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스트라제네카(AZ) 백신 106만 8000회분이 25일 국내에 공급된다. AZ백신은 오는 27일부터 65세 이상의 고령층 예방접종에 사용될 예정이다. 코로나19 예방접종대응추진단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경, SK바이오사이언스 안동공장에서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106만8000회분이 출고된다."라고 전했다.. 
배우 정소민 팬클럽, 데뷔 11주년 맞아 밀알복지재단에 기부
배우 정소민 팬클럽 ‘솜사탕’이 정소민의 데뷔 11주년을 맞이해 나눔을 실천했다. 밀알복지재단(이사장 홍정길 목사)은 재단 홍보대사인 배우 정소민의 팬클럽 ‘솜사탕’으로부터 재활용이 가능한 중고물품 90여 점을 기부받았다고 26일 밝혔다. 밀알복지재단은 “5월 26일은 정소민의 데뷔 11주년이다. 솜사탕 회원들은 정소민의 데뷔일을 뜻깊게 기념하고자 자발적으로 물품 기부 캠페인을 실시, 모아진.. 
예수병원, 아기 탄생 축하 선물 ‘첫 배냇저고리’ 이벤트 실시
예수병원(병원장 김철승)은 태어난 아기들에게 ‘첫 배냇저고리’ 선물 이벤트를 시작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현재 예수병원에서 진행 중인 환자와 보호자들의 편의성을 위해 서비스 활동 강화를 위한 가치(가고싶은 예수병원, 치료받고 싶은 예수병원)캠페인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실로암시청각장애인학습지원센터 ‘제1차 온택트 세미나’ 성료
실로암시청각장애인학습지원센터(센터장 정지훈)는 지난 25일 ‘제1차 온택트 세미나’를 성황리에 마쳤다. 이번 세미나는 ‘서울시 시청각장애인을 위한 학습지원사업’의 일환으로 개최됐으며 많은 시청각장애인들의 관심사를 반영한 ‘보청기에 대해 알아봅시다’라는 주제로 진행됐다... 
살리는공동체, 김포시 일대서 ‘줍깅’ 캠페인 실시
‘살리는공동체’(대표 이언영 목사)가 김포시 운양동 일대에서 ‘줍깅’ 캠페인을 최근 진행했다. 주최 측은 “줍깅은 ‘줍다’와 ‘조깅’의 합성어로 조깅을 하면서 쓰레기를 줍는 환경 캠페인을 말한다. 가족단위의 신청자들이 모여서 모담산과 아트빌리지 일대를 돌면서 쓰레기를 주웠다”며 “더운 날씨였지만 모두들 즐겁게 행사에 참여했다. 무엇보다 유아·초·중·고등학생 및 청년부터 장년까지 모든 세대가 .. 
한신대 전민조 사진작가, ‘손의 이끌림’ 전시회 열려
전민조 사진작가 ‘손의 이끌림’ 전시회가 26일 서울 인사동 토포하우스 제3전시실(2층)에서 열렸다. 1차 전시 기간은 오는 6월 7일까지이며, 작가와의 만남이 매주 수·금 오후 3시에 열린다... 
“탄소중립 사회로의 전환, 신학적으로 어떠한 의미인가?”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 총무 이홍정 목사)가 25일 오전 11시 한국기독교회관 조에홀에서 ‘한국교회 2050년 탄소중립 선언의 의미와 실천’이라는 주제로 제38회 환경주일 심포지엄을 개최했다. 이날 송진순 교수(이화여자대학교 외래교수)는 ‘한국교회 2050 탄소중립 선언의 신학적 의미’라는 주제로 발표했다... 
“코로나19 이후 교회와 신앙인들의 여전한 과제는…”
임성빈 교수(장로회신학대학교, 한반도평화연구원 연구위원)가 26일 발행된 한반도평화연구원(KPI) ‘이슈 브리프’ 제13호에 ‘코로나19와 한국교회의 과제들’이라는 제목으로 글을 썼다. 임 교수는 “44, 11, 77.5, 이 숫자들은 오늘 우리 한국교회가 직면한 현실이며, 또한 과제를 반영하고 있다는 점에서 주목할 만하다”며 “‘44’는 국민의 44%가 코로나19 확산에 교회의 영향이 있다.. 
“청소년 중독, 성경적 가정으로 회복될 때 해결”
(사) 청소년중독예방운동본부(대표 조현섭 교수, 이사장 홍호수 박사, 이하 청예본)가 26일 서울시 양천구 신정동 소재 사무실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청소년중독예방전문강사 양성과정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청예본에 따르면, 해당 전문과정은 청소년들의 중독문제를 예방하기 위해 개설됐다. 지난 10일부터 올해 12월 4일까지 온라인 중계(ZOOM 또는 Youtube)를 통해 주로 진행된다. 현장 수업은.. 
中 ‘대만’ 적시한 한·미 성명에 발끈… 한중관계 불똥 튀나
중국 정부가 한·미 양국 공동성명에 대만 문제가 포함된 것에 이를 '내정 간섭'이라고 우려를 표명하며 다시금 한·중 관계가 시험대에 놓이게 됐다. 이는 이미 예상된 반발로 보이며 미·일 양국 정상의 공동성명 때보다는 다소 낮은 수위라는 점에서 파장을 예단하기는 어려우나, 한·미 양국이 '핵심 이익'으로 여기는 문제를 거론했다는 점에서 한·중 양국 간의 관계에 불똥이 튀지 않을까 세간의 주목을.. 
강아지 수술 위해, 자신의 소중한 포켓몬 카드를 판 소년
이 따뜻한 소년의 사연이 전해지며 26일 기준 무려 5385달러가 모금도 됐다고 합니다... 
오세훈 서울시장 6대 규제 완화 방안 발표
오세훈 시장은 "주택가격 급등의 핵심은 수요와 비교하면 턱없이 부족한 주택공급"이라며 "서울시는 재개발부터 정상화해 재개발 규제 완화를 시작으로 2025년까지 24만 호 주택공급을 본격화하겠다."라고 26일 서울시청에서 진행된 기자설명회를 통한 재개발 활성화를 위한 '6대 규제 완화'방안을 발표하면서 이같이 밝혔다...
많이 본 뉴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