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신대
    ‘한신상 수상’ 이재명 지사 “한신대, 제게 많은 영향 끼쳤던 곳”
    한신대학교(총장 연규홍)가 23일 경기캠퍼스 샬롬채플에서 ‘한신대 개교 81주년 기념 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함께 열린 ‘제27회 한신상 수상식’에선 이재명 경기도지사가 수상했다. 1993년에 제정된 한신상은 한신대의 민주화 전통과 그 뜻에 부합하고 우리 사회 발전에 크게 공헌한 인물에게 주는 상이다. 장준하 선생과 문인환 목사를 비롯해 김대중 전 대통령 등이 이 상을 받았다...
  • 김영한 목사
    영원한 동반자, 성숙한 부부관계가 되려면?
    조금 더 성숙한 관계가 되려면 어떻게 해야 하나요? 성숙한 인간관계의 과정으로 나아가야 해요. 사람은 크게 5가지 만남의 단계를 가져요. 1) 호기심, 2) 시험기, 3) 애정기, 4) 권태기, 5) 성숙기로 나아가요. 성숙한 인간관계는 단기간 만들어지지 않아요. 누군가를 만날 때, 주로 호기심에서 애정기까지 발전해 가요. 1) 첫째, 호기심 단계에서는 관심 대상이 있을 경우 ‘끌린다, 느낌..
  • 연요한 목사
    [아침을 여는 기도] 제 마음과 음성을 조율해 주옵소서
    때마다 주어진 상황 속에서 하나님을 체험하고 깨달아 찬양과 기도를 드립니다. 어떤 사람이 복 있는 사람입니까? 말씀을 통해 가르쳐주옵소서. 하나님께 무엇인가 소중한 것을 받아서 복이 있습니까? 복을 받기에 합당한 삶을 살게 하옵소서. “오로지 주님의 율법을 즐거워하며..
  • 김준명 교수
    “항문성교, 에이즈의 주요 전파 경로”
    김준명 교수(연세대 의대 명예교수)가 23일, 매주 금요일마다 진행되고 있는 ‘차별금지법 바로 알기 아카데미’(차바아) 시즌2 제19회에서 ‘동성애의 의학적 폐해’라는 제목으로 강연했다. 김 교수는 “감염학을 전공한 내과 의사로서 오랫동안 대학병원에서 에이즈 환자를 치료해 왔다. 그들 대부분은 동성애자였다. 그들이 동성애자로 살아가며 얼마나 힘든지 옆에서 지켜봤다. 그들은 동성애..
  • 기독학술원 제87회 월례회 문화 마르크시즘
    “차별금지법의 배경은 문화 마르크시즘”
    기독교학술원(원장 김영한 박사)이 '문화 마르크시즘’이라는 주제로 제87회 월례포럼을 23일 오후 양재 온누리교회 화평홀에서 개최했다. 먼저 원장인 김영한 박사(샬롬나비 대표, 숭실대 명예교수)는 개회사에서 "동성애 보호를 위한 차별금지법 입법 시도, 지자체의 인권조례, 학생인권조례 등 대한민국에서..
  • 아파트
    서울 재건축 아파트 가격 여전히 상승세
    서울의 재건축 아파트 매매가격이 지난주 대비 상승폭이 다소 줄었지만 목동 신시가지, 압구정동 한양 7차 등 주요 단지들을 중심으로 여전히 상승세를 이어갔다. 23일 부동산114에 따르면 서울 아파트 매매가격은 지난주와 동일하게 0.08% 올랐다. 재건축 아파트는 지난주보다 0.08%p 낮아진 0.10% 상승을 기록했다...
  • 국내 최초 비트코인 ATM 출시
    코인광풍에 지친 투자자들, 증시로 귀향 중
    투자자예탁금이 이달 들어 다시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 전문가들은 코인 광풍 후 조정기에 들어서자 다시 상승장이 시작된 증시로 회귀하는 투자자들이 늘어나고 있다고 분석했다...
  • 오픈도어
    “세계 40억 인구, 종교자유 침해 국가에 살고 있어”
    현재 전 세계 40억 명의 사람들이 종교의 자유가 심각하게 침해받는 국가에 살고 있다고 교황청재단의 ‘고통받는 교회돕기(Aid to the Church in Need)’가 2021년 세계 종교자유 보고서를 통해 발표했다. 발표에 따르면 세계 인구의 절반 이상(51%)을 차지하는 26개국은 가장 심각한 종교 자유 침해 국가에 속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