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국 해외한인장로회총회(총회장 이기성 목사, Korean Presbyterian Church Abroad, 이하 KPCA) 제45회 총회가 ‘너희 자신을 성결하게 하라(여호수아 3장 5절)’라는 주제로 현지시간 내달 11일 열린다. 지속된 팬데믹 상황 가운데 불가불 지난 해 총회를 연기했던 KPCA측은.. 
흑인과 아시아인 기독교인 연합, 인종차별 토론회 개최
미국의 인종차별에 반대하는 흑인과 아시아인 기독교인 연합(Black & Asian Christians United Against Racism)이 파트너십을 위한 토론회를 열었다고 ‘더 프레스비테리언 아웃룩’(The Presbyterian Outlook)이 최근 보도했다. 이 토론회는 지난 5일(현지시간) 밤 시카고 소재 사도 신앙교회에서 개최되어, 흑인 및 아시아계 미국인 교회 지도자들이 패.. 
미 켄터키주, 낙태 권리 금지 법안 서명… “생명 존엄성 지킬 것”
미국 켄터키주가 낙태에 대한 헌법 개정안에 서명했다고 미국 뱁티스트프레스가 9일(이하 현지시간) 보도했다. 마이클 애덤스(Michael Adams) 켄터키 주무장관은 7일 주 의사당에서 친생명 지지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낙태 개헌안 91호(House Bill 91)에 서명했다... 
“미얀마 민주주의와 평화 위해 기도를”
2013년 10월 미얀마 양곤지역에서 대규모 복음 전도대회를 열었던 DCMi(David Chung Ministries International) 선교회 대표 정태회 목사가 미얀마 군부에 반쿠데타 시위대를 상대로 한 잔혹한 탄압에 대한 기도를 요청했다... 
미 기독교인 웨딩 사진사, ‘동성커플 촬영 거부 금지’ 주 상대로 고소
미국의 한 기독교인 웨딩 사진 작가가 자신의 신앙과 배치되는 동성 결혼 예식을 거부하지 못하도록 한 뉴욕주 법에 대해 불만을 제기했다. 미국 크리스천포스트의 최근 보도에 따르면, 사진사인 에밀리 카펜터(Emilee Carpenter)는 “성적 지향을 이유로 공공장소에서 불법적인 차별 관행을 금지하는” 주 법의 조항(뉴욕행정법 제296.2조 a항)에 이의를 제기하며, 뉴욕 주 관계자들을 상대로.. 
미 루이즈빌 크리스천 아카데미, 기독교 가상 캠퍼스 신설
미국의 한 사립 기독교 학교가 전염병에 대응하여 새로운 ‘크리스천 가상 캠퍼스’를 공식 출범한다. 켄터키 주 소재 ‘루이즈빌 크리스천 아카데미(Christian Academy of Louisville)’는 유치원부터 5학년까지 학생들이 풀타임으로 이용 가능한 가상 캠퍼스를 신설한다고 지역 매체인 ‘스펙트럼 뉴스1’이 최근 보도했다... 
밀알복지재단, 장애인의 날 맞아 발달장애 작가 4인 전시회 개최
밀알복지재단(이사장 홍정길)이 장애인의 달을 맞이해 12일부터 16일까지 <첫: 시작> 전시회를 진행한다고 12일 밝혔다. 밀알복지재단에 따르면, 서울 강남구 밀알미술관에서 진행되는 <첫:시작>에서는 발달장애인 작가 4인(김성찬·김승현·윤인성·최석원)의 일상이 담긴 회화·조형 작품 33점이 전시된다. 이들은 모두 밀알복지재단의 ‘브릿지온 아르떼(Bridge On Arte, 이하 브릿지온 아르.. 
미 대법원, 캘리포니아주 가정 내 종교모임 제한 규정 금지
미국 대법원이 캘리포니아주에서 내려진 기도회와 성경공부를 포함해 가정 내 종교모임에 대한 제한 규정 시행을 금지하는 명령을 내렸다고 미국 크리스천포스트가 11일(이하 현지시간) 보도했다. 캘리포니아주는 가정에서의 종교 모임을 3가구로 제한하는 규정을 시행했으며 대법원은 이같은 규정은 종교 행사를 보호하는 수정헌법 제1조에 위배된다고 밝혔다... 
열린교회, 제15회 고려신학대학원 섬김의 날 행사 가져
열린교회(예장합동) 담임 김남준 목사 등 교회 관계자 11명이 지난 9일 신학생들을 격려하기 위해 고려신학대학원(원장 신원하 교수)을 방문했다. 고려신학대학원에 따르면, 열린교회는 이날 고려신학대학원 섬김의 날을 열고 장학금(3백만원)과 전교생 점심 식사 제공에 따른 중식비(3백5십만원), 김남준 목사의 저서 ‘자네, 정말 그 길을 가려나’, ‘아무도 사랑하고 싶지 않던 밤’ 4백여 권을 준.. 
북사목, 복음통일과 북한 위한 4월 기도제목 공유
북한사역목회자협의회(회장 정베드로 목사, 이하 북사목)가 ‘복음통일과 북한을 위한 기도제목’을 공유했다. 북사목은 매월 목요 정기모임이후 열리는 분과회의에서 논의된 내용을 토대로 기도제목을 정리해 매달 첫째 주 목요일에 한국교회와 통일선교사역 기관에 정기적으로 공유할 예정이다... 
“하나님 받으시는 참 예배·기도·찬송·섬김으로 대전환 해야”
서창원 교수(총신대 신대원 역사신학)가 12일 한국개혁주의설교연구원 홈페이지에 ‘쇄신, 혁신, 개혁! 강 건너 불구경인가?’라는 제목으로 글을 올렸다. 서 교수는 “쇄신, 혁신, 개혁 등의 단어들은 뭔가 역동적인 생명력을 연상케 한다. 변화를 기대하는 사람들의 열망을 대변하는 말들”이라고 했다... 
“우리 인생을 질그릇에 비유한 이유는…”
도림교회 정명철 담임목사가 11일 ‘귀히 쓰는 그릇’(디모데후서 2:20-21)이라는 제목으로 설교를 했다. 정명철 목사는 “하나님은 우리 인생을 그릇에 비유하여 말씀하신다. 나무 그릇이 있고, 금 그릇, 은그릇, 여러 가지 그릇이 있음을 오늘 성경은 우리에게 말씀한다. 성경은 집에서 사용되는 그릇에 대하여 말씀하시고자 하는 것이 아니다. 우리 인생을 그릇에 비유하여 말씀하신 것이다. 사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