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직장인 10명 중 7명은 첫 취업보다 이직을 어려워한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또한 이직을 경험한 직장인 중 절반은 후회한 경험이 있다고 답해 '이직 난이도'가 점차 높아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2019년 재정악화로 미래세대 순조세부담 대폭 증가”
지난 2019년 재정수지가 큰 폭의 적자를 기록한 탓에 그해 이후 태어나는 미래세대의 순조세 부담이 최대 1억4300만원 늘어났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현재세대와 미래세대간 불평등도 확대됐다. 미래세대와 달리 현재세대가 부담하는 세금은 큰 차이가 없기 때문이다. 재정 건전성 회복을 위한 재정정책 개편이 이루어져야 한다는 조언이 나온다... 
우회전 차 보행자에 양보 안 해… 10대 중 한 대만 제대로 멈춰
31일 한국교통안전공단이 서울 시내 6개 교차로에서 '차량 우회전 시 보행자 횡단 안전 실태조사'를 벌인 결과, 전체 823대의 차량 가운데 횡단보도에 보행자가 있어도 양보하지 않고 그냥 통과한 경우가 53.8%(443대)에 달했다... 
[오피니언] “마르크스주의, 미군에 침투”
미국 크리스천포스트가 지난달 31일(현지시간) 미국의 현충일인 ‘메모리얼 데이’를 맞아, 제리 뉴컴 박사가 쓴 “마르크스주의가 미군에 침투하는가?(Marxism making inroads in US military?)라는 제목의 칼럼을 게재했다. 뉴컴 박사 미국의 신앙 가치를 수호하는 비영리 기구 ‘프로비던스 포럼’의 전무이사이며 복음주의 라디오 방송인 ‘D.제임스 케네디 미니스트리’의 생방.. 
[美 갤럽] “트렌스젠더 선수, ‘출생 성별’에 맞는 팀에서 뛰어야” 62%
미국 여론조사기관인 ‘갤럽’의 새로운 조사에서 미국인 대다수가 생물학적 남자 학생이 여학생 운동 팀에서 경기하는 것에 반대한다고 답했다. 미국 크리스천헤드라인스에 따르면, 5월 갤럽이 미국 성인 1,016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여론조사에서 응답자의 10명 중 6명(62%)은 트렌스젠더 선수가.. 
허연행 목사 “포스트 코로나 아닌 위드 코로나 대비해야”
미국 뉴욕의 대표적인 한인교회 중 하나인 프라미스교회 담임 허연행 목사가 앞으로의 시대와 관련, “포스트 코로나가 아니라 ‘위드(with) 코로나’가 더 맞는 표현이라고 본다” 고 예측했다. 허 목사는 지난달 29일(현지시간) 새벽 5시 25분에 드린 특별새벽기도회에서 코로나의 완전한 종식에 대한 너무 막연한 기대나 지나친 긍정에 우려하면서 이 같이 말했다... 
뉴욕 프라미스교회 특별새벽기도… 14개월 만의 감격
미국 뉴욕지역의 예배수용인원 제한이 지난달 19일(이하 현지시간)자로 해제된 이후 각 한인교회들이 부서예배 등의 모든 예배를 정상화하고 있는 가운데 프라미스교회(담임 허연행 목사·AG교단)가 14개월 만에 온라인으로 드리던 새벽예배를 현장예배로 전환하고 지난달 24일부터 29일까지 6일간 특별새벽기도를 진행했다... 
코로나 후 목회자 탈진 증가… 미 목사 “지금은 깨어날 때”
미국 라이프닷 교회의 담임인 크레이그 그로셸 목사가 코로나 대유행으로 인해 피로감을 느끼는 교회 지도자들에게 하나님이 주신 사명을 완수하게 하는 복음의 능력에 대해 권면했다고 크리스천 포스트가 지난달 27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북한인권재단 이사 추천 않은 것에 책임 물어야”
‘한반도 인권과 통일을 위한 변호사 모임’(한변)이 1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정문 앞에서 제113차 화요집회를 개최했다. 한변은 이날 집회에 앞서 발표한 관련 보도자료에서 “한변은 올인모(올바른 북한인권법을 위한 시민모임)와 함께 지난 2월 23일 제99차 화요집회에서.. 
한국개혁신학회 “미얀마 군부, 시위진압 중단하고 정권 이양하라”
한국개혁신학회(회장 이은선 교수)가 미얀마 사태에 대한 성명을 최근 발표했다. 학회는 “지난 2020년 11월 치러진 총선에서 패배한 미얀마 군부는 선거결과를 인정하지 않고 부정선거 의혹을 내세워 군부 쿠데타를 일으켰다”며 “미얀마 군부는 2021년 2월.. 
수의사 왔다는 소식에 아픈 반려견 업고 1.6km 눈길을 걸어온 8살 소녀
수의사 오군 우즈투르크 씨는 터키의 한 시골 마을에 소들의 정기 검진을 하러 갔다가 진료를 마친 뒤 돌아갈 채비를 하고 있었습니다. 그때 어린 소녀가 자신을 향해 다급하게 다가오는 것을 보고 의아해했습니다. 자세히 보니 소녀의 등엔 강아지 한 마리가 업혀 있었습니다. 8살 된 소녀가 수의사가 마을을 방문했다는 소식을 듣고 서둘러 자신의 아픈 반려견을 업고 눈길을 걸어온 것입니다. 1.6k.. 
사랑하는 주인의 ‘결혼식’을 위해 자신의 고통을 감내한 시한부 강아지의 사연
하나 뿐인 주인의 결혼식을 보고자 고통을 참아낸 강아지의 한 사연이 동물 전문 매체 더도도(The Dodo)에서 보도되었는데요, 사연을 접한 많은 이들의 눈시울을 붉혔습니다. 그 주인공은 15살 고령의 강아지 ‘찰리’입니다. 찰리는 뇌종양을 앓고 있어 잘 걷지도 먹지도 못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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