천히 걸음을 옮기는 가젤의 모습이 많은 사람들에게 논란을 일으킨 적이 있습니다. 남아프리카공화국 칼라가디 트랜스프론티어 공원의 나무 아래 사자 한 마리가 휴식을 취하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어찌된 영문인지 가젤 한 마리가 다친 다리를 질질 끌며 사자를 향해 걸어갑니다. 먹힐 것을 작정한 듯이 스스로 사자에게 다가가는 가젤의 모습은 마치 스스로 ..
  • 최철준 목사
    묵상하는 사람이 인재가 된다
    이 시대를 이끌어갈 인재상은 어떤 사람일까? 이 시대가 원하는 미래 인재의 조건은 문제 해결 능력, 기회 포착 능력, 자기 혁신 능력, 그리고 외국어 구사능력 등 다양한 역량들이 요구된다. 전문가들의 관점에 따라 인재상이 다르고 차이가 있지만, 하나의 공통점이 있다. 그것은 창의적인 발상 능력을 가진 창조적인 인재가 필요하다는 것이다...
  • 유병국 선교사(WEC 국제선교동원)
    “비대면 익숙하면 안 돼, 힘들어도 함께 모여야”
    온누리교회 주최 ‘한국교회 사순절 회개기도회’ 넷째날인 25일 유병국 선교사(WEC 국제선교동원)가 ‘ 하나님의 교회(행 12:24)’를 제목으로 설교했다. 유 선교사는 “본문이 기록된 당시의 상황은 여러분이 생각하는 것보다 훨씬 어렵고 힘들었다. 로마 압제하에 있었고, 유대인들은 기독교를 몰살시키려고 결사적으로 방해하고 핍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