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류현모 교수
    세계관은 믿음을 변호한다
    기독교 세계관은 우리의 기독교 신앙을 지키고 변호하는데 필요하다. 많은 사람들이 기독교 세계관이 너무 학문적이고 현학적으로 흘러가는 경향이 있기 때문에 이를 통한 기독교 변호보다는 전도에 힘쓰는 것이 더 낫다고 주장한다. 그러나 우리나라처럼 많은 사람이 기독교의 복음을 들어봤거나 교회를 다니다가 중단한 포스트기독교 사회에서는 전도할 때 강한 반발과 공격적인 비판을 받는 경우가 많다. 이때는 ..
  • 연요한 목사
    [아침을 여는 기도] 가슴이 뭉클 생명을 느끼었을 때
    저희 삶을 풍요롭게 하옵소서. 은총의 선물은 여러 가지이지만 그것을 주시는 분은 같은 성령님이십니다. 섬기는 직책은 여러 가지이지만 우리가 섬기는 분은 같은 주님이십니다. 일의 결과는 여러 가지이지만 우리 안에서 일을 이루어주시는 분은 같은 하나님이십니다. “그러므로 너희는 가서..
  • 예장개혁(종로) 총회
    예장개혁(종로) 총회, 제41회 전국 목사‧장로 기도회 성료
    예장개혁(종로) 총회 제41회 전국 목사‧장로 기도회가 ‘살리고 치유하는 교회’(행27:31~37)라는 주제로 17일 전북개혁신학원 대강당에서 열렸다. 예상을 뛰어넘는 높은 참여율로 성황을 이룬 이날, 본격적인 기도회 시작에 앞서 참석자들은 이다윗 목사(찬양교회)의 인도를 따라 찬송으로 주님께 영광을 돌렸고, 이어 전북개혁신학원 임종학 학장이 환영사..
  • 지난 30일 UBF 광주지부에서 세계선교보고대회에 참여하고 있다.
    UBF 온라인 60주년 세계선교보고대회 ‘성황’
    올해 60주년의 뜻 깊은 해를 맞이한 대학생성경읽기선교회(UBF, 국제대표 윤모세·한국대표 김모세)가 코로나19 팬데믹 가운데 세계선교보고대회를 최초로 온라인 중심의 온오프라인 병행 방식으로 성황리에 치렀다. 지난 5월 30일 세계..
  • 연취현 변호사(행동하는프로라이프 사무총장)
    차별금지법(평등법) 통과 후의 세상을 그려보아야 할 이유
    개인적으로 이 법률의 가장 문제조항은 제3조 제②항 이라고 생각하는데, (정의당 한 여성 의원이 이 조항을 제일 사랑한다고 말한 것을 보면, 제대로 문제를 찾은 셈인가 싶습니다.) 그 내용은 ‘제1항의 경우에 그 행위가 외견상 중립적인 기준을 적용하였으나 그 기준이 특정 집단이나 개인에게 불리한 결과를 야기하고 그 기준의 합리성 또는 정당성을 입증하지 못한 경우에도 차별로 본다.’ 입니다...
  • 실로암시각장애인복지관
    실로암시각장애인복지관, 네팔 장애인협회 3곳과 MOU
    실로암시각장애인복지관(관장 김미경)은 네팔 NADH(National Association of Deaf and Hard of Hearing), NAB(National Association of the Blind), NAPD(National Association of the Physical Disabled)와 MOU를 체결하고 서울시의 지원을 받아 개발도상국 장애인 자립을 위한 국제개발협력사업..
  • 한동대 유네스코 유니트윈
    한동대, 2021 캄보디아 모의입법캠프 개최
    한동대학교(총장 장순흥) 유네스코 유니트윈 사업단은 지난달 28일과 29일 양일간 2021 캄보디아 모의입법캠프를 개최했다. 이번 캠프는 한동대 유네스코 유니트윈 사업단의 캄보디아 공동교육과정 일환으로 진행됐다. 이번 캠프에는 캄보디아 왕립법경대학 (Royal University of Law and Economics) 교수, 학생 12명과 한동대학교 교수, 학부생, 대학원생 15명이 참여했다..
  • 문재인 대통령이 2일 청와대 상춘재에서 4대 그룹 대표 초청 간담회에 앞서 환담하고 있다. 왼쪽부터 구광모 LG그룹 회장, 최태원 SK그룹 회장, 문재인 대통령.
    문 대통령, 이재용 사면 건의에 "고충 이해, 국민 공감도 많아"
    문재인 대통령은 2일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 사면 건의와 관련해 "고충을 이해한다"고 말했다. 박경미 청와대 대변인은 이날 오후 4대 그룹 대표 초청 간담회 관련 춘추관 브리핑에서 "문 대통령은 이재용 사면과 관련한 건의를 경청한 뒤 '고충을 이해한다'고 답했다"고 밝혔다...
  • 한강 대학생 투신 자살 사건 현장을 수색하는 경찰들
    한강 대학생 사건, '혐의 없음'으로 수사 종결
    경찰이 지난 4월 25일에 발생한 한강 의대생 실종사건에 경찰이 실종된 대학생 A 씨와 같이 술을 마셨던 친구 B 씨의 휴대전화 포렌식 결과에도 별다른 범죄 혐의점을 발견하지 못했다고 발표했다...
  • 집에 처음 들어가보는 떠돌이 개
    거리에서 학대받으며 살아서 집 안에 들어가도 된다는 걸 못 믿는 강아지
    텍사스 휴스턴에서 강아지를 구출해 기르는 사만다 짐머 씨는 ‘부머’라는 이름의 강아지를 임시 보호하게 되었습니다. 큰 눈보라가 텍사스로 향한다는 소식에 떠돌이 강아지들을 구출하기로 했고, 부머도 그 중 한 마리였습니다. 부머는 구출 당시 사람들을 너무나 무서워하며 경계해 가까이 다가가지도 못했습니다. 부머는 구출 당시 사람들을 너무나 무서워하며 경계해 가까이 다가가지도 못했습니다...
  • 채플
    “인권위, 기독교 사립대 채플 대체과목 개설 권고 철회하라”
    기독교학교정상화추진위원회(위원장 김운성 목사, 이하 기정추)가 ‘국가인권위원회의 기독교 사립대학 채플 대체과목 권고 철회 촉구 성명서’를 2일 발표했다. 기정추는 “최근 국가인권위원회(이하 인권위)가 광주광역시의 한 기독교사립대학의 필수 교양과목인 채플이 학생의 종교의 자유를 침해할 수 있으므로 대체과목을 개설할 것을 권고했다”..